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무척 의미심장한 책이네요.

우선 이 책이 끌렸던것은 제목 때문이었구요.

그 다음에는 단편집이었다는것.

그 다음에는 이책을 쓴 작가들이 여성이었다점이예요.

한편 한편 읽고 있는데 꽤 흥미롭네요.

처음에는 하루에 한 단편씩 읽으려고 했던 계획을 수정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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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 상처받은 여전사의 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22
알랭 게르브랑 지음 / 시공사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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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제가 원하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책은 아니예요^^

어릴적 꿈 중에 탐험가를 한때 꿈꾸었을 때가 있었어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를 향해 하나씩 알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흥미로웠던지..

아마존 역시 제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해요.

마치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와 같은 곳을 제가 찾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그런점에서 이 책을 선택했는데, 사실 아마존에 관해 제가 알고 싶었던 것들의 20%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아마존을 알기에는 사실 좀 턱 없이 부족한 지면이었나봐요.

어떻게 아마존이 발견되었는지, 그리고 아마존에 살던 부족들 약간..

그후 발견 된 아마존이 어떻게 훼손되었는가를 알려주었을 뿐이죠.

아마존에 관해서라기보다는 어쩜 우리가 훼손하고 있는 소중한 자원에 대해서 일깨워주는 듯한 느낌이예요.

물론... 그것이 옳지 않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아쉬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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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후 2025-12-1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20년전 글이다!!
 
어페어 투 리멤버 - 할인행사
레오 맥커리 감독, 케리 그랜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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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 114분 / 드라마 / 미국

감 독 : 레오 맥커리

출 연 : 캐리 그랜트, 데보라 커

'러브 어페어'를 너무 좋아해서 그 전 영화를 찾아서 보았어요.

'시애틀에서 잠못 이루는 밤'에서 여주인공이 보면서 운 영화가 바로 이 영화지요.

이 영화도 두번째 리메이크 된것인데, 첫작품은 너무 오래된것이라도 이 영화만 봤어요^^

솔직히 '러브 어페어'와 거이 같은 스토리르 그대로 가져왔지만(물론 러브어페어가 그대로 가져왔겠지만..)

다시 봐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시간과 주인공은 달라지더라도 그 내용이 심금을 울린 내용같아요.

'러브 어페어'를 보셔서 좋았던 분이라면 이 영화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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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샤이닝 - 워너 찬스찬스 행사 Special Edition
믹 개리스 감독, 레베카 드 모네이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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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 273분 / 드라마,공포 / 미국

감 독 : 믹 게리스

출 연 : 멜빈 반 피블스(딕), 스탠리 앤더슨(델버트), 레베카 드 모네이(웬디), 스티븐 웨버(잭), 팻 힝글(피트)

TV드라마 시리즈라서 좀 길어요.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보다 덜 무섭지만, 곳곳에서 위트가 넘칩니다.

개인적으로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이 좋았지만, 위트부분에서는 스티븐 킹의 샤이닝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서 두 영화가 약간 다른 엔딩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쪽이 원작에 가까운 엔딩을 보여주었는지 모르지만, 약간 아버지로써 아들을 지키려는 갈등하는 스티븐 킹의 샤이닝보다는 완전 미쳐버린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의 아버지가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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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 [할인행사]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잭 니콜슨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18세 이상 / 146분 / 공포 / 영국

감 독 : 스탠리 큐브릭

출 연 : 잭 니콜슨(잭), 셸리 듀발(웬디), 앤 잭슨, 대니 로이드

'샤이닝'은 제가 좋아하는 공포 영화 중에 하나예요.

솔직히 무섭다보기는 기괴한 분위기가 무척 사랑스럽거든요^^

스탠리 큐브릭의 연출도 훌륭하지만, 잭 니콜슨의 광기어린 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망령에 쒸인 호텔에 고립되어가면서 점점 미쳐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정말 무서워해야하는 것은 유령이 아니라 인간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져 들게 했습니다.(물론 그가 유령의 망령에 쒸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서도..)

솔직히 잭 니콜슨의 모습보다도 그의 아내인 웬디의 놀란모습이 더 무서웠어요^^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버지가 아들을 ?아 미로를 헤매는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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