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쵸코렛 공장의 2편

미스터 윙카가 나와서 한번 읽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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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Avi        

사실 제목 때문에 해리포터와 같은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줄 알았어요.

뭐, 엄밀히 말하자면 마술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 마술이 아닌, 우리가 현실에서 보는 마술이 등장하지요.
(동전을 없앤다든지 하는 트릭을 써서 만든 마술이요.)

판타지로 보기보다는 오히려 약간의 추리소설이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마법사로 연금되어있는 Mangus (허나 마술을 믿지 않는 마법사)와 그의 시종 Fabrizio가 유령에 시달리는 공주를 구해내야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유령의 정체와 Cont Scarazoni의 야욕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Fabrizio가 일을 해결해 냅니다.

솔직히 판타지류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선택해서인지 약간은 실망스러웠어요^^;;

게다가 일러스트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ㅎㅎ
(워낙, 조금씩이라도 일러스트가 있는 책들을 읽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공주와 주인공


겉표지에 이어진 일러스트


탐욕스러운 Cont Scarazoni.

책 속

Mangus the Magician must free a princess from a terrifying ghost. Naturally, Mangus doesn't believe in ghosts. He doesn't even believe in magic! However, his servant boy, Fabrizio, is a secret friend of the princess and is determined to prove the ghost is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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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and the Giant Peach (Paperback)
로알드 달 지음, 레인 스미스 그림 / Puffin / 199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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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알드 달의 책은 '마틸다' 밖에는 몰랐었는데...

지금은 그의 책이 무척 많은것을 알고 놀랐어요.

동화작가답게 주인공이 어린아이들이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물론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지만서도..)

졸지에 부모를 잃은 제임스는 인정머리라고는 눈꼽마치도 없는 두 고모와 함께 생활하면서 웃음을 잃게 됩니다.

그런점을 로알드 달은 제임스의 일러스트를 보여주므로써, 독자들이 바로 느끼게 해줍니다.

해맑게 웃던 제임스가 몇년사이에 웃음을 잃어버린 모습은 어찌보면 충격적이더군요.

그런 제임스에게 우연히 큰 힘을 갖게되는 알갱이를 얻지만, 곧 잃어버리게 되요.

하지만, 그래서 제임스는 더 좋은 행운을 얻게됩니다.

알갱이의 힘을 얻어 커다란 복숭아가 열리고, 커다라진 곤충들 거미, 지네, 메뚜기, 지렁이, 무당벌레, 누에고치, 반디불을 만나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여행중에 어려운 일도 겪게되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하늘에 올라 어떻게 계절이 변화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말이죠.

영국에서 미국으로 여행하는 동안 제임스의 잃어버린 웃음을 찾게되어요.

그리고 제임스의 소원대로 제임스의 집(복숭아 씨로 만들어진 집)에는 친구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게 됩니다.

읽는동안 복숭아의 달콤함이 코끝으로 전해지는 동화책이었어요.

암튼...

로알드 달의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적이네요.

When James Henry Trotter accidentally drops some magic crystals by the old peach tree, strange things start to happen. The peach at the top of the tree begins to grow, and before long it's as big as a house. Then James discovers a secret entranceway into the fruit, and when he crawls inside, he meets a bunch of marvelous oversized friends — Old Green-Grasshopper, Centipede, Ladybug, Miss Spider, and more.

After years of feeling like an outsider in the house of his despicable Aunt Sponge and Aunt Spiker, James has finally found a place where he belongs. With a snip of the stem, the peach starts rolling away, and the exciting adventure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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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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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복숭아 위에 있는 제임스와 그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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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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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 사실 지네 캐릭터는 좀...이기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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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친구들 - 누에고치(살짝 보이는), 거미, 지렁이, 개똥벌레, 메뚜기, 무당벌레,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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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1-04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로 봤었는데, 커다란 복숭아가 기억에 남네요. ^^

panda78 2005-11-0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퀜틴 블레이크의 삽화가 아니라, 다른 일러스트가 들어간 책으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

보슬비 2005-11-05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도 나왔다고 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판다님 말씀대로 퀜틴 블레이크의 삽화가 아니라 조금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퀜틴 블레이크의 삽화가 있는 것도 판매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Tales of Oliver Pig: Level 2 (Paperback) - Puffin Easy-To-Read 222
아이피에스 / 1983년 9월
절판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올리버 피그에 관한 책이예요.

책속 -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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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품절


겉표지

책 속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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