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nine Atkins, Tad Hills (Illustrator)

퀼트에 관한 동화라서 골랐습니다.

내용은 돌아가신 삼촌을 추억하면서 삼촌과 관련된 것들로 퀼트 이불을 만드는거예요.

돌아가신분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그분을 기억할수 있는 물건을 만들며 추억을 이야기 하는 모습은 아름답더군요.

그렇게 함을로써 가족은 진정 돌아가신분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보낼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인지, 동화책이 일러스트가 슬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한것 같습니다.

마지막 삼촌을 보내며 주인공이 춤을 추는 장면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진짜 퀼트작품들을 보여주면서, 에이즈로 죽은이들을 기립니다.

[책 겉표지 -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는 인물이 왠지 슬퍼보이네요.]

[퀼트가 나오니깐 가위와 바늘이 빠질수 없지요]

[돌아가신 삼촌집...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오른쪽에 바느질이 시작됩니다.]

[바느질을 다 맞치고, 삼촌을 생각하며 춤을 추는 주인공]

[책 뒷편]

Lauren misses the feeling of Uncle Ron's hand in hers as they skated across the ice together. She misses visiting Uncle Ron and Michael's kitchen, which was the only place where she got snacks in china bowls and juice in glasses that could break. Now several months have passed since Uncle Ron died, and Lauren's family and Ron's friends are making a quilt panel in his memory. And later, after they all dance together, Lauren will wrap the quilt panel around her the way Uncle Ron used to wrap her in his arms, and she will always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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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pins (Paperback, Reprint) Roald Dahl : Reading Level 2.0-3.0 3
로알드 달 지음, 패트릭 벤슨 그림 / Puffin / 1994년 11월
평점 :
품절


책 겉의 일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초록 숲속으로 꼬마아이가 걸어가는 모습은 신비스럽기도하고 평화스러워 보였거든요.

게다가 로알드 달의 동화책이라니... 평소 그의 스타일과 다른면을 볼수 있는 동화책이었습니다.

일상이 따분한 빌리는 어느날 엄마와의 약속을 어기고 위험한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숲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은 잠시, 숲속의 괴물에게 ?기게 되는 빌리는 큰 나무 위로 괴물을 피해 간신히 피하지요.

그런데 그 나무 위에는 빌리만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바로 숲속의 괴물을 피해, 나무에서 생활하는 작은 사람들 민핀들을 만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빌리를 걱정하는 민핀들은 빌리가 자기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는 배려를 해줍니다.

하지만 빌리는 민핀과 힘을 합쳐 괴물을 물리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요.

그리고 빌리가 괴물을 물리친 대신에 백조와 함께 밤마다 여행도 다니게 되구요.

빌리가 점점 커져 백조를 탈수 없게 되었을때는, 민핀들이 빌리의 집으로 방문하기로 약속까지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동심과 용기, 그리고 우정을 가르칠수 있는 좋은 동화책이예요.

로알드 달 답지 않은 동화지만,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이 커서인지 일러스트도 파스텔풍으로 안정감이 느껴저서 정서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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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ld Dahl, Patrick Benson (Illustrator)

책 겉의 일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초록 숲속으로 꼬마아이가 걸어가는 모습은 신비스럽기도하고 평화스러워 보였거든요.

게다가 로알드 달의 동화책이라니... 평소 그의 스타일과 다른면을 볼수 있는 동화책이었습니다.

일상이 따분한 빌리는 어느날 엄마와의 약속을 어기고 위험한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숲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은 잠시, 숲속의 괴물에게 쫒기게 되는 빌리는 큰 나무 위로 괴물을 피해 간신히 피하지요.

그런데 그 나무 위에는 빌리만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바로 숲속의 괴물을 피해, 나무에서 생활하는 작은 사람들 민핀들을 만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빌리를 걱정하는 민핀들은 빌리가 자기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는 배려를 해줍니다.

하지만 빌리는 민핀과 힘을 합쳐 괴물을 물리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요.

그리고 빌리가 괴물을 물리친 대신에 백조와 함께 밤마다 여행도 다니게 되구요.

빌리가 점점 커져 백조를 탈수 없게 되었을때는, 민핀들이 빌리의 집으로 방문하기로 약속까지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동심과 용기, 그리고 우정을 가르칠수 있는 좋은 동화책이예요.

로알드 달 답지 않은 동화지만,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이 커서인지 일러스트도 파스텔풍으로 안정감이 느껴저서 정서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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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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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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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나무와 민핀들로 둘써싸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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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핀과의 조심스러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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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빌리]

[책 뒷편  - 나무사이를 보면 민핀들의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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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보실수 있답니다.]

Terrible monsters lurk in the forest, but if you climb up into the trees you may be lucky and meet some of the thousands of tiny Minpins who live there, too. The hollow trees are filled with their miniature homes--and they travel around the country on the backs of 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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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dge Chronicles의 4번째 이야기.

지금까지는 6권까지 발행되었는데, 앞으로 더 발행될 예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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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4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구판절판


트리위저드 시합의 챔피언들

볼트모트와의 대결

나눠진 책을 앞,뒤로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볼수 있습니다.

내용이 많이져 4권으로 나눠 발행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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