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마르코스 지음, 박정훈 옮김 / 다빈치 / 2001년 4월
절판


겉표지

스키마스크를 쓴 마르크스의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네요

책속.
안토니오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관한 삽화들.

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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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8
마리 로르 베르나다크 지음 / 시공사 / 1995년 11월
품절


제목의 성스러운 피카소를 상징하고 싶어서 선택한 표지일까요?

피카소와 그의 그림

생전의 피카소의 모습

청색시대

청색시대

장미빛 시대

논란을 일으켰던 아비뇽의 처녀들

아비뇽의 처녀들 세부모습

피카소의 조각작품들

피카소의 조각작품들

게르티카

앞을 보면서 정면을 보는 그의 그림은 가장 그를 잘 나타내는 작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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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부르지 않을 때 온다
송우혜.윤명제.전경린 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12월
절판


겉표지.
왠지 검은 고양이가 생각나는 표지예요.

책 속

겉표지를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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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1 (양장) - 심장을 적출하는 나가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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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를 떼어난 책

각 권마다 상징적인 그림들이 있습니다.
나가, 레콘, 도깨비, 인간

겉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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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 119분 / 드라마 / 한국



감 독 : 박 종원

출 연 : 최 민식(김정원), 홍 경인(엄석대), 신 구(최 선생)

자유당 정권 시절, 전근을 가게된 아버지를 따라서 서울의 명문 국민학교에서 시골 국민학교로 전학하게 된 병태는 선생님과 같은 위치에서 반 아이들의 절대적인 맹종을 받고 있는 엄석대를 만나게 된다. 무관심속에 내팽개쳐진 병태는 석대를 이겨야만 모든 것이 원상복귀될 것으로 여기며 석대에게 대항하지만 석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석대의 권력아래 편입하게 된다.

그러나 새 학년이 시작되어 김선생님이 부임하면서 모든 상황이 달라진다. 아이들에게 정직, 진실, 용기에 대한 신념을 심어주려 노력하던 김선생은 석대의 위치를 눈치채고, 석대 역시 김선생이 자신을 의심하는 것을 느끼지만 자신의 왕국을 고수할 수 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결국 김선생은 석대의 시험지 바꿔쓰기를 처벌하고, 이에 아이들은 석대의 비행을 늘어놓지만 병태만은 모른다고 대답한다. 석대는 그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학교를 뛰쳐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병태는 다시 서울로 전학을 간다. 세월이 지나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학원 강사로 지내며 어느덧 평범한 소시민이 된 병태는 어디선가 틀림없이 또 다른 반을 자신의 의지대로 음직이고 있을 석대를 생각한다

*

책도 영화도 두 작품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슬픈현실을 다룬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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