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 무슨 말을 필립 K. 딕의 SF걸작선 2
필립 K. 딕 지음, 유영일 옮김 / 집사재 / 2002년 6월
품절


책겉표지의 띠에는 항상 그 책의 광고문구가 적혀있지요.

저 책 표지의 얼굴은 누구의 얼굴일까요?

작가의 모습

책 속으로...

책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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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28
J.D. 샐린저 지음, 김재천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7월
품절


파스텔 풍의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구입한 책들은 하나같이 투명비닐을 싸두었더라구요. 그안에 이쁜엽서나 잡치를 끼워두곤 했죠...

책속으로... 처음 읽었을 당시 연두색 색연필로 마음에 드는 구절을 색칠해두었더군요. 다시 읽으니 새삼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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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여자 - 2004 노벨문학상
엘프리데 옐리네크 지음, 이병애 옮김 / 문학동네 / 1997년 11월
구판절판


책 겉표지... 촉감이 무척 좋아서 읽는 내내 계속 쓰다듬으며^^ 읽었습니다.

작가의 모습. 젊었을때의 모습이라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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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2disc) - 할인행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크리스찬 베일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연소자 관람가 / 스릴러,액션,판타지,범죄 / 미국



감 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 연 크리스찬 베일(배트맨/브루스 웨인), 와타나베 켄(라스), 마이클 케인(알프레드), 
            케이티 홈즈(레이첼), 실리안 머피(닥터 조나단/스캐어크로우)





올해 보고 싶었던 영화 중에 하나인 배트맨 비긴즈

사실 그동안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팀 버튼이 감독한 배트맨1을 가장 좋아했답니다.

팀 버튼의 배트맨을 제외하고 점점 배트맨은 어두운 캐릭터이기보다는 코믹 액션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거든요.

이번 배트맨은 기존의 배트맨과는 전반적으로 참 다른 분위기였어요.

팀버튼처럼 동화같지도 않고, 다른 배트맨처럼 우스꽝스럽지도 않고.

배트맨으로써 크리스찬 베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그 외에 등장인물들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암 니슨도 오랜만에 악역을 맡았는데, 그럼에도 미운 캐릭터가 아니고,
악역으로 나오는 닥터가 있는데, 진짜 섹쉬한 악당이더라구요^^ㅋㅋ
알고 보니 제 영어 선생님이 좋아하는 배우더라구요.
이번에 웨스 크레이븐의 '레드 아이'에도 출연하는것 같던데 감독보다 그 배우때문에 한번 봐야겠어요^^

암튼..

제가 본 배트맨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탁월한 재능이 엿보였습니다.

배트맨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칠수 없는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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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왁스 (1disc) - 할인행사
자우메 세라 감독, 브라이언 반 홀트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2005.05.20 개봉 / 18세 이상 / 112분 / 공포,스릴러 / 호주,미국



감 독 : 자우메 세라

출 연 : 엘리샤 커스버트(칼리 존스), 채드 마이클 머레이(닉 존스), 브라이언 반 홀트(보),
            패리스 힐튼(페이지 에드워즈), 자레드 파달렉키(웨이드)

대게 미국 공포영화는 청춘남녀가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그곳에서 싸이코 킬러를 만나면서 무자비하게 난자당하며 죽어가는것이 통속적인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사실, 하우스 오브 왁스도 그런류에 속한 공포영화예요.

하지만, 그렇고 그런 공포영화로 취급하기엔 꽤 매력적인 영화였어요.

진짜 사람과 닮은 밀랍인형, 그런데 더 깊숙이 들어가면 진짜 같이 보이는 이유가 드러납니다.

싸이코 킬러가 사람을 죽이고, 왁스를 입혀 하나둘 밀랍인형을 전시 시키는 장면은 호기심을 끌만한 소재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신세대 패션 아이콘인 패리스 힐튼의 섹시한 모습도 공포영화 속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공포영화로 보기보다는 액션영화로 본다면 더 좋을듯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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