Thimble Summer (Paperback, Reissue) - Newbery
엘리자베스 엔라이트 지음 / Yearling / 198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뉴베리 상을 받은 책인지라 책 속의 내용이 어떤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선택한 책이랍니다. 솔직히 책 표지 디자인만으로 봤을때는 '샬롯의 거미줄'이 생각났어요. 주인공 소녀와 돼지의 우정을 그린 동화인가?하고 생각했거든요.  다행이도 제가 생각했던 내용과 다르더군요.

전체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기 보다는 한 챕터씩의 에피소드로 전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표지속의 돼지 이야기는 그 일부중에 하나이지요.  

가뭄에 마른 강바닥에서 은색 골무를 발견한 가넷은 골무로 인해 자신의 삶에 마법과 같은 일들이 일어날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소녀의 바람처럼 어려운일이 잘 해결해지게 됩니다.

한 소녀의 흥미진진한 여름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솔직히 이 책은 극적인 내용은 없는것 같아요. 읽는동안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소소한 일상들을 담고 있다고 할까요. 물론, 소녀의 입장에서 흥미진진하고 대단한 모험들이 가득했지만, 저는 읽는동안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어쩜 제가 한동안 판타지류의 책을 읽다보니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재미없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혹, 판타지보다는 실제 이야기등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래전 농부의 삶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좋아하실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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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 Deary Greek Tales 2 : The Tortoise and the Dare (Paperback + Tape 1개) Terry Deary 2
Terry Deary 지음 / A & C Black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어린이 서적이라 페이지도 적고, 삽화도 재미있어 보이는데다가, 그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시리즈로 나온 책이지만, 별개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순서와 상관없이 읽어도 괜찮습니다. 

이번편은 그리스의 올림픽 그중에서 달리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일반적인 역사책처럼 전체적으로 서술되었다기보다는 책 속의 주인공이 관여해서 약간의 부연설명 정도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지루하지 않고, 역사 책 같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쌍동이 남매 중 여자로 태어난 주인공 소녀는 자신을 내기 상품으로 걸은 남동생에게 무척 화가 났습니다. 자신이 상대팀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꾀를 내지만, 위기의 순간이 오게 되지요. 

책을 읽으면서 유추해볼수 있는 것은 옛날 올림픽 때에는 남자들만 출전할수 있었으며, 경기에 참여한 남자는 알몸으로 참여해 자신들이 정정당당하게 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그리스에서는 여자는 노에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답니다.  

글쎄, 굳이 역사책이라 할수는 없지만,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그리스 역사에 관해서 한두가지씩 배워가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의외로 영어도 쉽고 재미있어서 다른 시리즈들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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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편이나 되는 시리즈를 읽기는 이 책이 처음인것 같네요.^^ 물론 어린이 도서라 페이지가 많지는 않지만 시리즈가 계속 출판된다는 이야기는 그 만큼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겠지요. 
이 책은 미국에서 친하게 지내던 언니의 아이가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이야기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답니다. 어린이 서적이라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줄거리와 함께 역사, 지리, 생물등 다양한 상식들도 함께 배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편은 과거의 프랑스 파리로의 여행입니다. 파리에서 열린 세계 만국 박람회가 배경인데, 일반적으로 매직 트리 하우스에서는 제가 가보고 싶지만 가보지 못한 장소로의 여행들이 많아, 잭과 애니가 부러웠었는데, 이번편만은 제가 여행한 장소가 배경이 되어 덜 부러웠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잭과 애니는 4명의 마법사를 통해 놀라운 과학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이 과거에는 매우 신기해 마법이라 불릴만한것 들이지요.  

CD로 듣고 책을 읽었는데, CD의 뒷부분은 책 내용이 아닌 저자의 인터뷰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저자가 잭과 애니의 여행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서 들었을때는, 그래서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할수밖에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직 트리 하우스'는 번역본으로도 나와있어서, 번역서, 외서, CD를 병행해서 읽고 듣는다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영어책을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CD로 함께 듣고 읽으니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에펠탑이예요.




파리에 놀러갔을때,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파리의 상공으로 날으는 자전거를 타는 애니와 잭의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잭과 애니가 찾아야했던 마법사는 다름이 아닌 과학자, 의사, 건축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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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읽기 레벨등급에 있는 책이예요. 만화로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에 눈을 확 사로 잡았을것 같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직업을 구하던 밀러는 뱀파이어 킬러라는 직업을 제시하는 교수와 만나게 됩니다. 밀러는 교수가 미쳤다고 생각 하지만 돈 때문에 그의 제안을 수락하지요. 그리고 클라우디아라는 아름다운 여성 또한 교수를 도와 뱀파이어를 잡기로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뱀파이어를 만나게 된 밀러는 뱀파이어가 클라우디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까스로 위험한 순간에서 벗어납니다. 하지만 밀러는 그녀가 언제든지 그를 찾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사실에 두려워해야할지 아니면 기다려야할지 고민하지요. 

솔직히 내용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좀 까다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짧은 책이지만 밀러가 클라우디아에게 가지고 있는 복잡한 감정선들이 있더라구요.ㅎㅎ 과연 아이들이 그것을 이해할지도 잘 모르겠고.. 지난번 'Starman'과 비슷하게 완전히 끝나지 않는 엔딩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와 비슷한 느낌에 살펴보니 섹션별로 미스터리, 판타지류 구분이 있더라구요.  

좀 더 다른 종류의 책들을 살펴서 읽어야겠습니다. 

이 책은 책을 읽고 뒷편에 책에 관한 질문등이 있어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테스트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책 표지를 보고 이런책도 초등학교 읽기 도서로 선택되기도 하나?하고 생각했어요.




주인공도 뱀파이어를 믿지 않았지만, 친구들은 그를 놀리네요.




클라우디아와의 대화속에서 뭔가 암시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디아의 정체를 알게 되지요.




책을 읽고 책 뒷편의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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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시리즈는 솔직히 책 표지 디자인만으로도 그다지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은 아니었어요. 그냥 도서관에서 시리즈로 있길래 살펴보다가 마침 1권이 있어서 읽게되었어요. 첫 이미지와 비슷하게 읽는 동안에도 그다지 정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유치원생이다보니 하는 행동들이 유치한것뿐만 아니라 주인공 Junie B. Jones가 너무 버릇없게 느껴진탓에 다음편에도 읽어야할까?하고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리고 또 읽었습니다. -.-;; 

여전히 Junie B. Jones는 밉살스럽고 버릇없어 보여요. 특히나 저는 CD를 들었는데, Junie B. Jones의 목소리 역시 너무 얄밉더라구요. 그래서 내용에 쏙쏙 잘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단순 작업을 하는 동안에 그냥 CD만 틀어서 읽었는데, 단어가 쉽고, 말하기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책을 읽지 않고 듣는것만으로도 내용을 파악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제대로 듣기가 되었는지 확인차 다시 책을 읽으면서 들어보았습니다. 

Junie B. Jones가 동생이 생기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사실로 믿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예전보다는 제가 Junie B. Jones가 조금씩 마음에 들더라구요. 

영어도 어렵지 않고, 듣기 연습도 할겸 다음 시리즈도 계속 읽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좀 막되먹은 Junie B. 입니다.^^




결국 문제를 일으켜서 교장실로 가게된 주니 비는 부끄러워 옷으로 얼굴을 가렸어요. 귀여울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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