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Paperback, Reissue) Roald Dahl 대표작시리즈 7
로알드 달 지음 / Puffin / 1998년 6월
구판절판


제가 읽은것은 하드커버인데, 겉표지만 다를뿐 일러스트는 같아요.

역시 로알드 달과는 ?틴 블레이크가 잘 어울려요.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가 지구를 떠났네요.

Mr. 윙카의 모습

움파룸파를 다시 보니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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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Jean Van Leeuwen, Arnold Lobel (Illustrator)

올리버라고 불리는 아기 돼지의 5가지 스토리로 이루어진 책이예요.

일러스트도 귀엽고, 내용도 쉽고 아기자기해서 좋답니다.

비오는날 엄마랑 쿠키를 굽기도하고, 동생 아만다와 티격태격 싸우지만 동생을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할머니를 맞아 엄마를 도와 집청소도 하구요.

눈오는날 눈싸움하려 나가려다가 엄마를 울리고(?) ^^;;

아빠랑 침대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답니다.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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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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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책

Oliver Pig experiences a preschooler's life in a loving and understanding family. In this, the first of a series of books, he bakes cookies with Mother on a rainy day, convinces his little sister Amanda to eat dinner, gets ready to play in the snow, and hides from Father. Each wonderful story radiates comfort and warmth and feels just like a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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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dge Chronicles

땅끝연대기로 번역본이 있네요.

영문판으로는 6권까지 나왔던데, 한글판은 2권까지만 나왔네요.

일러스트가 무척 재미있어 보여 선택했어요.

아마도 제가 구입하게 될 책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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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0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해리포터 책을 정리하려는 차원에서 다시 읽었어요.

책만 세번째 읽게 되네요.

영화를 보고 재미있어서 읽게 되었고, 영화 2편이 나오길래 스토리를 이을려고 한번 더 읽고...

그리고 지금 또 읽었으니 말이죠.

다시 읽어도 재미있기도 하고 더 자세히 읽게 되는것 같네요.

부모를 잃은 어린 해리포터가 생각하기도 싫은 더즐리 가족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낼때 참.. 해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후의 해리의 일생은 10년을 보상받을만큼 모험이 가득한 세계로 발을 디디게 되지요.

물론, 그 길이 즐겁기만 한것은 아니지만서도 말이죠...

1편의 1부는 해리가 더즐리 가족과 어떻게 지냈으며, 10번째 생일날 호그와트 마법학교로부터 입학 통지를 받으면서 서서히 마법의 세계에 대해서 배웁니다.

주끈깨 가득한 론과 콧대가 높아 보이는 헤리미온과 만나고 사냥터지기 해그리드와 우정을 쌓아가게 되어요.

그리고 이야기도 하기 싫은 말포이와 그 친구들과의 잦은 다툼과 스네이크 교수의 구박(?)도 받지만, 해리포터는 100년만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쿼티치 수색군을 맡게 되지요.

여러번 읽으면서도 다음편이 무척 궁금해지는 판타지 소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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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구판절판


걷고 말하기도 전에 유명해졌으니 말이오! 자신은 기억나지도 않는 일로 유명해졌으니 말이오! 그러니 그애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될 때까지 그 모든 것으로부터 떨어져서 자라는 게 차라리 훨씬 낫다고 생각지 않소?-29쪽

"어렵군, 어려워. 용기가 가득 차 있군. 심성도 나쁘지 않고. 재능이 있군. 오 이럴수가, 그래...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멋진 열망, 거 참 흥미롭군... 그런데 널 어디에 넣어야 하지?"

해리는 의자 가장자리를 꽉 잡고 생각했다. 슬리데린은 아냐, 슬리레린은 아냐.

"슬리레린은 아니라고?" 작은 목소리가 말했다.

"확실해? 넌 위대해 질 수 있어. 여기 네 머리 속에 다 있다구. 슬리레린은 네가 위대해지는 데 틀림없이 도움이 될거야.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 아니라고? 그럼, 네가 그렇게 확신한다면... 그린핀도르가 나을거야!"
-173-1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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