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3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구판절판


책 겉표지

책 속 일러스트
-나름대로 눈길을 끄는 일러스트예요.

책 속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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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2886 2006-04-1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아주 좋아해요.
그림이 정말 귀엽거든요..

보슬비 2006-04-1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에게 선물한 책이예요. 일러스트가 귀엽더라구요.
 
[이케아] FRACK 한쪽은 확대경인 양면 거울
이케아
평점 :
절판


이 거울은 화장 거울보다는 욕실에 붙여놓고 신랑이 면도 할때 사용하면 좋은 거울이랍니다.

욕실 한켠에 자리 잡아서 멋도 있고, 신랑이 샤워하면서 면도도 함께 해서 좋고요.

때론 샤워하면서 메이크업 클렝싱할때 거울이 있으면 좋겠는데.. 생각하셨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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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그림이라는 이름 때문에 선택한 책이랍니다.

그림형제가 아닌 그림 자매라니...

그림형제의 여러 요정이 나오는 이야기처럼 이 책도 여러 단편집이 묶여서 출판된 책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단편집이 아닌 전체 줄거리를 가지고 있고 또 시리즈로 나오는 책이더군요.

사브리나와 대프니는 갑자기 부모가 사라진 바람에, 고아원에 맡겨지고 고아원을 통해 다른 보호자들에게 맡겨지지만 곧 그들의 학대로 도망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신들은 죽었다고 생각한 자매의 할머니의 보호하에 있기 되어요.

사브리나는 동생의 보호자로써 그동안에 못된 사람들은 만난 관계로 할머니를 의심하지만, 동생은 언니의 마음도 몰라주고 할머니를 따릅니다.

솔직히 사브리나의 마음도 이해하고, 저 역시 할머니를 의심할수 밖에 없더군요.

그러다가 그림 자매에게 놀라운 자신의 조상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림형제의 이야기는 실제이고, 그림형제중 한분의 자매의 조상이며 자신들은 요정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마을을 지키고 다른곳에서는 살수 없다는것이예요.

처음엔 사브리나는 미치광이 할머니와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곧 그 말이 사실임에 깨닫게 되지만 할머니와 케인즈 아저씨는 못된 거인에게 잡혀갑니다.

할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그림자매는 위험한 모험에 뛰어들게 되어요.

이야기속에서 여러가지 동화속 주인공들이 나오는것도 이 책의 큰 재미라 볼수 있어요.

생각지 않았지만 그림자매의 편인줄 알았던 잭(재크와 콩나무에 나왔던 잭)이 악당이고, 악당이지만 마을을 보전하기 위해 그림자매랑 손을 잡는 차밍 왕자(차밍왕자는 쉬렉 이후로 나쁜 악당으로 나오네요? ^^)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머니와 케인즈 아저씨를 구했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이 나지 않았어요

이제 납치된 그림 자매의 부모를 구하러 가야할테니깐요.

기존의 동화를 가지고 이렇게 새로운 동화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아이디어에 감탄했을 뿐입니다.

With the winning combination of Nancy Drew meets Shrek, this first book in the new Sisters Grimm series will entertain with a hilarious mix of mysteries and fairy tale twists. In the tradition of Lemony Snicket's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and The Spiderwick Chronicles comes a new humorous mystery of fantastic circumstances. The Sisters Grimm (Book One): The Fairy Tale Detectives introduces us to two orphaned sisters, Sabrina and Daphne, who are sent to live with their mysterious grandmother, Relda Grimm. Grandmother Grimm lives in a strange town in New York State, known for it's extraordinary number of unexplained and unusual crimes. As soon as the sisters arrive, they begin to unravel a mystery that leads to their ancestors' magical beginnings. Sabrina and Daphne learn they are descendants of the Brothers Grimm, who were actually detectives of the magical phenomenon perpetrated by the Everafters, a parallel race of magical beings. They soon discover it is the Grimm family's legacy to keep the Everafters in line and the two sisters are the sole heirs to this challenge!

In this first book in the series, the girls are pitted against giants, who have been rampaging through town in their search for an Englishman named Jack, currently working at the Big & Tall store. In a new breed of mystery that intermingles humor, excitement, adventure and imagination, The Sisters Grimm Book One: The Fairy Tale Detectives will inject the legends of fairytale with modern day sensibilities and suspense, creating an irresistible combination young readers will love!
[책 겉표지 - 파란바지에 주황색옷은 사브리나가 너무 싫어한 옷이예요^^]

[책 겉표지]

[책속으로 - 요정이 사고난 농부의 기억을 지우는 중이랍니다.]

[사브리나와 대프니 그리고 요정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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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6-04-12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 agree, but fear can make people do terrible things."
p.68

보슬비 2006-04-12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at's not true!" Sabrina said, but before the words had left her mouth she knew they were a lie. What Daphne thought hadn't mattered in a long, long time, at least not since their parents had deserted them. But it wasn't like Sabrina wanted it that way. She was only eleven and didn't want to have to make all the decisicons for both of them. She would love to feel like a kid and not have to worry about whether they were safe.
p.105
 
비오템 라인 필 세럼 - 30ml
비오템
평점 :
단종


이번 두달간 비행기를 탈 일이 많다보니 피부가 장난 아니게 나뻐지더군요.

급한대로 비행기 안에서 구입한 제품이예요.

일부러 화장을 안 하고 간터라 깨끗이 세안하고 바로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비행기 안에서 건조함을 확 잡아주더군요.

제가 이걸 바로 잔후 깨어나보니 신랑이 훨씬 피부색이 좋아진것 같다하며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보길래 여성용이긴하지만 발라주었어요.

좋아하더군요.^^ㅎㅎ

가격이 좀 비싸긴하지만, 나중에 보톡스나 박피한다고 돈 드는것보다 낫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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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4-1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렇게 즉각적인 효과라니 놀랍군요.

보슬비 2006-04-12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복합성이고 민감하지 않아서 아무거나 잘 바르거든요. 암튼, 비행기안이 너무 건조해서 얼굴이 땡기고 푸석했는데 바르고 나니 좋았어요. 단지 양이 작아서 흠이지만 그래도 더 나빠지기전에 잡아줘야겠죠.

이리스 2006-04-12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비행기는 끔찍하게 건조해요. 근데 수분 보충을 위함이라면 주름 관리 세럼보다는 수분세럼이 더 낫지 않을까욤? ^^;;

보슬비 2006-04-12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제가 수분크림과 세럼중에 많이 갈등했어요. 둘다 사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상^^;;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세럼을 선택했어요. 건조해서 주름도 생기는것 같아서 말이죠^^

이리스 2006-04-1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그렇긴 해요. 비오템의 푸른 병.. 수분 에센스 쓰고 있는데, 주름케어는 크리니크것을 쓰고 있어서리. 다 쓰면 이것으로 바꾸어볼까 합니당. ^^;

보슬비 2006-04-12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템 제품은 처음 사용해봐요. 예상외로 괜찮아서 신랑 로션도 비오템으로 구입해보려구요. 클라린스를 사용하는데 양이 작아서.. 이 사람이 자꾸 제 화장품을 넘보고 있답니다. 팩도 너무 좋아하고.
 
에스티로더 사이버 화이트 UV 디펜스 SPF30/PA++(선블록겸용 메이크업베이스) - 50ml
에스티로더
평점 :
단종


햇살이 강한 곳에 살다보니 썬블록은 하나의 필수품이 되었어요.

이 제품은 선물로 받았는데, 솔직히 선블록은 거이 비슷하므로 그리 비싸게 사자는 주의는 아니예요.

뉴트로지나나 좀 저렴한것을 구입해 듬뿍 발라주는것이 비싼 제품 아껴가면서 발라주는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향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끈적거림은 없어서 얼굴에만 바르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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