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지 디자인을 벗겼습니다. 책을 읽을때 항상 겉표지를 벗겨서 읽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은 다 벗겨져 있어서 굳이 벗겨내는 수고로움은 없었습니다.
제일 첫페이지에 있는 글인데 마음에 드는 글이었습니다.
아오마메의 글과
덴고의 글이 서로 교차하며 이야기합니다.
655페이지 꽤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책 표지의 각도를 달리하면 눈의 색깔이 바뀌어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드네요.
원서를 이미 구입했는데, 스토리 라인이 좀 헷갈릴것 같아서 먼저 번역본을 읽은후에 원서로 읽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원서가 번역본에 비해 좀 크네요. 원서의 디자인에서는 눈빛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종종 번역을 하게 되면 원서보다 두꺼워지는것 같습니다.
작가
책을 읽다가 인쇄가 잘못된것을 발견했어요.
대략 20페이지가 뒤집혀서 인쇄가 되었더군요.
뒤집어서 읽긴했는데... 중간에 없는것보다는 낫겠지요.^^;;
하드커버의 겉표지를 벗기면 좀 볼품이 없습니다. 솔직히 하드커버를 만들때 겉표지 만들지 않고 그대로 디자인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가끔 겉표지가 읽는 동안 거추장스럽거든요.
두께도 두껍고, 사이즈도 큽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글이예요.
1087페이지.
일주일에 한권에서 두권정도 조카에게 독후감 숙제를 내주고 있어요.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받았답니다. 아직 책 읽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만화로 된 책은 재미있게 읽는것 같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해서 발간되고 있는 책자이기에 신청했답니다. 재생용지로 만들어진 월간지인데 손의 촉감 탓인지 받는 순간 감동으로 울렁거리더군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사람들이 많이 읽었는지 좀 책이 헐었네요. 이왕이면 깨끗하게 읽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읽은것 같아서 새 책같이 보이는 책보다는 더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문고판이라서 일반 책보다는 사이즈가 작게 나왔어요.
그래도 페이지가 500페이지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