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1세기 대충돌
강주헌 엮음 / 나무생각 / 2001년 10월
평점 :
품절


옛날부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관한 책을 읽고 싶었는데, 지금에야 그의 예언을 다룬 책을 읽게 되네요.

노스트라다무스가 사행시를 통해 예언에 대해 남겼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그러나, 이 책은 왠지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해 알아가기 보다는 그를 점점 신비주의자로 아님 사기꾼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의 시를 해석하는 것을 보면 결과를 미리 알고 짜맞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미리 예언을 알아내기보다는 사건이 발생한후 예언에 나왔던 일이 실현되었다고 떠들썩 거리는것도 보기 안 좋구요.

과연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런 사태를 바랬던 것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는동안에도 그리 재미있지 않아서 건성으로 읽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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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컨디션이다 - 업그레이드 스트레칭 컨디션 트레이닝
이희성 지음 / 산해 / 2002년 5월
품절


책겉표지

책속 트레이닝으로

사진과 함께 설명된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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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1세기 대충돌
강주헌 엮음 / 나무생각 / 2001년 10월
품절


커다란 불길을 치올리는 태양을 보게 되리라,
굉음과 빛이 북쪽을 향하리라,
죽음과 비명이 온 땅에서 들리리라,
칼, 불, 기아, 지친 죽음이 기다리리라.

이 사행시는 전쟁이나 대화재에 적용될 수 있다. 심지어 2001년에 있었던 뉴욕의 테러에도 적용될 수 있다. 그 사건이 아침에 있었으니 말이다. 철근 콘크리트의 철이 칼로 묘사되었을지도 모르고, 건물더미에 깔린 사람들이 폭발 당시에는 살아 있었지만 구조작업이 늦어지면서 기아에 허덕이며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예언한 것일 수도 있다. 에드거 레오니는 제 3차 세계대전의 도래를 예언한 것이라 풀이하기도 했고, 에티엔 메조는 1986년 4월에 있었던 체르노빌 핵발전소의 폭발을 예언한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이런 점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의도는 성공한 것일까?

=>정말 코에 골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일까?-.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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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6-04-14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스트라다무스... 이런 책이 꾸준히 나오는 걸 보니... 참 내... -ㅗ-;

보슬비 2006-04-15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해서 읽었는데, 별로였어요.
 

아직 빌려온 책들도 많은데 또 빌렸네요.-.-;;

Book Cover  Winter of the Ice Wizard 겨울 나라의 얼음 마법사

 Afternoon on the Amazon

 High tide in Hawaii

 Hour of the Olympics

 Tigers at twilight

 Sunset of the sabertooth

 Dolphins at daybreak 

 Mummies in the morning

 Night of the Ninjas

Book Cover Magician's Boy

 Nanny McP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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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읽고 싶었던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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