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다면 더 이상 과자가 달콤하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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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매직트리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끼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어린이 도서인것 같아요. 책 읽는 재미도 주면서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흥미롭게 서술하거든요.

영어도 쉬워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기도 하고, 게다가 책속의 삽화도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을때 어린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편은 위기에 처한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 잭과 애니는 메르린이 내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또 다른 모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황금시대를 연 바그다드로의 여행이예요. 개인적으로 사막 여행에 무척 매력을 느끼고 있던터라 이번 에피소드가 그냥 재미만으로 다가오지 않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사막을 그것도 고대 사막을 횡단하는 잭과 애니가 너무 부러워 질투가 날 지경이거든요.

특히나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막이 가지고 있는 소리 그리고 넓고 투명한 밤하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네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사막의 환경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계속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부럽네요. 


Jack and Annie travel back in time to a desert in the Middle East at the behest of Merlin who has given them a rhyme to help on their mission. There they meet a Bedouin tribe and learn about the way that they live. From camel rides and oases to ancient writings and dangerous sandstorms, here’s another Magic Tree House filled with all the mystery, history, magic, and old-fashioned adventure that kids love to read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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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는 요정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4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그림, 미하엘 엔데 글,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1월
구판절판


책 겉표지
- 검정색과 빨간색의 강렬함에 눈길을 끄는 일러스트

책 뒷표지

어수선한 듯한 일러스트가 곧 익숙해져버립니다.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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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ver 

위기에 빠진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서 잭과 애니는 캔사스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됩니다.

캔사스는 토네이도나 트위스터가 유명해요.

잭과 애니는 위기에 빠진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서 시간 여행을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미국의 역사도 함께 배우는거겠지요.

캔사스의 대평원과 트위스터 그리고 그들의 생활을 배우게 되어요.

개척정신중에 가장 중요한거 하나.

바로 실패에 굴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정신 일거예요.

그래서 잭은 항상 화가 나 있는것 같은 젭과 우정을 나눌수도 있고요.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이야기 흐름에 큰 무리는 없겠지만,
큰 에피소드로 부터 나눠진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they were experienced on the prairie. The overall storytelling fabric of this series describes the adventures of an eight year old brother and his seven year old sister within and from a magic tree house that appeared "one day" in a woods near their home. A helpful prologue sets the stage for the series, as it tells us that the tree house belongs to Morgan le Fay, a magical librarian from Camelot. Books in Morgan's library hold the pictures to which the children point in order to begin each story. Background for this volume comes in three pages of "More Facts about Twisters." In this story Jack and Annie are led to a sod schoolhouse in pioneer days where, during school, they encounter a bully and a tornado. After the resolution of these complications, the teenage schoolteacher, Miss Neeley, sums up the story with, "We must try to hold onto the good memories, and forget the bad ones."

책 겉표지
- 트위스터를 피해 도망가는 잭과 애니
 
책 뒷편
 
책속으로
 
책속으로

관련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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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ver 

내가 알고 있는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고 어릴때 아버지가 아끼는 벛나무?도끼로 찍었지만 사실대로 말해서 아버지께 용서를 받았다는 정도였어요. (물론 어릴적 이야기는 그냥 지어낸거라는 이야기에 실망이...ㅠㅠ)

하지만 미국인들이 느끼는 조지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가 성공한 1789년 12월 25일 전투인것 같습니다.

그 전투로 인해 미국인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진정한 미국을 세울수 있었으니깐요.

이번 매직 트리 하우스에서는 조지 워싱턴의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간여행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그때도 조지 워싱턴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서인지 기분이 묘하더군요.

책 표지도 이 책의 일러스트와 비슷한데 아이들이 다르다는것 이지요.

그만큼 저 그림과 조지 워싱턴이 유명하다는것이 겠죠?

매직 트리 하우스를 원서로 읽어도 좋지만, 번역본으로 읽더라도 역사나 생태계를 배울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It is a dark and snowy night when the Magic Tree House whisks Jack and Annie back to colonial times. General George Washington is about to lead his army in a sneak attack against their enemy. But now the terrible weather is making the great general question his plans. Can Jack and Annie keep history on track? The fate of the country rests in their hands!

책 겉표지 -
이 그림이 유명한지 지난번에 책을 읽고 알았는데, 또 만나게 되었네요
 
책 뒷편
 
책 속으로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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