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뽀로 여인숙
하성란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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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번역본이 나왔네요.

전편들은 번역본을 먼저 읽었는데, 이번편은 아마도 원서를 먼저 읽고 번역본을 읽게 될것 같습니다.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

영국 작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6탄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가 11일밤 뉴욕에서 열린 제 1회 퀼(Quillㆍ깃털펜)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고상인 ‘올해의 책’ 상을 받았다. 미국의 전설적 가수이자 작곡가인 밥 딜런의 자서전인 ‘연대기 1권(Chronicles:Volume One)’은 자서전 상을 수상했다.

퀼 상의 후보작들은 서적 유통업자, 사서 등으로 구성되는 위원회가 추천하며 수상작은 한달간에 걸친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기존의 퓰리처 (Pulitzers)상이나 부커스(Bookers)상에 필적할 문학 작품 선정을 표방하고 금년에 신설된 퀼 상은 역사, 소설, 스포츠, 요리, 비즈니스 등 모두 19개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After months of frenzied anticipation and wild speculation about the identity of the Half-Blood Prince, the numerous bombshells and incredible plot twists in the sixth, ever-darkening installment of J. K. Rowling's bestselling Harry Potter saga will leave readers as shocked and stunned as they are utterly satisfied.

As the novel begins, a "grim mood" has fallen over the country. The minions of Lord Voldemort (a.k.a. He-Who-Must-Not-Be-Named) continue to grow as his evil spreads. The Ministry of Magic has stepped up security everywhere, and as Harry enters his sixth year at Hogwarts, he begins to see himself -- and everyone around him -- in a different, more discerning, light. With rumors swirling about Harry being the prophesied "Chosen One," he begins taking private lessons from Hogwarts headmaster Albus Dumbledore. As Dumbledore prepares Harry for his destined clash with Voldemort by revealing jaw-dropping insights into the Dark Lord's past -- who his parents were, what happened after he left Hogwarts, and more -- Harry also struggles to uncover the identity of the Half-Blood Prince, the past owner of a potions textbook he now possesses that is filled with ingenious, potentially deadly, spells. But Harry's life is suddenly changed forever when someone close to him is heinously murdered right before his eyes....

With only one book to go before the series' projected conclusion, Rowling masterfully sets the stage for what will surely be an epic battle to end all battles. The chess pieces are all in place for a magic-powered endgame that will be as thrilling as it is bitter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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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5-10-16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알라딘에 예약주문해 두었어요. 우리 큰딸이 좋아하거든요. 원서는 전에 사줬는데 좀 보더니 읽기 어려워하는군요. 나는 언제??^^

보슬비 2005-10-17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두꺼운 책을 어루만지면서 왔어요^^ ㅎㅎ 전편부터 읽고 싶거든요
 
삿뽀로 여인숙
하성란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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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알고지내는 언니 집에 갔다가 책꽂이에 꽂힌 몇권의 책을 골라왔어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삿뽀로 여인숙'이었습니다.

워낙 그 언니가 일본문학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목도 그래서 일본작가의 책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이더군요...

첫인상 때문이었을까?

책을 읽는내내 일본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란성 쌍둥이 진명과 선명. 그리고 첫페이지부터 쌍둥이 동생의 죽음은 무척 책에 집중력을 주더군요.

게다가 하이틴 소설같이 강동휘와 김정인의 등장.

로맨스만 등장한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선명이의 4개의 종과 진명이에게만 보이는 신기루 같은 존재인 고스케의 존재가 이 책의 활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페이지는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되더라구요.

도대체 무슨뜻이었을까?

내가 제대로 이해한것일까?

정말로 진명은 선명이 대신해 죽음을 맞이한것인지...

그리고 일본 공항에서 만나 그 남자는 고스케였는지...
(아마도 진명이에게 나타난 고스케는 고등학교때의 고스케고 시간이 꽤 흘렀으니 변해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마도 많은분들이 헷갈려하는 엔딩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읽는내내 엔딩이 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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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tarts(r) Treasure Island (Hardcover, Revised) Classic Starts 10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 Sterling / 2005년 3월
품절


표지의 일러스트는 존실버와 짐이겠지요? ^^

책속.
활자가 커서 읽기 좋아요.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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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의 한 텔레비전 방송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를 소개했다.

미국의 로컬6 방송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를 소개하였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란 이미지들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합성 사진으로 이 방송국이 소개한고양이는 실제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미국의 패킨에 사는 미스터 피블스(3)라는 이 고양이는 무게가 3파운드 약 1.36 kg 밖에 안 되는 작은 고양이 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현지 언론에 소개가 된 이후, 해외의 많은 뉴스들과 블로그 등에는 이 고양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 고양이는 인기 검색이미지와 즐겨 찾는 뉴스로 오를 정도로 전 세계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몸무게가 3파운드(1.36kg)인 미스터 피블스의 주인은 현재 가축병원의 수의사로 이 고양이가 여느 고양이 보다 작은 이유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보인다며 미스터 피블스가 성장을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양이의 주인은 잠을 잘 때에도 부부사이에서 함께 잠을 잔다며 비록 성장이 멈추어 다른 고양이에 비해 작지만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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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5-10-1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신랑 잘 꼬셔봐야겠어요. 토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