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리파이닝 밸런스 베이직케어 2종 세트 - 복합성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아이오페 하면 그래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중저가라서 괜찮구요.

향은 그리 약간 약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쉬원하다는 느낌이 들구요.

가격대비 만족도와 이미지가 좋습니다.

어머니도 좋아하시는 제품이기도 하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랑콤 마뜨 피니쉬 - 10g
랑콤
평점 :
단종


선물을 받아서 그냥 사용하긴 하지만 사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은것은 퍼프 때문인것 같아요.

입자가 고와서 좋긴한데 그리 커버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전 파우더를 한 후에 수정할시에만 잠깐 잠깐 사용해요.

이 화장품이 좋은건 단지 거울이 크다는거 외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수스 SE - [초특가판]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 사카구치 탁 외 출연 / 기타 (DVD)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18세 이상 / 119분 / 코미디,공포,액션 / 일본,미국



감 독 : 기타무라 류헤이

출 연 : 사카구치 타쿠(죄수 KSC2-303), 사카키 히데오, 아라이 유이치로, 마츠다 켄지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당연 좀비 영화를 빼놓을수 없지요.

사실 좀비 영화는 호러영화라기 보다는 엽기적인 액션 영화라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호러, 액션, SF영화랄까?

그런데 다른점이 있다면 보통 좀비 영화는 서구권에서 많이 접했는데, 동양권에서는 서구식 좀비영화를 처음 접한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 영화를 보면 저예산 티가 팍팍납니다^^

촌스러운 배역들의 캐스팅과 어색하고 과장된 연기들..

하지만 그런점이 더 이 영화를 부각시키고 재미있게 하더군요.

 

시나리오가 무척 엉성한데도 그런 점에 있어서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벗어날수 없는 숙명의 굴레를 느끼며 정말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번지 점프를 하다 - 할인판
김대승 감독, 이병헌 외 출연 / 엔터원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2001.02.03 개봉 / 15세 이상 / 101분 / 드라마,로맨스,판타지 / 한국



감 독 : 김 대승

출 연 : 이 병헌(서인우), 이 은주(인태희), 여 현수(임현빈), 홍 수현(어혜주)

이 영화...

동성애를 다루었다고 무척 시끄러웠지만, 사실은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한 수단이 아니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동성애 코드는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오해가 아니었는지...

보고 나서 무척 마음이 아렸습니다.

인우가 태희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알고보면 태희 역시 인우를 첫눈에 사랑을 느끼게 되지요.

서로를 알아보는 능력은 그래서.. 그 다음생에도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한번 볼때보다는 두번째 볼때 대사가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더군요.

사랑에 빠지신 분이라면 꼭 한번 권하고 싶은 영화예요

['미안해. 너무 늦게 왔지'.  '아냐. 지금이라도 와줘서 고마워'.]

[왈츠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었지요.
이 음악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에서도 이 곡이 나왔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OST - Jazz Suitz No.2 Mix.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05-06-04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쵸? 음악이 너무 좋아요.
 
쏘우 [dts-ES] - [할인행사]
제임스 완 감독, 리 웨널 외 출연 / 엔터원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2005.03.10 개봉 / 18세 이상 / 100분 / 스릴러 / 미국



감 독 : 제임스 완

출 연 : 리 웨널(아담), 캐리 엘위스(닥터 로렌스 고든), 대니 글로버(데이빗 탭 형사),
            
켄 룽(스티븐 싱 형사), 디나 메이어
(케리)

아는 언니가 내가 공포영화 또는 엽기적인 영화를 좋아하는것을 알고 이 영화를 추천해주었어요.

그 언니도 영화를 보고 무척 찜찜했다고 하던데 정말 찜찜하더군요.

사요나라님께서도 말씀했듯이 정말 범인이 뜻밖이면 다 반전이 되는건지...

사실, 소재는 정말 좋았어요.

두사람을 납치해서 서로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

그런 상황이 내게 처해진다면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그 후에 뜻밖의 범인을 만들기위해서 억지 짜맞추기란..

범죄자는 절대 우위에 놓여져있고, 그 상황을 대처하는 경찰들은 왜그리 어리버리한지..

범인을 알게 되었을때 정말 허무했던 영화였습니다.

* 그나저나 그 범인이 저지른 살인행각은 정말 무시무시했어요.
   그점에 있어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라^^;; 별셋을 주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ayonara 2005-05-3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터만 멋지네요. 상상력이 아니라 관객의 인내심이 조각나서 그렇지...

보슬비 2005-06-04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의 말씀에 올인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