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우유부단해.저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보는 사람 맘을 졸이게 하는건 왜 모를까?-160쪽
위선자들!아버지들은 다 그런거야?왜 자신들 밖에 모르지?책이나 TV에서 보는 자상한 아버지들은 대체 어디 있다는 거야?그런 아버지는 없어-28-29쪽
이상하잖아. 뭐든 뚜고, 넘고, 정상적이지 않아.뭐가 정상인건데.그냥..보통 사람들처럼 다니는거.나오는 문으로 나오고, 들어가고사람 다니는 길로 다니고...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정상이라고 생각해 놓은 틀에,끼우고, 맞추고, 어긋나 있으면 비정상이라고 매도하는거.-14쪽
팝빵의 생명은 팥의 자리배치라고 생각해.팥이 한쪽으로 몰려있는 경우 큰 기술이 필요하지.맨 빵쪽과 뭉친 팥쪽의 경계를 잘 유지해 팥의 양을 조절기술적으로 베어 먹어야한다구.-71쪽
별로 울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가끔 이래요. 저...웃음으로 넘기려다 실패한거죠. 뭐-139쪽
요즘에 만화에 필이 꽂혔네요^^
펫숍 오브 호러스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야야
강은영씨 작품인데, 학생 순정만화예요.그런데 왜 제목이 야야인지 이해 못하고 있는 중
단편 댄스 만화. 역시나 왜 23:00 인지 이해 못함..^^;;
이곳에 계시는 분이 가지고 있는줄 모르고 주문했네요^^결국 동생에게 선물하고 지금 빌려서 읽고 있어요.
만화 읽느라 진도가 좀 느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