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DVD 타이틀 안
레옹과 소녀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는 너무 기대를 한 탓에 재미없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나중에 다시 보니 새삼 잘 만들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VD 타이틀을 이쁘게 꾸민것중에 하나예요. 마치 아멜리에가 창을 통해 엿보는 것 같지요?
양장 속을 벗겨내면..
DVD 타이틀 안. 너무 이쁘게 꾸며놨네요. DVD 디스크에도 배경과 쏙 맞게 꾸몄구요.
디스크를 빼고 한장.
전체 모습
알파치노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카페이스
멋지게 장식된 DVD 타이틀.
그러나 너무 같은 디자인으로만 장식한것 같아요
우연히도 used를 구입할수 있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3시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영화. 그리고 영화가 끝난후에는 그 찜찜함이 잊혀지지 않더군요.
니콜 키드만의 연기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