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와인집 - 거품 뺀 가격에 감동하고 명품 맛에 반하는 스페이스 익스플로러 (space explorer) 6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 웅진리빙하우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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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레스토랑에서도 저렴하게 와인을 마셨었던터라, 한국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가격대를 보고 살짝 놀랬어요. 그래서 밖에서는 와인을 잘 마시게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원체 일반 와인도 저희가 마셨던 와인대보다 높다 생각하는데, 밖에서는 더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할때 제게는 큰 실용성은 없다 생각했어요. 그냥 와인이나 구경할까?하는 심정이라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의외로 고급와인뿐만 아니라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저렴한 와인들 그리고 다양한 와인들을 만날수 있어 좋았어요. 나중에 친구들이나 신랑이랑 함께 조용하게 한잔 마실수 있는곳도 표시해두었어요.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이 마음에 드는것은 와인집에 대한 소개보다 와인에 대한 소개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와인들을 살펴보면서 와인도 공부하고,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들도 살펴볼수 있었거든요. 굳이 와인집에 가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와인들을 찾아 집에서 즐겨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읽는동안 와인을 고프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원래는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서 읽은책인데,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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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빛 - 검은 그림자의 전설 안개 3부작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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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천사 게임'을 읽고 완전 제 취향이 아니다 생각했어요. 아마도 그 책이 작년에 읽은 독서목록에서 최하점수를 받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명성만큼 실망이 컸던것 같습니다.  

나중에서야 그의 책은 '천사 게임'보다 '바람의 그림자'가 호평을 받았다는것을 알았지만, 다시 읽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차에 '9월의 빛'이 출간되었고, 완전 표지 디자인에 반해버려서 이 책을 읽을까?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이 책을 읽기전에 '바람의 그림자'를 먼저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책을 읽고도 별로이면 '9월의 빛'에 대한 마음을 접기로 했거든요. 하지만 '바람의 그림자'를 너무 재미있게 읽으면서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9월의 빛'을 읽기로 결심하게 했고요. 

이 책은 미스터리보다 판타지적인 성격이 더 강한 책이에요. 그래서 처음엔 일반 미스터리인줄 알고 범인을 찾는데 신경을 썼었는데, 예상하지도 않은 범인의 등장으로 좀 당황하기도 했습니다.판타지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마음에 드는 결말이지만, 혹 전통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겠어요.^^ 

암튼, 음울한 표지 디자인만큼이나, 음울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9월의 빛'은 다른 전작보다 좀 더 영화적인 느낌히 훨씬 강하게 들었어요. 성안에 기괴하고 환상적인 기계 인형들이 가득찬 모습을 상상하고 있노라면 강한 전율을 느끼게해요. 정말 영화로 다시 만나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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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다스리는 최고의 밥상 - 맛있게 먹으면서 치료하는 맞춤 식단
동아일보사 편집부 지음 / 동아일보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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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저질 체력이라 이야기하고 다니지만, 나이가 점점 들수록 확실히 체력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것을 느껴요.^^ 게다가 할머님도 당뇨가 있고, 신랑과 도련님도 약간의 과체중인지라 점점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운동도 안하면서 약만 챙겨 먹는것도 좀 우습기도 하고, 집에서 밥상만 잘 관리하면 왠만한 약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이 책은 초반에 며칠간에 건강 식단과 함께, 식당에 있는 반찬들의 레서피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뒷편에는 간단하면서도 칼로리조절에 좋은 몇가지 음식에 대한 레서피도 함께 수록되어있어요. 

읽다보면 참 우리가 평소에 먹던 음식들인데, 약간 신경을 쓴다면(흰밥을 잡곡으로,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볶는 요리 대신 데치거나 찌는 요리) 좀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상식적인것 같은데, 평소에 잘 실천하지 않는 상식이기도 하지요.^^ 

다시 한번 주부로써의 중요한 위치를 인식하게 되었어요. 내가 조금만 번거로우면 가족이 건강해질수다는것은 생각하고, 저도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이 책대로 식단을 짜지 못하더라도, 아이디어를 얻기에 괜찮은 요리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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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때문에 알게 된 '박범신' 

이상하게 방정맞아 보이는 '촐라체'라는 제목에 그냥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 

솔직히 제목보고 무슨 글씨체와 관련된 이름인줄알았는데, 히말라야 산들 중에 하나의 이름이었다니..^^;; 

이렇게해서 또 하나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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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챙겨먹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집에서 먹는 음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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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5-16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식습관만 올바르게 잡아도 병에 안 걸릴 것 같아요.^^

보슬비 2010-05-19 19:52   좋아요 0 | URL
예. 제가 조금 더 신경쓰면 되는데, 잘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