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밀리언셀러 클럽 50
스티븐 킹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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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순전히 '스티븐 킹'이라는 작가의 명성 때문에 책 정보를 살펴보지 않고 선택한 책입니다. 제목만으로는 스토커에 관한 스릴러라 생각했었는데, 9살 소녀의 산속 서바이벌이더군요.^^

산속에서 길을 잃은 소녀에게 위안이란 라디오를 통해 듣는 야구 게임입니다. 추위와 허기, 극성스러운 벌레떼들의 공격 속에서 점점 쇠약해지며 환상을 보게 되는 상황이 안쓰럽고, 제발 트리샤가 살아남길 응원하게 됩니다. 특히나 소녀가 만들어낸 환상으로 인해, 오히려 목숨을 구할수 있는 상황은 왠지 가슴이 뭉클했어요.

스릴러,공포 소설치고는 어찌보면 그다지 흥미로운 주제는 아닐것 같은 이야기이어서 지루하게 읽힐수도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정말 내가 9살이라 생각하고 산속에 길을 잃었다고 상상을 한다면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돗게 되더라구요. 아니, 내가 아니라 나의 자녀, 조카가 그랬다고 생각하면 더 무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두려움은 내 속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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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제목 탓이었을까? 

오스카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을 보는 순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줄 알고 골랐다. 

다행이도, 이 책은 내 북 리스트에 있어서 다시 반납하지 않고 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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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도서관에  대출했는데, 한해를 넘겨 읽게 되었네요.^^ 

스티븐 킹이라는 이름 하나 믿고 선택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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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1 본격추리 1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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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모음집이라 선택했는데, 읽으면서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는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기존에 단편집에 수록된 글들이었습니다. -.-;; 기존에 읽었던 저로써는 왠지 낚인 느낌이예요. 

아케치 코고로의 활약이 눈에 띄었지만, 만약 '에도가와 란포'의 글을 기존에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은 건너띄고 2,3편을 읽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처음 접하신 분이라면 무난히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지금 읽기에는 조금은 싱거운듯한 느낌이 들수 있지만, 단편집이라 틈틈히 읽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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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노키오 2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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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에는 '새로운 피노키오'라는 제목에 더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에 잠깐 살펴보았는데, 책 속의 삽화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된 책이랍니다. 

기존에 기억하고 있는 피노키오의 모습은 디즈니 영화 탓에 좀 더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라면, 이 책은 뭔가 좀 으스스한 구석이 있거든요.^^ 

작가의 재해석으로 태어난 피노키오지만, 솔직히 저는 그다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어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서인지, 저는 오히려 어렸을때 읽었던 피노키오를 더 재미있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삽화 때문에 선택한 책이었는데 좀 실망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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