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의 요리 - 요리사 이연복의 내공 있는 인생 이야기
이연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TV속에서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책을 읽은후 자신의 얼굴에 책임 질줄 아시는 분이라 더 좋아졌습니다. 세상의 모든 요리사들이 진정성을 갖고 요리를 한다면 맛있고 감사하게 먹으며 행복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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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3: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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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11-05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연복 셰프의 목란이 서울에 있으니까 나중에 보슬비님은 한번 가게 되실지도^^

보슬비 2015-11-06 22:44   좋아요 0 | URL
네.^^
그렇지 않아도 한참 인기 있으실때 (지금도 인기 있으시지만...^^) 가보려했는데, 몇달전부 예약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어요. ㅎㅎ 그래도 언제 기회가 되면 맛을 보고 싶긴합니다.

해피북 2015-11-09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맞아요. 요즘은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다 불안하고 걱정스러운데
`책임`과 `진정성`을 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보슬비 2015-11-10 02:18   좋아요 0 | URL
맞아요. 자꾸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때문에 불안해요.
믿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샌드맨 유나 린나 스릴러
라르스 케플레르 지음, 이정민 옮김 / 오후세시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서늘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책.

무서운건, 범인이 이해가 된다는것.
혹 나도 범인과 같은 방식은 아니더라도 복수를 생각할것 같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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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0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나 일시품절이라는 것^^;;;

보슬비 2015-11-05 23:10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 왜 일시품절인지...^^

초딩 2015-11-06 0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사람이 느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공감이라지요? :-)

보슬비 2015-11-06 22:45   좋아요 0 | URL
그래도.... 살의는 공감하면 안될것 같아서... ㅠ.ㅠ;;
 
WE3 : 디럭스 에디션 시공그래픽노블
그랜트 모리슨 지음,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잔인함에 흠칫.
눈에 보이는 잔인함보다 동정심을 가장한 보이지 않은 잔인함이 더 무서웠어요.
괴물을 만들어내는 마음이 더 괴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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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05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픽 노블이라서 더 무서울 것 같은데요.^^

보슬비 2015-11-05 21:14   좋아요 0 | URL
19금이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잔인할수 있어요. 하지만 워낙 잔인한 영화들이나 이야기를 접해서........ 솔직히 잔인함보다 안타까움과 분노가 느껴져요. 그리고 슬픔도..

2015-11-05 21: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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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3: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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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1: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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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3: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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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3: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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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3: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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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잔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쉬원하게 와인 에이드 한잔하고.....

낮술이라 농도를 약하게 해주셨다며, 더 넣어드릴까요?라고 물으시길래, '네'라고 했습니다..

 

맛은........  다음에는 그냥 와인으로 한잔 하겠습니다. ㅎㅎ

 

 

차를 마신분에 한하여 3000원만 내면 20분간 안마의자를 차지할수 있어요.

낮이라 사람이 없다고 저는 서비스 받았어요. ^^

처음 안마의자 앉아보았는데, 처음엔 아팠지만 곧 적응되어서 20분간 잠 잘 잤어요.

오픈 공간이라 사람 많을때는 좀 창피할수도...^^;;

다음에는 사람이 없다면 지불하고 안마 받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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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5-11-03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오늘 날씨가 좋았죠!
야외 카페에서 한 잔에 안마까지~

보슬비 2015-11-03 23:42   좋아요 0 | URL
날씨가 갑자기 춥더니 오늘은 덥다 느꼈어요.^^ 야외카페는 아니예요. 카페인데 건강차를 판매하면서 안마의자가 준비되어있어 얼결에 받아보았는데 중독될것같아요.ㅎㅎ 그런데 카페에 사람이 많으면 부끄러울것같아요. 손님 오가서 살짝 가렸어요.ㅋㅋ

하늘바람 2015-11-04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인에이드. 궁금한 맛입니다.

보슬비 2015-11-04 07:09   좋아요 1 | URL
이곳에서 수제로 만든 와인이라 그런지, 마셨을때 평소 알던 와인맛보다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놓으신 포도주 맛이 났어요. 저는 사이다 말고 탄산수를 넣엇 단맛 없이 마셨는데, 에이드식이라 살짝 단맛을 넣으면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어요.^^

2015-11-04 00: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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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07: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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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5-11-04 07: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눈빛이 동안이시어요^^
그리고 귀여우십니다
와인에이드를 살짝!
안마의자에도 살짝!
호기심이 귀여우세요

보슬비 2015-11-04 07:15   좋아요 1 | URL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쓰러워서 사진 내렸어요. 자고 있다가 사진찍는 소리에 눈떠서 얼굴 가렸거든요.ㅋㅋ 사실 안마받을 정도로 몸이 뻐근한것은 아닌데, 책읽는나무님 말씀대로 호기심에 앉아보았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서니데이 2015-11-04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마의자 사진은 사라졌어요^^
보슬비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보슬비 2015-11-04 07:15   좋아요 1 | URL
ㅎㅎ 쑥쓰러워서 내렸어요.^^
일찍 일어나셨네요.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하늘바람 2015-11-04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급스러워요

보슬비 2015-11-04 21:09   좋아요 0 | URL
^^ 그런데 약간 아쉬운 맛이예요.
와인이 들어간건 샹그리아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

2015-11-04 14: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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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21: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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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5-11-04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알코올이 무척 손짓하는 계절이네요.

보슬비 2015-11-04 21:14   좋아요 0 | URL
초딩이 알콜 이야기하면 안되는거 아녜유... ㅎㅎ

해피북 2015-11-05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와 안마의자라 ㅋㅋ 묘한 궁합이예요ㅎㅎ
와인을 넣어서 그런지 색깔이 참 이쁘고 정말 시원해보여요.
아침에는 너무 춥더니 오후가 되니 다시 더워져서 시원하게 한잔 쭉 들이키고 싶어집니다 ㅋ

보슬비 2015-11-05 20:24   좋아요 0 | URL
근처에 산이 있어서 등산객을 겨냥한 맞춤 서비스가 아닌가 싶어요.^^
따뜻한 차 마시고, 안마도 받고..ㅎㅎ

정말 지난주에는 갑자기 추워지더니, 요며칠 날씨가 확 풀렸더니 미세먼지가...ㅠ.ㅠ 저도 추울까 단단히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차가운 음료로 바꾼것이 와인 에이드였답니다. ㅎㅎ

하늘바람 2015-11-0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더워서 찬커피 마시고 다시 추운듯해서 뜨거운 커피 마셨네요

보슬비 2015-11-06 22:46   좋아요 0 | URL
저 오늘 물냉면 사리까지 해서 먹었어요. ㅎㅎ
추워서 이제 물 냉면 못 먹을줄 알았는데 단단히 옷 여며서 입고 갔더니, 냉면집은 히타 빵빵히 틀어서 먹을때 더웠답니다. ㅋㅋ 먹고 나서 다시 추웠지만....

오늘 밤비가 내리니 다시 추워지겠지요.^^
 

대부분 10월에 읽은 책들이지만, 그중 9월에 읽은 책들도 있어요. 올해는 계속 페이퍼 정리가 자꾸 미뤄지는것이 어릴적 밀린 일기 쓰는 기분이네요.^^ 계속 미루다가 몇년전부터 시작한 독서일지도 안 쓰게 될것 같아, 우선은 읽은 책 목록만 넣어두고 마음에 들었던 책들은 따로 리뷰나 페이퍼 다시 쓸까....하는데, 약속은 못하겠어요. ㅎㅎ

 

 

 

'그림책' - 글보다 그림이 많은 책. 올해는 둘째 조카를 봐주고 있어서인지 그림책을 조금 더 많이 읽게 되는 편이네요. 하지만 제가 읽은 그림책을 조카가 다 읽은것도 아니고, 조카가 읽은 그림책을 제가 다 읽은것도 아니예요. 같이 도서관 가서 각자 좋아하는 그림책 보다가 대출해서 오는 그림책들은 같이 보고 있고요.^^

 

 

 

이 책이 출간했을 당시, 보고 싶다...하고 생각만하고 잊고 지내다가 이번에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읽게 되었어요. 책표지를 보고 느꼈던것 처럼 참 색감이 곱고과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가난한 부모님을 도와 비밀의 강을 찾아 아주 크고 먹음직스러운 물고기를 잡은 아이가,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만나는 위험한 난관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결국 자신의 손으로 부모님을 도울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걱정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이뻤던것 같아요.

 

  

 

이 책을 조카와 함께 읽었는데, 조카에게 이 책이 만들어진 배경을 먼저 설명해주었어요.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서 모르고 봐도 재미있는 그림책이지만, 그녀의 일생을 안다면 더 재미있을것 같았거든요.  주인공인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서 최대한 어린이 입장에서 설명해주었는데,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그전까지는 '버지니아 울프'만 알았었지, 그녀 곁에 있었던 동생 '바네사'에 대해서 잘 몰랐었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던 버지니아에게 이렇게 이쁜 동생이 있었다니... 그림책처럼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더 마음이 아팠지만, 만약 버지니아 울프가 살아 생전에 이 그림책을 보았더라면 정말 좋아했을것 같아요.

 

버지니아 울프의 생을 알기 때문인지 읽을때 마음 한켠이 아릿하면서도 동생을 사랑하는 바네사의 마음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조카가 진짜 멋지다고, 학교 독후감도 썼어요.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라는 책 제목에서 시적인 느낌이 들어서 읽게 된 그림책이예요. 정말 이 그림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사진을 보고도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드는 정겨운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림들을 보면서 어릴적 친구와 동생과 함께 골목에서 놀았던 기억을 떠올랐어요. 그때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었는데...그러다 저와 같은 기억이 없는 조카를 보면서, 제가 느꼈던 그 행복한 시간을 조카는 알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왠지 서운해졌습니다. 아쉽지만 조카에게는 멋진 골목 그림책으로 저의 추억을 선물하는 것으로 대신 했습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한국의 골목길이 얼마나 아름답고 다정했는지를 생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에게 부모세대의 향수를 전해주고 싶어지는 그림책입니다.

 

 

 

 

 

 

그림 진짜 멋져요. 백설공주와 앨리스만 있던데, 앞으로 '오즈의 마법사', '신데렐라'등 다양한 그림책이 나오면 좋겠어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 & 그래픽 노블' - 요즘음 점점 글보다 그림이 더 좋으니 큰일이네요.^^

만화는 아이만 본다는 생각을 버려야해요. ㅎㅎ

 

 

 

그녀의 그림책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독특한 그림과 생각이 마음에 들어요.

 

 

 

고령화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부모님과 나 자신을 생각하게 되네요. 특히나 작가가 여성이다보니 더 공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정서적 학대에서 대해서 생각하게 한 책이랍니다.

1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작가가 비로서 유년의 고통에서 해방된거 같아 마음이 놓였어요.

작가는 '가족의 초상'을 읽지 말라고 하지만, 2권을 함께 읽기를 권하고 싶어요.

'가족의 초상'을 읽으면 '그들의 등 뒤에서~'를 더 이해하게 되었거든요.

 

 

위의 세권의 책은 가족의 애증을 담고 있다면, 이 책은 '애'만 있는것 같아요. ^^

'순간 울컥'이 화가 나서 울컥하는것이 아니라 감동받아서 '울컥'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림이 마음에 들어 한번 더 들여다 보게하는 책이었어요.

 

 

 

 

렘브란트에 대해서 더 알고 싶게 만든 책.

 

 

영화 속 빌보가 꽤 멋지고 잘생겨서인지, 상대적으로 만화속 빌보는 좀 바보 같아 보여서 좀 아쉬웠어요. ^^ 그래도 전체적으로 다른 그림들은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가격대비 퀄러티가 좋았습니다.

 

 

그림이 엽기적이었어요. ^^;; 

 

 

 

웹툰으로 1권 맛보기로 읽어보았어요.

동양 신화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그림 스타일도 마음에 들어요.

 

'소설' - 확실히 저는 장르소설을 선호하는가봅니다. 한권 빼고 다 장르쪽이네요.^^

 

 

 

 

 

유일하게 장르가 아닌 소설.

가슴 뭉클... 눈물도 찔끔...

 

 

 

 

현대로설을 읽고 시대로설을 읽기 잘한것 같아요. '낯설지만'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현향기'를 읽어보니 시대로설의 묘미에 빠졌다고 할까요. 이것도 어찌보면 제가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1권 읽고 정체상태.

영화보다 책이 더 재미있지만, 결말이 그리 궁금하지 않으니 더 읽지 말까 고민중이예요.^^

그래도 읽었으니 2권 읽으면 계속 읽을것 같기도하고.... ㅋㅋ

 

국내에서는 3권만 번역되었지만, 4권까지 나온 상태.

 

  

 

 

고딕호러 - 고딕호러는 클랙식한 면이 있더군요. 두꺼운책이지만 금방 다 읽었어요.

가끔씩 고딕호러를 찾아 읽어봐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도시 기담...

우연의 일치로 '테두리'와 '퇴마록'에 겹치는 소재가 있었어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어린 학생을 상대로 위험한 추태를 부리는 선생님.

나라는 다르지만 이런 일들이 전세계에 일어나고 있다는것이 씁쓸했답니다.

 

 

1편 읽은지 5년이 된후에 2편을 읽는거라 1편을 읽어야하나...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1편을 드라마로 만들어서 드라마를 보았기에 (2편의 내용이 1시즌에 살짝 겹쳐서, 아무래도 2편은 번역이 늦은거지 출간은 몇년전에 되었으니) 별 문제 없이 읽었답니다. 지금 기억 잊기 전에 빨리 3편 번역해주세요~~~.

 

'에세이외' - 읽는 동안 훈훈해졌던 책들.

 

 

 

 

 

 

 

  

 

  - 도서 목록에 넣었지만, 카운트 하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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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00: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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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19: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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