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을 삶는데 콩껍질을 태운다.콩은 솥 안에서 울지 않는가!같은 뿌리에서 자란 것끼리끓이고 끓고 어인 일이뇨.-조식쪽
인간끼리 맺은 부부라는 것은..수레와 같은것!반드시 두 개의 바퀴가 있어 서로 지탱하고 굴러줘야 하듯이..부부라는 것도 그 하나가 먼저 죽으면 쓸모가 없다네.-손씨부인쪽
묘수는 인간이 만들어도성사는 하늘 뜻이로다.-제갈량쪽
장비가 우둔한 줄만 알면 안되지.여러 사람에게 가려서 안 보일 뿐이지 결코 우둔한 사람은 아니야.-제갈량쪽
양수.. 조금 부족한 인간.남보다 똑똑하기는 어려운 일이다.그러나... 남보다 더 잘 아는 것을 말하지 않기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그가 조금만 더 똑똑했더라면 말하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을 것을...-제갈량쪽
항복?목 없는 장군은 여기 있다.그러나..항장은 없어!-엄안쪽
그대는 인간이냐 짐승이냐?아니면 인간의 탈을 쓴 맹수냐?인간은 사색할 힘이 있어서 사리를 판단 하지만.. 짐승은 본능에 따를 뿐이다.맹수는 힘이 있어 용맹을 떨치지만 제 어미도 물어 뜯는 미물이다.-이회쪽
노숙 들으라!잡개 들개들이 아무리 짖어도..맹호 하나를 물지 못한다네.-관우쪽
허저 그 짜슥... 인간도 아닙디다.나중엔 쪽! 발가벗고 육탄으로 뎀벼들어요.짐승 호랑이 같은 놈이예요. 허허..-마초쪽
겉표지
밀짚모자를 쓴 고흐와 해바라기
귀를 자른 후에 그린 초상화
책의 앞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고흐의 초상화들
고흐의 초상화
고흐의 모습
책속
고흐의 스케치
고흐의 그림 - 이때까지 만해도 우리가 알고 있던 고흐의 노랑색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고흐의 그림
고흐의 그림 - 훨씬 밝아진 색채
고흐의 그림과 고갱이 그린 고흐의 자화상
제가 좋아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그림
고흐의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