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경에 강원도에 도착해서 점심은 강원도 순두부를 안 먹을수가 없지요. 순두부 마을로 가면 근처에 순두부 전문점이 많습니다. 저희는 그냥 눈에 띄는 한곳으로 들어갔어요. 



 

여기는 황태찜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두부전골 3인분, 순두부 1인분, 도토리묵을 시켰습니다.

 

약간의 밑반찬들은 깔끔했는데, 특히나 저는 취나물이 맛있더라구요.

 

두부전골은 좀 평범했습니다. 

 

약간 특이한점이 있다면 돼지고기 대신 여기는 해산물을 넣는다는 점. 아무래도 바다가 가까운곳이니 그렇겠지요.



 

처음 강원도에서 순두부를 먹을때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순두부하면 고추가루가 들어간 빨간 순두부였는데, 그냥 아무 조리하지 않은 순두부에 양념간장을 찍어 먹는것이 신기했거든요. 이제는 이렇게 먹는것이 담백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두부찌개보다 저는 순두부가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도토리 묵은 맛있엇어요. 사실 만원이면 비싸긴했지만, 맛있어서 그냥 냠냠..^^



 

점심이지만 간단하게 동동주 한잔 했습니다. 동동주는 맛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9년 10월 25일 

단풍이 지기전에 설악산 구경하러 신랑 외할머니와 어머니, 도련님, 신랑, 나 이렇게 다섯이서 1박 여행을 갔어요.



 

가는 중에 날씨가 흐려서 좀 걱정스러웠지만,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직 산은 울긋불긋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노원에서 24일에 책 장터가 있길래, 읽은 책들중에는 다시 읽을것 같지 않을 책들은 책 장터에서 교환하기 위해서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고양이들 봄나무 문학선
어슐러 K. 르귄 지음, S.D. 쉰들러 그림, 김정아 옮김 / 봄나무 / 2009년 4월
구판절판


어슐러 르귄 할머니를 만나니 반갑네요.^^
그녀의 책을 종종 읽었었는데, 이렇게 단편으로 이루어진 동화책을 썼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처음에 '날고양이들'이라는 제목을 보고 왠지 야생고양이이야기인가 생각했는데, 정말 날개 있는 고양이들이네요.^^

날개가 있는 고양이 신비롭고, 귀엽네요.

비둘기 구멍으로 통과해서 날아다니는 고양이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요.

날면서 음식 먹는 고양이도 웃기고

자세히보면 큰 고양이 등에 검은고양이가 타고 있어요.

우유마시는 검은 고양이 너무 귀여워

날개 없는 고양이. 알렉산더가 나무 위에서 떨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보다 웃음이 나는것이 미안하네요.

검은고양이 제인이 말을 못하게 된 이유를 알았을때 너무 소름끼쳤어요.

다시봐도 웃음이 나는 장면

날개달린 고양이를 발견한 어른들은 돈벌이에 급급합니다.

그래도 제인은 좋은 주인을 만났어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피 2010-04-15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90년대에 고려원에서 나왔는데 그 당시 번역제목은 날개달린 고양이였지요.근데 날 고양이라니 뭐 생선초밥도 아니고 좀 우숩네요^^

보슬비 2010-04-16 21:01   좋아요 0 | URL
ㅎㅎㅎ 생선초밥을 연상케하는 날고양이들이라니..
날개달린 고양이 제목이 더 나은것 같네요.
 

 

원래 번역서로 먼저 접하게 되다가, 혹시해서 ERC에 외서가 있나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되도록 외서가 있으면 외서를 읽자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지가 너무 많은것은 번역서로 읽고요.ㅎㅎ 

어린이 도서라 그다지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