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탕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5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품절


그것은 우주의 모든 것으로부터 잊혀진 존재처럼 느껴졌다.-24쪽

사람은 겉보기론 알수 없는것 아닙니까?-21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미에 PART 2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4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7월
평점 :
품절


계속 되는 토미에 시리즈...
시리즈도 어쩜 토미에처럼 계속 재생됩니다.

못 말리는 그녀. 거짓말쟁이에, 탐욕스러운 토미에.
어쩜 그녀의 존재는 우리 마음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탐욕의 존재가 아닐까요?

토미에
- 레이코라는 바뀐이름으로 등장한 토미에.
  심장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살해당한 토미에 심장이 이식되지만..
  그건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을 의미하지요.
  다시 재생된 토미에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어요.

지하실
- 유키코의 몸에 이식되 재생된 토미에를 분리시켜 지하실에서 연구를 하지요.
  결국 유키코의 몸은 토미에에 의해 잠식되어 버립니다.

화가
- 자신의 아름다움을 남기고 싶다는 그녀의 욕망에 희생된 예술가들...
  역시나 또 토미에는 토막 살해 되는데, 이번엔 토막된 것들이 하나하나 재생되는 모습이 나와요.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끔찍하네요.

암살
- 이제는 서로의 존재에 질투를 느낍니다.
  각각 분리되 재생된 토미에는 서로를 죽이라는 명령을 자신의 심복에게 내리지요^^
  아무리 만화라하지만 얼굴만 달린 존재에게 매력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괴기한 일이네요.

모발
- 토미에는 언제까지 재생이 될까요? 이제는 모발까지도 그녀의 손길이 미칩니다.

양녀
- 자식이 없는 부자집 노부부에게 접근한 토미에.
   결국 노부부는 토미에의 희생양이 되네요.
   할아버지에게 처참히 찔리지만 그래도 살아나는 토미에는 과연 엽기적알수밖에 없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미에 PART 2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4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7월
품절


아아..
잘려나간 몸뚱아리들이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세포가 증식하고 서서히 모밍 부풀어 갔습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체질을 가진 여자가 있을까요?
결국 각각의 토막들은 그녀와 똑같은 여자로 성장했을 겁니다...

하지만 전..
끝까지 볼수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야위어가서 걷지도 못하고 죽음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아아... 토미에... 토미에...-12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미에 PART 1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3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7월
평점 :
품절


이토 준지 만화중에 손 꼽히는 한 작품이지요.
단편 만화를 많이 그려서인지, 토미에는 꽤 장편이라 볼수 있지요.
아마도 이토 준지도 그녀의 매력에 빠졌었나봅니다. ^^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도 꽤 괜찮았었어요.

토미에
-   무척 충격적이게도 한 반의 친구와 담임선생님이 토미에라는 여자애를 토막살인하게 되어요.
  (그나저나 토미에를 토막내면서 나누는 대화는 무척 엽기적이였어요.)
  그리고... 다시 되살아나는 토미에.
  역시 죄짓고는 못삽니다.^^

사진 
- 조각난 토미에의 한 일부분이었을 토미에.
   토미에는 이상하게도 매력적이면서도 또한 증오의 대상이 됩니다.
   결국 또 죽음을 당하는 토미에... 그리고 다시 재생하는 토미에.
   악순환은 계속 되는 걸까요?

입맞춤
- 사진에서 나왔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토미에의 피에도 재생능력이 생깁니다.
  재생된 토미에는 약간의 다른 성격과 각각에 분리된 인격(?)을 가지고 있는것 같지만,
  토미에가 가지고 있는 집착은 공통된것 같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는 야마자키를 향해 팔벌리고있는 토미에들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저택
- 자신밖에 사랑하지 않는 토미에.
   그래서일까?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 갈기갈기 찢겨버리는 저주를 받은 그녀.
   그런 그녀를 저주해야할까? 동정해야 할까?

복수
- 또 다른 토미에. 역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토막살해 되지만, 재생되어 복수를 꿈꾼다.

폭포
- 토미에의 시체가 버려진 폭포에서 다시 재생된 토미에들..
   과연 그녀들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미에 PART 1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3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7월
품절


생각보다 대장은 두껍구나.
그건 결장이란 부분이지.
내친김에 맹장도 꺼내볼까?

오늘 점심은 샌드위치였나봐.. 야채투성이네.-22쪽

저 아인 자신 이외의 사람에겐 흥미를 못 느껴...
자신을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까.. 그것이 유일한 관심사란다.
물론 타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서지.

그 와중에 남자들은 대부분 딸아이에 빠져들곤 하는데..
이상한것은 한번 빠져든 남자들이 저 아이 몸을 갈기갈기 찢고 싶어한다는거지.-17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