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트는 어둡고 닫힌 공간을 좋아해요."(중략)"그건 어떤 모양으로도 자유 자재로 변할 수 있는 괴물이에요.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대상으로 변해서 겁을 주지요."-175쪽
"난 볼트모트를 교무실에 나타나게 하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여겼단다. 아이들이 몹시 당황할 테니까 말야." "전 볼트모트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전... 디멘터를 떠올렸어요.""그랬구나.. 글쎄, 뭐랄까, 감동 받았는걸.""그 말은 네가 가장 두려워하는 게.. 두려움 그 자체라는 거니까 말야. 현명한 대다이구나, 해리."-204쪽
겉표지
표지를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볼수 있습니다.
퀴디치 게임을 하는 해리포터
전체 일러스트
히포그리프를 타고 있는 해리포터
표지를 다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보룻 있어요. 디멘터의 모습도 보이네요
몸이 부풀어 오르는 마지 아줌마
1,2편을 앞뒤로 두면 완성된 일러스트를 볼수 있지요.
만화책인데, 처음으로 만화책을 읽네요.
대부분의 만화책은 대문자로 써있어서 읽는데 조금은 불편한것 같아요.
확실히 습관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