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알라딘에서 구입하는것이 더 싸서 이번 한국에 갔을때 구입했던 책들이예요^^

보물섬과 작은아씨들만 미국에서 구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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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공개 및 얼굴 알리기를 꺼려하는 레모니 스니켓도 네이버를 피해갈수 없구나...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으나 네이버에 검색하니 그의 사진이라고 올라와 있었다.

살짝 살짝 공개되었던 사진만 보다가 전면 얼굴을 보니 참 부담스럽구려... ㅠㅠ

그의 작품들.

개인적으로 한국 번역본 책자 마음에 들지 않아요.

너무 어린이용 같아보이거든요.

외서가 더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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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5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냉정과 열정사이'를 통해서 복원사를 알게 되었어요.

골동품 이야기인 만큼 복원사가 빠질수가 없겠죠.

낡고 깨져버린 골동품을 만든이가 되어 최대한 복원시켜준다는것은 참 매력적인 직업이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물건을 만든이의 영광에 가려진 직업이긴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할수 없는것이지요.

복원사 유즈끼와 세이지의 우연과 필연이 엮인 인연이 렌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것 같네요.

각각의 에피소드와 함께 전체 스토리가 진행되는것이 이 만화를 뗄수 없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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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5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9월
구판절판


이 안에 현실에 없는 새가 계속해서 되돌아옵니다.-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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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4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벚꽃만큼이나 꽃이 피고 짐이 아름다운것도 없는것 같아요.

잎보다 먼저 피었다가 어느날 바람이나 비에 의해
한꺼번에 져 버리는 벚꽃은 무척 강렬하고 정렬적인것이 뭍어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유당에서는 꽃의 만개에 대한 아름다움이 많이 표현되는것 같아요.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은 무척 일본적이지만 그만큼 일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배워야 할것은 배우고, 버려야 할것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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