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할 때 상대에게 돌파당하지 않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해야해! 단번에 볼을 뺏아서 멋있게 보이려 하면 안돼! (채치수)-82쪽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안선생)-21쪽
보기보다는 용기가 있구나. 하지만 똑똑하지는 않구나.-33-34쪽
그래서 어쨌다는 거냐? -76쪽
승산이 없다고 생각한 태섭이는 다른 애들은 제쳐두고 두목인 정대만 하나만 노렸어. 다른 놈들한테 얻어맞더라도 정대만 한 사람만은 쓰러뜨리겠다고 작정한 거지.태섭이가 엉망으로 당했을 때엔, 정대만이라는 사람은 의식이 없었때.-136-137쪽
"몸으로 버티는 거다. 힘으로 상대를 밀어내." (채치수)-139쪽
"골밑은 전쟁터이다. 자기편의 골밑을 사수하지 않으면 안돼!" (채치수)-140쪽
"지금까지 슬슬한것도 아니지만 100% 힘을 발휘한 것도 아니었어. 70%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라면 나머지 30%는 아껴둔다는 의식이 몸에 베여있는거야."(중략)"승부처가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바로 그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 팀을 승리로 이끈다. 윤대협.. 놈은 나무랄데 없는 천재야!"-162-16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