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었는데, 개정판이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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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ver  Olivier Dunrea

책 겉표지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처음엔 저 보트의 소년이 Hanne일거란 추측으로 그 소년이 주인공이라 생각했는데, 바로 저 보트의 머리에 앉아있는 검정 닭이 주인공 Hanne입니다.

Mem Pockets의 농장에 사는 Hanne는 농장의 세금문제로 잘못하면 농장을 잃게 된 할머니를 위해 먼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바로 자신이 황금알 세개를 낳기 위해서 고대에 전해져 내려온 전설의 세가지 해답을 찾는 여행이예요.

여행을 통해 Hanne는 용감해지고, 순수해지고, 지혜로와집니다.

우여곡절끝에 다시 농장으로 돌아온 Hanne는 기적처럼 세개의 황금알을 낳고 농장을 구하게 된답니다.

일러스트가 이쁘고 내용도 아기자기해서 읽기 좋았습니다.

Hanne is the smallest, the quietest, and the youngest hen in Mem Pockets?henhouse, but when the hens learn that Mem might lose her farm, it is little Hanne who volunteers to go on a quest to save them all. If she can find all nine magical grains and eat them, legend says she will be able to lay three golden eggs. But there are many challenges and terrors along her path . . . can little Hanne face them all alone and get back in time to save the farm?

[책 겉표지 - 왠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Mem Pockets과 그의 농장 식구들]

[팔릴 농장을 구할 대책 회의를 하고 있는 닭들]

[Hanne는 드디어 거대한 돌들을 만나 두번째 문제의 해답을 찾고]

[바다의 신 거북을 만난 H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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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2 - 도와 줘요, 흑기사! 마법의 시간여행 2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간 여행의 2번째 이야기랍니다.

우연한 기회에 잭과 애니는 매직 트리 하우스 안의 책을 통해 책속으로 여행을 가게 되어요.

책을 좋아하는 잭과 모험을 좋아하는 애니의 딱 맞는 여행이네요.

공룡시대에 다녀온 흥분이 가라앉기도 전에 또 다시 잭과 애니는 중세로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책속에 본 흑기사를 만나고 흥분하는 애니와 잭은 책속의 내용을 그대로 읽으면서 만나는 여행에 마냥 신기해 하지요.

성안에 들어가 사람들을 살피던 도중 잭과 애니는 중세 사람들에 잡혀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다행이도 비밀통로를 통해 성밖으로 나오지만 어떻게 매직 트리 하우스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을때 흑기사가 나타나 잭과 애니를 도와줍니다.

또 다시 잭과 애니의 집인 펜실베니아로 돌아오고 잭은 M이라고 적힌 책갈피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직 매직 트리 하우스의 진짜 주인인 미스터리에 쌓인 M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곧 나타날거란 생각이 드네요.

책 속으로의 여행 충분히 재미있는 여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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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남녀, 우리는 가려서 먹는다 마이너스 건강
마이너스건강클럽.정경희 지음 / 북라인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최근들어 건강에 부쩍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하면 운동이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건강한 음식도 빼놓을수 없는것 같아요.

좋은 음식을 먹는것이 약을 먹는 것보다 훨씬 좋잖아요.

그런 의도에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선식은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서 맛을 내어야한다는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여건상 패스트푸드음식과 고기, 기름진 음식들로 식사를 하다보니 점점 입맛이 없어지더군요.

우리나라만큼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민족도 없을거예요.

하지만 이 책은 완전한 채식주의를 소개한답니다.

심지어는 달걀과 우유도 먹지 말라고 하니, 도대체 무슨 음식을 먹어야하나... 고민되는건 사실이예요.

물론 스트레스와 약물로 길러진 소의 우유와 닭의 계란을 먹는것이 썩 좋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철저하게 이 책의 내용대로 따라하기보다는 서서히 바꿔가고 전체를 못바꾼다면 부분적인 요리 습관을 바꿀수 있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어요.

예를 들어 조미료는 인공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든지, 간을 맵거나 짜게 하지말고 싱겁게 한다든지 말이죠.

이 책은 몇가지 요리도 소개되어있지만, 사진이 없어서 딱히 요리책이라기 보다는 건강서적이라고 생각하시고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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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하우스 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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