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심판자 : 인간의 중죄는 인생을 낭비한죄

빠삐용 : 그렇다면 유죄요. 유죄. 유죄...

책속에서 영화 빠삐용을 인용한 글귀가 내 머리속을 강타하네요.
(영화를 아주 어렸을적에 봐서 저런 말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게다가 오늘 피곤하다는 이유로 낮잠을 잔 터라 더 많이 찔리더군요.

나 역시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이책은 10대를 겨냥해서 만든 책이지만, 10대가 아니어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냥 느끼기만 한다면 이 책을 100%활용한것이 아니예요.

읽고 느끼고 실천해야하겠지요.

저 역시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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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2년 2월
구판절판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며,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새뮤얼 스마일즈-


Sow a thought, and you reap an act,
Sow an act, and you reap a habit,
Sow a habit, and you reap a character,
Sow a charater, and you reap a destiny.

-Samuel Smiles--.쪽

마음을 열게 하고 용기를 주는 비디오

빠삐용 Papillon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 주연. 탈옥수 앙리 샤리에르의 실록 자선을 영화화한 것이다. 주인공의 강한 의지, 무서우리 만큼 강인한 집념과 실행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미라클 워커 The Miracle Worker
앤 밴크로프트, 패티 듀크 주연. 시각장애인 헬렌 켈러와 설리번 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 인간의 존엄성 및 휴머니즘과 감동을 전해준다.

나의 왼발 My Left Foot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 왼발만을 움직이는 전신마비의 장애인이 강인한 정신력으로 고통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어내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렸다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로베르토 베니니가 각본과 연출, 주연을 겸한 영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의 참혹한 현실로부터 아들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눈물겨운 이야기.

시티 라이트 City Lights
찰리 채플린 감독, 출연. 떠돌이 부랑자가 눈먼 꽃장수 소녀의 눈을 수술해 주기 위해 술독에 빠진 백만장자에게 접근하고 결국 소녀는 눈을 수술한다. 가슴 뭉클한 결말이 인상적.-.쪽

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Seagull
리차드 바크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 갈매기의 기나긴 여로를 통해 도전과 좌절 그리고 희망으로 채색되어지는 인간 삶의 역정을 조용히 들여다본다.

황혼 Dad
잭 레몬, 테드 단슨, 올림피아 듀카키스 출연. 부모가 늙어 가는 모습을 보는 자녀의 마음과 늙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부모 사이의 힘겹고도 감동적인 내용을 그리고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크라이그 쉐퍼, 브래드 피트 주연. 이 영화는 목사인 아버지와 두 아들, 그리고 그들을 엮어주는 강 낚시에 관한 잔잔한 드라마이다.

천국의 아이들 Children of Heaven
미르 파로크 하스미안과 바하레 사디키 주연. 여동생에게 운동화를 안겨주기 위한 오빠의 감동적인 질주가 우리에게 진실과 순수의 감동을 가득 안겨준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 To Sir With Love
시드니 포이티어 주연의 1967년도 영화. 흑인 과학교사가 부임하자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이들도 점점 예의를 몸에 익히게 되고, 새로운 세상을 배우게 된다는 가슴 뭉클한 영화.

=>저는 4개나 봤네요. 기회가 되면 다 봐야겠어요.-.쪽

자기를 사랑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

여러분은 가치 없는 존재가 아니다. 아무리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도, 여태까지 잘했던 일이 별로 없다고 해도 자신을 비난하지 말자. 다른 사람은 여러분을 무가치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가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고 격려하며 위로해 줄 사람은 바로 자신이며 이 세상에서 여러분은 단 한 사람뿐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부모가 결혼해서 여러분을 낳을 수 있는 확률은 45억분의 1에 불과하다. 바꿔 말하면 여러분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확률이 45억 번이나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여러분이 태어났다. 이 세상에 여러분과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앞으로도 절대 태어날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자기를 사랑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다.-.쪽

성공의 비결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여러분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직접 듣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보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 첫번째 이유는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을 상대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즉 뭔가 이루어낸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에게 그 비결을 물어보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가 이룩한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갖는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지레 겁을 먹을 필요가 없다. 어떤 분야에서 뭔가 크게 성취한 사람이 있으면 한 번 찾아가 보자. 만약 멀리 있다면 편지나 이메일로 흠모하는 이유를 적고 궁금한 점을 정중하게 물어 보자.

=>본받고 싶은 사람을 찾은것만으로도 성공한 선택이네요.-.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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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nultimate Peril (Hardcover, Deckle Edge)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2 3
레모니 스니켓 지음, Brette Helquist 그림 / Harper Collins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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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들레어 이야기도 12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보들레어 세남매의 불행한 이야기는 끝이나는건가?하고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읽었어요.

하지만...

보들레어 세남매가 느끼는 미스터리는 저의 머리 속을 휘젖고 다니면서 왠지 모를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게 되더군요.

호텔 Denoument의 시계는 왜 "Wrong"이라고 소리 내는지, 모든게 잘못되어 가고 있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보들레어 세남매 바이올렛, 클로스, 써니가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장해요.

때론 세남매를 괴롭히던 사람들과 때론 세남매를 돌봐주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남매는 호텔에 묵고 있는 투숙개들 사이에서 자신을 도와줄 사람과 괴롭히는 사람들을 찾아보게 되죠.

하지만 보들레어가 느끼는 혼란처럼 저 또한 누가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모르겠더군요.

결국 보들레어 세남매를 도와주던 그리고 호텔 Denoument의 전설속에 가려진 최고 경영자가 나타나지만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보들레어 세남매가 가진 절망이 저에게 전해져오더군요.

올라프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보들레어 세남매는 최선의 선택으로 올라프를 도와주게 되며 이제 그들은 올라프와 한배 진짜로 한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오! 가련한 보들레어...

레모니 스니켓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결말을 맞으려 하려는건지...

읽으면서도 울적해 집니다.

정말 작가의 말대로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읽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하지만 읽지 말라고 하면 더 읽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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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을 낳았대!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2
배빗 콜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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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살아나요 콩콩꼬마그림책 13
안윤모 그림, 유문조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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