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책 겉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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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보슬비 2006-04-1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니깐 왜 저런 일러스트를 사용했는지 알겠더군요. 응큼해^^
 

매직 트리 하우스의 4번째 이야기랍니다.

순서대로 읽고 싶었지만, 여건상 3번째를 건너뛰고 먼저 읽었는데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답니다.

읽다보니 3번째는 이집트에 관한 이야기라는것을 유추할수 있지요^^

잭과 애니는 아직 미스터리에 빠진 마법사 M을 만나지 못했고, 애니는 이번 여행을 통해 마법사를 만날수 있을거란 예감이 듭니다.

비가 오고 비를 맞아서 추운 잭과 애니는 따뜻한 해변을보고 무작정 그곳으로 가게 되어요.

저야 책 제목을 알고 있으니 당연, 해적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지만 잭과 애니는 책의 내용은 모른채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군요.

결국 해적에게 잡힌 잭과 애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걱정하지만 해적선장이 찾고 있는 보물이 섬에 있다는것을 잭과 애니가 먼저 알고 꾀를 냅니다.

보물에 대한 욕심으로 선장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버림받고 잭과 애니는 탈출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모건이라는 아서왕의 전설속에 사는 마법사를 만나게 되어요.

모건은 위기에 빠진 카멜롯으로 돌아가고 이제 매직트리하우스는 못 만나게 되는구나.. 섭섭하게 생각한 잭과 애니.

그러나 읽는 사람들은 앍고 있겠죠?

잭과 애니의 모험이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는걸 말이죠.

아무래도 어린이를 상대로 출판한 책인만큼, 영어가 쉽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쉽게 영어와 친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답니다.

Jack and Annie are in deep trouble when the Magic Tree House whisks them back to the days of desert islands, secret maps, hidden gold—and ruthless pirates! Will Jack and Annie discover a buried treasure? Will they find out the identity of the mysterious M? Or will they walk the plank?



책 겉표지
-해적으로부터 도망가는 잭과 애니
 
자신들이 해적에 관한 책으로 여행온지도 모르고 해변가에서 놀고있는 잭과 애니
 
해적선에 잡힌 잭과 애니. 하지만 지도의 비밀을 풀게된다.
 
드디어 잭과 애니는 미스터리에 쌓여있던 M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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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4 : Pirates Past Noon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9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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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하우스의 4번째 이야기랍니다.

순서대로 읽고 싶었지만, 여건상 3번째를 건너뛰고 먼저 읽었는데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답니다.

읽다보니 3번째는 이집트에 관한 이야기라는것을 유추할수 있지요^^

잭과 애니는 아직 미스터리에 빠진 마법사 M을 만나지 못했고, 애니는 이번 여행을 통해 마법사를 만날수 있을거란 예감이 듭니다.

비가 오고 비를 맞아서 추운 잭과 애니는 따뜻한 해변을보고 무작정 그곳으로 가게 되어요.

저야 책 제목을 알고 있으니 당연, 해적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지만 잭과 애니는 책의 내용은 모른채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군요.

결국 해적에게 잡힌 잭과 애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걱정하지만 해적선장이 찾고 있는 보물이 섬에 있다는것을 잭과 애니가 먼저 알고 꾀를 냅니다.

보물에 대한 욕심으로 선장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버림받고 잭과 애니는 탈출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모건이라는 아서왕의 전설속에 사는 마법사를 만나게 되어요.

모건은 위기에 빠진 카멜롯으로 돌아가고 이제 매직트리하우스는 못 만나게 되는구나.. 섭섭하게 생각한 잭과 애니.

그러나 읽는 사람들은 앍고 있겠죠?

잭과 애니의 모험이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는걸 말이죠.

아무래도 어린이를 상대로 출판한 책인만큼, 영어가 쉽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쉽게 영어와 친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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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크리스티아네 테빙켈 지음, 함수옥 옮김, 라텔슈네크 삽화, 이용숙 감수 / 열대림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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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우리는 음악을 배우는것이 음악을 사랑해서가 아닌 자신의 대화수준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이 더 어렵게 다가오는건 아닐까?

처음 이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는것은 음악회에 대해 좀 더 쉽게 표현하지 않았을까?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자의 말머리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왠걸.

1장을 읽는동안 책속으로 집중이 될만큼, 재미있지도 쉽지도 않았고, 슬슬 이거 뭐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제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것을 잃은채 점점 흥미를 잃어갔어요.

좀 재미있고, 쉬운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에 관해서 알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어쩜 차례대로 읽지말고 목차를 본후 자기가 필요한것부터 읽어보면 좀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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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유영일 지음 / 양문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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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음을 다스리는 에세이예요.

예화를 소개하고 그것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고 그리고 격언이나 명언을 이야기하는 형식이지요.

다 옳은 말이예요. ^^

그렇지만 특별히 이 책의 제목이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뭐, 선물을 받으면 그것을 잘 알고 사용해야 진짜 선물이라고 말하는걸 까요?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좋은 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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