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권

신랑이 '로저 젤라즈니'에 꽂혀서 구입해달라고 한 작품.

'신들의 사회'를 읽고 있는데 꽤 어려운지 진도는 느린것 같습니다.

 그의 또 다른 단편집

 영화 때문에 꼭 구입해서 보고 싶었던 책.

 역시나 영화 때문에 구입한 책.

 왠지 끌려서

 역시나 신랑이 원해서 구입.

  신랑이 이탈리아에 관해 읽고 싶다고 구입해주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적립금으로 구매하기에 그리 큰 출혈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건상 동생에게 먼저 가있다가 받아보는거라 언제 받아볼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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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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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매슈를 기다리는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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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사는 마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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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과 그밖의 등장인물들 
그런데 왜 길버트의 그림은 없는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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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와 앤은 초록 지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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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부인이 빨간머리를 놀리자 불같이 화를 내는 앤이예요. 정말 못생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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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이야기중 유명한 다이애나 술먹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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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고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부분이 바로 이 장면. 길버트가 앤을 구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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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 양장본이 정말 우수하고 일러스트들도 만족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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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클레어 지퍼트.조디 리 그림,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절판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앤

역에서 매슈를 기다리는 앤

앤이 사는 마을에 대한 설명

앤과 그밖의 등장인물들

매슈와 앤은 초록 지붕으로...

린드부인이 빨간머리를 놀리자 불같이 화를 내는 앤이예요. 정말 못생겼죠^^ㅎㅎ

앤 이야기중 유명한 다이애나 술먹이기(?)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부분이 바로 이 장면. 길버트가 앤을 구해주지요.

뒷표지 - 양장본이 정말 우수하고 일러스트들도 만족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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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ichelle > 세어러 크루 by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소녀시절을 보냈다면 누구나 좋아했을 소공녀를 나이들어 읽는 맛이란...
특히 이렇게 아름다운 완역본으로 읽는 기분은 행복하고 우아한 소녀가 된 듯하다.
어릴적에도 동화책이나 만화의 세어러는 책에서 읽은 여자아이와 어딘지 이질감이 느껴지곤 했다.
검은 머리에 회록색 눈, 고집스런 표정과 어린시절 고생을 경험했음에도 자신만의 우아함으로 견뎌나가는 그런 얼굴이어야 했다. 바로 이 삽화가 그렇다. 
에델 프랭클린 베츠의 원본의 느낌을 살린 삽화와 함께 장면을 상상해본다.


 

 

 

 

 

 

 

 

 

 

 
왜 요즘책에는 등장인물 소개 안나오나 싶었는데        
② 인형 에밀리를 노점상에서 구입?
   어린이용 도서에는 여전히 나오고 있었음.


 

 

 

 

 

 

 

 

 

 

 
③ 친구들과의 행복한 시간들                                   ④ 공주님의 생일파티(얼굴들이 아줌마 홈파티다) 






 

 

 

 

 

 

 

 

 
 ⑤ 아버지의 죽음을 듣고(다락방 침대보도 간지산다)  ⑥ 다락방 소녀와 새 

 

 

 

 

 

 

 

 

 

 

 
⑦ 배고픔에도 거지소녀를 도와주다. 로트렉의         ⑧ 다락방에 마법이!! 
  여인같은 저 소녀 이름은 앤!


 

 

 

 

 

 

 

 

 

 

 
⑨ 세어러를 찾은 인도신사. 살짝보이는 인도하인은 
중국계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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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클레어 지퍼트.조디 리 그림,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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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앤. 이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빨간 머리 앤 주제가가 자꾸 흥얼거려지네요.

 

노래 가사처럼 이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소녀 빨간 머리 앤.

 

초등학교 시절 제가 무척 좋아했던 책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앤의 소녀 시절 외에도

9권의 이야기가 더 있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선뜻 읽을 기회가 없었어요

.

그리고 이번에 3권짜리 양장본을 보고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책을 받아보니 우수한 양장본에 이쁜 일러스트들이 있어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책을 받자마자 읽으려 했던 생각과는 달리

너무 아까워서 계속 뒤로 미루게 되어지더라구요^^

괜시리 읽으면 닳을 것 같은 마음 때문이었을까요?

 

암튼,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어 책을 집게 되었습니다.

 

빨간머리 앤을 읽으면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눈물이 날정도 였습니다.

 

옛날의 감정이 되살아나서 기쁘기도 했고, 가슴까지 벅차더군요.

(아... 나의 순수한 시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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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부인이 빨간머리를 놀리자 불같이 화를 내는 앤이예요. 정말 못생겼죠^^ㅎㅎ ]

하지만 예전에는 빨간머리 앤의 입장에서만 보았다면

이제는 마릴라의 입장에서 보는 법을 알았습니다.

(어쩜 저렇게 제 멋대로일까? ^^;;)

이제 더 이상 나는 순수하지 않구나

 

그런데 제가 이렇게 열광하는 빨간머리 앤을 신랑은 잘 모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빨간머리 앤은 대개의 경우가 여성팬들을 확보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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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고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장면. 길버트가 앤을 구해주지요. ]

그래서 제가 밤마다 한 챕터씩 신랑에게 읽어주고 있어요.

 

헌데 정말 앤이 말이 많더군요.

등장인물에 따라 목소리도 바꿔가며 읽다보니

앤이 이야기가 하는 것이 한장을 넘길때가 많아요^^ ㅎㅎ

(지금은 감기가 걸려 잠깐 책읽어주기를 중단하고 있는데, 신랑이 무척 궁금해하더군요.
하지만 절대 읽지 말라고 했어요^^)

 

암튼, 양장본도 맘에 들지만 일러스트들도 마음에 들어요.

소장용으로 정말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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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4-0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빨간머리앤 정말 좋아합니다..저는 10권짜리를 읽었지만 마지막에는 앤의 아이들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론 역시 어렸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panda78 2005-04-05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의 세 권은 시공사걸로.. 뒤의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동서것으로 사는 것이 가장 나은 거 같아요. ^^
전 3권이 제일 좋앗습니다. ^^

보슬비 2005-04-06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10권 전집 사려고 하는데^^ 판다님 말씀들으니 뒤에것만 사도 되나봐요.

실비 2005-04-09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오래만에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만화로도 봤었는데 ^^

보슬비 2005-04-10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 정말 좋아했어요. 만화의 기억으로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요. 아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좋더라구요^^

인터라겐 2005-04-11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셜리야 말로 우리의 영원한 친구가 아닐까해요...저두 앤시리즈 10권짜리 보고 싶은데 동서문화사의 편집이 맘에 들지 않아 망설이고 있답니다..

시공사꺼는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는데...

보슬비님 반가워요...


보슬비 2005-04-12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저도 반가워요. 아직 10권짜리 구입은 안했는데 동서가 좀 그런가보죠^^ 시공사에서 10권 안나오나 모르겠어요.ㅎㅎ

보슬비 2005-04-18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점점 자라나는 앤의 모습에 옛날의 그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는 것 같지만 또 다른 앤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는 동서문고 구입하려구요. 그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