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삼국지 三國志 10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구판절판


콩을 삶는데 콩껍질을 태운다.
콩은 솥 안에서 울지 않는가!

같은 뿌리에서 자란 것끼리
끓이고 끓고 어인 일이뇨.-조식쪽

인간끼리 맺은 부부라는 것은..
수레와 같은것!

반드시 두 개의 바퀴가 있어 서로 지탱하고 굴러줘야 하듯이..
부부라는 것도 그 하나가 먼저 죽으면 쓸모가 없다네.-손씨부인쪽

묘수는 인간이 만들어도
성사는 하늘 뜻이로다.-제갈량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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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삼국지 三國志 9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구판절판


장비가 우둔한 줄만 알면 안되지.
여러 사람에게 가려서 안 보일 뿐이지 결코 우둔한 사람은 아니야.-제갈량쪽

양수.. 조금 부족한 인간.
남보다 똑똑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남보다 더 잘 아는 것을 말하지 않기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가 조금만 더 똑똑했더라면 말하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을 것을...-제갈량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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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삼국지 三國志 8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구판절판


항복?
목 없는 장군은 여기 있다.
그러나..
항장은 없어!-엄안쪽

그대는 인간이냐 짐승이냐?
아니면 인간의 탈을 쓴 맹수냐?
인간은 사색할 힘이 있어서 사리를 판단 하지만..
짐승은 본능에 따를 뿐이다.

맹수는 힘이 있어 용맹을 떨치지만
제 어미도 물어 뜯는 미물이다.-이회쪽

노숙 들으라!
잡개 들개들이 아무리 짖어도..
맹호 하나를 물지 못한다네.-관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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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삼국지 三國志 7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구판절판


허저 그 짜슥... 인간도 아닙디다.
나중엔 쪽! 발가벗고 육탄으로 뎀벼들어요.
짐승 호랑이 같은 놈이예요. 허허..-마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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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 태양의 화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7
파스칼 보나푸 지음, 송숙자 옮김 / 시공사 / 1995년 2월
품절


겉표지

밀짚모자를 쓴 고흐와 해바라기

귀를 자른 후에 그린 초상화

책의 앞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고흐의 초상화들

고흐의 초상화

고흐의 초상화

고흐의 초상화

고흐의 모습

책속

고흐의 스케치

고흐의 그림 - 이때까지 만해도 우리가 알고 있던 고흐의 노랑색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고흐의 그림

고흐의 그림 - 훨씬 밝아진 색채

고흐의 그림

고흐의 그림과 고갱이 그린 고흐의 자화상

고흐의 그림

제가 좋아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그림

고흐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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