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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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보고 싶었던 만화였는데,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어요.

읽는동안 펫™熾은位7즈가 연상되었는데, 동물이 아닌 골동품과 인간에 관한 이야기지요.

하지만 펫™側駭?달리 무섭다기보다는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를 한편 읽는 기분이예요.

1편에서 가장 기억남는 게이샤와 조각가의 사랑을 다룬 <꽃에 잠기다> 같아요.

사랑하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서로를 멀리하게 되지만, 진실한 사랑은 결국 오해의 벽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이곳의 골동품 가게에서는 골동품만 파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과거도 함께 판매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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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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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에서는 오래된 물건만이 아니고 사람의 과거도 파나?-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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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스폰서섹션] 우리 몸이 썩어가고 있다!

티베트 지방에서는 독수리에게 사체를 먹이는 풍습인 조장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독수리가 사람의 사체를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몸 안팎에 오염 물질로 가득한 세상에서 인간의 몸은 독수리가 거부할 만큼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거보다 풍부해진 의료 혜택과 수많은 먹을거리, 넘쳐나는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점점 허약해지고 있는 것일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지만, 제대로 된 건강법에 대한 지식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잔병을 고치고 큰 병까지 예방하는 자연치유력을 주목하라!

보수적인 일본 의학계에서 일체의 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환경 개선만으로 병을 치료하는 ‘호스멕 클리닉’을 운영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저자, 미요시 모토하루. 그는 한없이 나약해진 현대인에게 ‘자연치유력으로 잔병을 고치고 나아가 큰 병까지 예방하라’고 권고한다.

자연치유력이란 병의 증상이 일어난 후 발휘되는 회복력과 몸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흐름을 고치기 위해서 몸이 스스로 병을 일으키는 힘으로, 몸 스스로가 병을 일으킨 것이기에 당연히 이 병을 고치기 위한 자연치유력도 이미 준비되어 있다.

병을 키우고 부르는 약, 끊어야 산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약물요법,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건강식품, 민간요법 등의 일시적인 대증요법에 매달려 증상만 억누른 채 병을 키우고 있다.

골골 80이라는 말이 있듯, 건강하게 장수하고픈 현대인이라면‘잔병이 큰 병을 예방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한다. 알레르기 염증이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은 알레르기라는 병을 치유하려는 자연치유력의 현상으로, 면역력을 높여 암과 같은 병을 예방해 준다. 그런데 약으로 증상을 억눌러 버리면, 언제까지나 알레르기는 완치되지 않고 면역력만 계속 떨어져 결국 암과 같은 큰 병에 쉽게 걸리기도 하는 것이다.

새롭게 등장한 건강의 적, ‘생활환경병’을 알아야 내가 산다!

오늘날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적(敵)은 약이나 의사의 협박의 말뿐이 아니다. 농약이나 식품첨가물, 방충제 등 생활환경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질이나 화학물질에 의한 오염, 스트레스 등도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키는 요인들이며, 이들이 새로운 병인 생활환경병을 만들기도 한다. 세상이 점점 오염되면서 증가하는 생활환경병은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며, 스트레스나 전자파 등이 더해지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무서운 병이다.

그러나 더욱 더 무서운 것은 많은 병과 연관되어 있는 생활환경병에 대해 의사, 환자 모두 알지 못한 채 원인불명으로 투약되고 있는 형편이라 완치가 어렵다는 점이다. 요즘에야 조금씩 일반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생활환경병을 정신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오진하는 의사가 많아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현직 의사의 용기 있는 고백, 의사와 약에 속지 않는 법』을 통해 질병의 본질이나 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하며, 최근 무서운 건강의 적으로 등장한 생활환경병을 극복하는 방법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 지은이 : 미요시 모토하루

약 대신 몸 안의 자연치유력으로 병을 이겨내라고 제창하는 ‘자연주의 의학박사’이자 ‘임상환경의’이다. 저자는 일체의 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환경 개선만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화분증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 화학물질 과민증, 전자파과민증 등을 치유하는 ‘호스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아토피성 피부염은 무섭지 않다』『위험한 화학물질로부터 몸을 지킨다』『이것으로 알 수 있는 진실-물·된장·간장』『사면 안 된다』『의사가 가르쳐주는 클래식 다이어트』등이 있다.

■ 정가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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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데일 카네기 지음, 이상각 엮음 / 들녘미디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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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컨트롤에 관한 책들의 공통점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천하느냐 아니면 그냥 남의 이야기로 치부하느냐에 따라서 다가오는 감동은 다른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 새롭거나 신선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제 마음을 다 잡아주는 계기를 준 책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얼마나 쉽게 망각을 하는지 책을 읽는 순간에는 굳은 결심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이 되면 잊혀지고 말지요.

그래서 어쩜 이런류의 책들이 계속해서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잊을만하면 읽어보고 다시 생각하라는 듯이 말이죠.

나 자신이 스스로 나태하고 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데일 카네기는 주제와 맞게 실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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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데일 카네기 지음, 이상각 엮음 / 들녘미디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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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네가 산 위의 장송이 되지 못하거든 계곡의 자목이 되어라.
개울가에 자라서 누구나 사랑하는 나무가 되어라.
만일 나무가 되지 못하거든 떨기나무가 되어라.

만일 떨기나무가 되지 못하거든 작은 풀이 되어라.
그래서 거리를 아름답게 하여라.
만일 네가 작은 풀이 되지 못하거든 억새풀이라도 되어라.
물가에서 자라는 제일 좋은 억새풀이.

우리는 모두가 선장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선원이 되는 것도 좋다.
우리 모두에게는 할 일이 있다.
큰 일이 있다면 작은 일도 있다.
그리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있다.

만일 네가 큰 거리에서 피어나지 못한다면
작은 거리에서 피어나라.
만일 네가 태양이 되지 않으면 별이 되어라.
실패와 성공은 커지는 것이 아니다.
무엇이든지 가장 좋은 것이 되어라.
- 더글러스 마록

-.쪽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새로운 존재임을 알라. 자신을 파악하고 그것을 즐겨라.
자연이 당신에게 부여해준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라. 그리하여 인생을 참으로 가치있는 과정으로 엮어 나가야만 한다.

정신분석학적으로 본다면 모든 예술은 자서전에 불과하다. 당신은 자신이 알고 있는 노래만 부를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물감이 있더라도 당신이 볼 수 있는 풍경밖에는 그리지 못한다.

당신은 자신의 경험ㆍ환경ㆍ유전에 따라서 만들어졌을 뿐이다. 그러므로 좋든 나쁘든 당신은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손에 넣으리라. 좋든 싫든 당신은 인생의 오케스트라에서 당신 자신의 작은 악기를 연주할 것이다.

시인 에머슨은 <자신>이란 글에서 이렇게 썼다.
'누구에게든 배우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확신에 도달하는 시기가 있다.
그것은 질투는 무지, 모방은 자살이라는 느낌이다.

좋든 나쁘든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바라볼 때, 광대한 우주가 아무리 좋은 것으로 가득 차 있어도 그에게 돌아오는 곡식은 그에게 주어진 좁은 땅에서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 이외에는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에게 잠재해 있는 힘은 아주 새로운 것이다. 그 힘으로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스스로 그 힘을 쓰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쪽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며,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의 말이다.
그는 타인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의 습관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거꾸로 당신은 자신의 습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진실로 좋은 습관을 몸에 배게 하고 싶다면 '자발적으로 행동'하라.

스스로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은 본능적으로 하려 하지 않는 것이 인간이다.
하지만 그 일이 자신에게 유익하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것을 반사 신경이 반응하듯이 실천해야만 성공을 움켜쥘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우물쭈물하는 성격 때문에 많은 경우에 있어서 뒤처지곤 한다. 버스를 놓치는 일도 있으며 사랑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사업상의 중요한 파트너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하여 인생의 가장 좋은 기회를 무심결에 흘려보내는 일이 흔하게 벌어진다.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즉시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고금의 진리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소극적인 모습이 아니다.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이다.
그런 시도는 은연중에 자신을 변화시킨다. 그리하여 한없이 우울하던 나날이 문득 즐거운 나날로 바뀌는 것이다.-.쪽

차타 박사의 인간관계 교정 방법

1. 당신은 처음 대하는 사람도 즉시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으로 결정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첫인상이 나빴던 사람도 사귀어보면 친할 수 있는 좋은 점을 지니고 있다.

2. 당신의 비판적인 버릇을 고치지 않으려면 사람을 만나지 않는 직업을 선택하라. 그것은 주변의 눈 밖에 나면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독설을 퍼부으며 자기 만족에 빠진 사람은 어디서나 그 이상의 손해를 얻을 수밖에 없다.

3. 지금부터 일주일 동안 비판적인 말을 한마디도 하지 말라. 단지 타인의 말을 듣기만 하라.

4. 타인의 행동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결점이 보이면 거꾸로 그 사람의 장점 두 가지를 찾아라.

5. 자신이 악평을 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놓고, 그 사람들의 장점을 찾아보라. 자신의 비평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찾아야 한다. 대여섯 가지 장점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아직 당신의 눈이 정확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6. 좋은 사람이든 싫은 사람이든 상대를 신뢰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싫은 사람에게도 호의를 보여줄 마음이 없다면 당신이야말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쪽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특별한 사람들이다. 만약 당신이 성공의 대가를 알고 이것을 지불했다면 당신도 역시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위대한 인물이기는 하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라고 프랭클린은 말하였다.
당신이 자신과 가족,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 속에서 행복한 현재와 빛나는 미래의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체 성공이란 무엇인가? 자유기고가인 배드퍼셔는 다음과 같이 성공을 규정한다.

"성공은 그대가 바라는 것을 잡는 것이다.
국회의원을 바라는 사람, 돈을 모아 여생을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 그리고 직업을 구하려는 실직자, 어린아이를 많이 낳고 싶어하는 사람,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사람, 혹은 유명한 스포츠맨이 되겠다는 사람 등등, 우리가 바라는 희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아무튼 자신이 구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것, 그것을 자신의 품에 안는 것 ─ 이것이 성공이다."-.쪽

인내와 노력, 이것이 천재의 참뜻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는 천부적인 재능이 없기 때문에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탄하곤 한다.
하지만 그것은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의 본질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또 그것은 실패의 진실한 원인, 즉 자신의 인내와 노력 부족을 감추기 위한 변명일 뿐이다.
그렇다면 천재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가?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가?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지능으로 만들어진다.'라고 말했다. 과연 그런가?
천재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머리가 좋은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낫다고는 볼 수 없다.
성공한 천재들을 살펴보면, 그들에게는 남달리 놀라운 집중력과 끈질긴 노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어떤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끊임없는 열정과 훈련을 되풀이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영감을 받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 역시 보통 사람들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은 그들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

그것은 단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분투하는 노력과 자기 단련이다. 그들은 건강할 때나 피곤할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과감하게 어떤 일을 받아들인다.
그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경으로 하는 투혼이다. 성공한 천재들은 자기 내부의 힘을 분명하게 느끼고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한다.
왜 그렇게 하는가? 그것은 바로 신념을 형상화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천재와 같이 타고난 비범한 감각은 없을지라도 자신의 환경과 능력의 범위 내에서 그들이 사용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재능이 없어서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인내와 노력의 부족이 대부분이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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