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기업 발렌베리가의 신화
장승규 지음 / 새로운제안 / 2006년 4월
절판


무려 150년 동안 5대에 걸쳐 번영을 누리고 있는 스웨덴의 '대재벌' 발렌베리. 소유기업만으로 스웨덴 주식시장 절반을 구성할 정도로 막강한 경제적 파워를 갖고 있지만,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적대감은커녕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발렌베리는 그 표면적인 배경만으로도 국내경제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기업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삼성이 좋은쪽으로 모델을 삼길 바래요.-.쪽

'선장이 우선, 그 다음이 배'라는 말은 훌륭한 CEO만이 성공기업을 만들 수 있다는 발렌베리의 원칙을 표현한 것으로, 발렌베리의 4세대 피터가 한 인터뷰에서 '발렌베리의 성공비밀은 한마디로 옳은 사람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훌륭한 리더의 필요성을 강조한 말이지요.-.쪽

삼성의 고민은 단순히 삼성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삼성이 한국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만약 삼성에 문제가 생긴다면 한국경제 전체가 휘청거릴 수밖에 없으며, 삼성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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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세로 보면 가능할것 같네요^^;;

물론 페이지가 적은것도 있지만 반면 많은 책들도 있고...

어린이 서적도 읽지만, 외서니깐...^^ㅎㅎ

암튼..

요즘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으로 나가는 모임 빼고는 외출 자제하고 그냥 책속에 빠져있습니다.

원체 돌아다니는거 별로였는데, 어머님과 함께 살면서 좀 외출도 하고 그랬거든요.

요즘 어머님이 안계시니 나갈 필요성이.. ^-^;;

아마도 지금이 제가 책을 많이 읽을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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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5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보슬비 2006-04-15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니는 평소에 많이 읽으시잖아요^^

비자림 2006-04-1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시네요. 한 달에 100권이라. 제가 그 정도 읽은 적은 아스라한 옛날, 중학생 때밖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그것도 방학 때나 겨우..

보슬비 2006-04-1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지금이 제겐 방학이나 마찬가지예요^^;;
4월의 반이 지났는데 50권정도 읽어서 대략 추측을 해본거죠. 올해는 책에 한번 올인해보려고요.

실비 2006-04-16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 몇권읽었더라.... 손가락에 꼽히고도 남을텐데.ㅠ

보슬비 2006-04-17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부끄럽네요...
 
마법의 시간여행 4 - 키드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마법의 시간여행 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잭과 애니는 메달과 책갈피를 가지고 마법의 오두막집으로 가려하지만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우울해 하고 있어요.

할수없이 거센 비를 통해 오두막으로 가게 됩니다.

비를 맞은 탓으로 쌀쌀했던 터라 따뜻한 해변의 모습은 무척 매력적일수밖에 없지요.

그곳이 정확히 어떤곳인지 모른채 잭과 애니는 따뜻한 해변으로 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도착했지만, 웬걸... 바로 그곳이 해적이 출몰하는 카리비언 해안이었네요.

실수로 해적들에 붙잡혀 해적선에 갖히게 되지만, 잭과 애니의 지혜로 키드 선장의 보물의 위치를 알아내고 해적 선장에게 위치를 가르쳐준다며 다시 섬으로 돌아갑니다.

또 다시 심상치 않은 날씨로 결국 해적선장은 자신들의 선원들에게 버림을 받고, 그틈을 이요해 잭과 애니는 도망을 칩니다.

다시 펜실베이아로 돌아온 잭과 애니는 그곳에서 마법의 오두막집의 주인인 마법사 모건을 만나게 되어요.

모건은 카멜롯의 마법사인데, 세상의 어느곳이든 돌아다니며 책을 모으는 임무를 맡고 있었던것이죠.

그동안 잭과 애니의 시간여행때 도와주었던 공룡,흑기사,검은 고양이 그리고 앵무새가 모두 모건이었습니다.

이제 카멜롯으로 돌아가려는 모건을 뒤로한채 잭과 애니는 집으로 가는 발거음이 무겁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왠지 또 다시 여행에 동참할거란 예감을 느낀거겠죠?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현실을 함께 제공해줄수 있어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한다면, 외서도 함께 권하고 싶어요.

영어도 쉽고 함께 비교하면서 읽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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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3 - 여왕 미라의 비밀을 풀어라 마법의 시간여행 3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잭과 애니는 또 다시 마법의 시간 여행에 동참하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피라미드와 미라가 있는 이집트로 여행을 하게 되어요.

언제나 용감한 애니는 아무 망설임 없이 이집트로의 여행을 선택하지만, 약간은 소심한^^ 잭은 아무래도 책을 보자고 하네요.

이집트에 야자수 나무위에 도착한 잭과 애니는 피라미드로 향하는 장례 행렬을 봅니다.

하지만 곧 사라진 그들의 모습에 잭은 신기루라고 애니는 유령이라고 말하지요.

어쨌든 검은고양이를 따라 피라미드에 들어간 잭과 애니는 그곳에서 정말로 유령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피라미드의 주인인 몇천년전에 죽은 여왕을 말이지요.

어쩜 유령을 만났는데도, 애니는 그리도 당당하게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다할까요?

한살 위인 잭은 얼어서 말도 안나오는데 말이죠.

사실 여왕은 자신이 환생하고 싶지만, 환생을 도와줄 책을 못찾아 계속 피라미드에 갖혀 지내 도움이 필요했던것이지요.

눈이 나쁜 여왕을 도와 잭과 애니는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해 책을 찾아주고, 검은고양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피라미드에서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다시 펜실베니아로 돌아온 잭과 애니에게 매직 하우스의 바닥에 M마크를 발견하게 되어요.

곧 잭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메달과 책갈피를 그곳으로 가져올것을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이야기도 재미있고 또 다른 역사 공부를 할수 있어 좋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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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왜 주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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