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 B. Jones #5: Junie B. Jones and the Yucky Blucky Fruitcake (Paperback) Junie B. Jones (Paperback) 5
바바라 파크 지음 / Random House / 199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편에서는 주니비가 축제에 있는 게임에 참가해 모두 이겨서 상품을 받길 원해요. 게임의 상품 때문에 정작 축제를 즐길줄 모르는 주니비는 마지막 게임에서 이기고 과일 케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나쁜 상황속에서도 진짜 행복은 자신의 마음 가짐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항상 주니비를 읽을때면 두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천방지축 말썽을 일으키는 주니비를 보면 너무 버릇없어 보이는 주니비에게 화가 나다가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잘 안되 슬퍼하는 주니비를 보면 얼른 달래주고 싶거든요. 

아마도, 자식을 가진 부모입장에서 자식들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주니비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니비는 아직 유치원생이라 아직은 어떤것이 옳고 그르다는것을 몰라요. 단지 자신의 감정에 좀더 충실할뿐이지요. 하지만 그런 주니비 곁에는 사랑하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이 있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점점 배우고 자라게 됩니다.  

앞으로 주니비가 어떻게 커갈지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이트 워치'는 영화 때문에 알게 된 책이예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서 책을 빌린날 TV에서 방송을 해서 영화로 먼저 보게 되었네요. 

솔직히 영화는 기대보다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책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으면서 책을 듣는것도 재미있어요. 언젠가 글을 보지 않고 듣기만으로 완벽하게 이해하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걸어다니는 부엉이들
팔리 모왓 지음, 곽영미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해리 포터의 영향 탓인지 실제로는 맹금류에 속하는 부엉이가 무섭지 않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 역시 그 귀여움에 빠져 고르게 되었어요. 

동물들을 키우고 좋아하는 빌리는 이번에는 부엉이를 키우고 싶어 합니다. 숲속에서 아기 부엉이를 찾던 중 비바람에 둥지에 떨어져 거이 죽어가던 부엉이를 살려주고, 비슷한 시기에 동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부엉이 한마리를 구해줘 두마리를 키우게 되어요. 

사람과 함께 지내던 부엉이들은 나는법을 배우지 못해, 날기보다는 오히려 걷는것을 더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걸어다니는 부엉이들'이라는 제목을 얻게 되었나봐요. 날지 않고 걸어다니느 부엉이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이 아닌 인간들의 손에 자라는 부엉이가 좀 안타까웠어요.  

빌리가 부엉이들과 헤어지게 되는 상황이 좀더 일찍와서 사람손이 아닌 자연속으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졌더라면 동화가 더 좋지 않았을가? 생각했는데, 어쩜 아이들의 입장이 아닌 어른의 입장에서 동화를 읽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빌리와 친구들이 아니었더라면 죽었을지도 모르는 월과 윕스를 보면서 약간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종종 TV에서 야생동물의 새끼를 구해 키우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동화속처럼 너무 사람손을 타기전에 야생으로 돌려보내려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직도 인정을 느낄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알드 달의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40
로알드 달 지음, 김수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무 생각없이 로알드 작품이라는 것 하나로, 그리고 제가 읽지 않은 작품이라서 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이 책을 선택했어요. 제목이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이라고 했지만, 그냥 반어법스타일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이 주인공인 책이더군요. -.-;; 조카랑 읽으면서 아, 난 좋은 이모인가?하고 좌절했습니다. ㅠ.ㅠ 

생각해보니 로알드 달의 동화는 일반 동화의 아름답고 감동적이지 않고, 오히려 엽기적이고 기발해서 좋아했던것 같아요. 이 책은 그중에 어쩜 가장 최악(?)일지 몰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무언가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자신이 잡아먹지 않기 위해 사육사를 잘근 잘근 먹어치우는 돼지에, 물엿이나 조청으로 찍어서 아이를 잡아먹는 악어, 일반 고기외에 사람을 먹기 좋아하는 사자등 솔직히 아이가 읽어도 좋을까? 살짝 우려를 했지만, 다행이도 조카가 너무 즐겁게 이 책을 읽더군요. 

물론 너무 무서운데(그러면서도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재미있다고 여러번 이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다음에 로알드 달의 책중 좀 짧은 책을 찾아서 읽어보라고 하려고요. 

언젠가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읽을날이 오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