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30초 SUMMARY

30분에 읽는 히틀러 -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13 ㅣ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13
니겔 로저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30초 SUMMARY

● 히틀러는 폭력적이고 독재적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후에 '과도한' 혹은 '왜곡된' 남성미를 동경하게 되었을 것이다.

● 히틀러는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원하던 화가가 되려고 했으나 오스트리아 순수예술아카데미에 입학하지 못했다.

● 히틀러는 빈 시절에 범독일 민족주의자들의 반유대적 민족주의 사상을 받아들였고, 유대인에 대한 불평을 열성적으로 토로했다.

● 히틀러는 바그너에는 열광했지만 여자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쪽

30초 SUMMARY

● 히틀러는 군복무 기피로 오스트리아 당국의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는 대다수 군중들과 마찬가지로 전쟁에 환호했고, 오스트리아가 아니라 바이에른 군대에 입대했다.

● 히틀러는 독일이 패전한 이유는 유대인들과 공산당원들이 독일을 배반했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 1919년 9월 히틀러는 독일노동당과 처음으로 대면했고 곧 당원이 된다.-.쪽

30초 SUMMARY

● 총리가 된 히틀러는 SA와 SS대원들의 정치테러를 이용하고 군부를 장악하면서 제3제국을 건설해 나갔다.

● 제3제국은 경찰국가이자 전체주의 국가로 감옥은 정치범과 유대인, 동성애자들로 넘쳐났고 게슈타포가 독일 전체를 감시했다.

● 히틀러는 말썽이 많았던 SA를 쳐내고 군부를 자기편으로 삼았다.

● 1934년 8월 힌덴부르크가 사망하자 히틀러는 국가원수이자 군최고사령관이 되었다.-.쪽

0초 SUMMARY

● 히틀러는 아우토반 건설 등 광범위한 공공사업을 실행해 독일의 경제 회복을 가속화시켰다.

● 히틀러는 재군비를 본격화하고 독일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군축회의와 국제연맹에서 독일의 탈퇴를 선언한다.

● 영국이 히틀러와 단독으로 독일의 군사력 보유에 관한 조약을 맺으면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연대가 깨졌다.

● 프랑스가 러시아와 방어조약을 맺자 그것을 빌미로 히틀러는 라인란트로 진격한다.

● 독일과 이탈리아의 관계는 1935년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를 지원한 이래 돈독해져 스스로를 '추축국'이라 불렀다.-.쪽

30초 SUMMARY

● 나치 주도하의 독일은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전체주의 국가들과 흡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 나치의 중심적인 신념은 '아리아인' 독일인을 위한 민족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었다.

● 나치 정권은 히틀러유겐트라는 조직을 만들어 청소년들을 가입하게 하고 총통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도록 그들을 교육시켰다.

● 나치는 교육받은 사람들을 불신해 금서 목록을 만들고 분서 사건을 일으켰다.

● 나치 체제하의 일부 지식인들은 나치당에 가입했고, 나치를 받아들이지 못한 지식인들은 영국과 미국 등 다른 나라로의 이민을 택했다.

●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은 나치 정권을 선전하기 위한 전시용 행사로 치러졌고, 건축물들도 나치를 상징하는 형태로 지어졌다.

● 히틀러의 인생에 두 명의 중요한 여인은 겔리 라우발과 에바 브라운이었다.

● 히틀러는 술과 담배도 하지 않았고 채식주의자였으며, 영화를 좋아했고 바그너에 심취한 사람이었다.

● 히틀러는 역사와 병술에 관한 책 외에 편견을 줄여줄 폭넓은 독서를 하지 못했다.-.쪽

30초 SUMMARY

● 히틀러는 일본을 과대평가한 반면, 미국의 잠재력은 과소평가했다.

● 세바스토폴의 획득에 자신감을 얻은 히틀러는 1942년 러시아 공격을 재차 시도한다.

● 폐허가 된 스탈린그라드에 갇힌 독일군은 러시아군의 반격과 굶주림에 패배한다.

● 1943년 연합군이 시칠리아를 점거하면서 무솔리니가 무너지고 이탈리아는 추축국에서 연합국으로 진영을 바꾼다.

● 미국, 소련, 영국의 무기 생산이 독일을 앞서고, U-보트의 암호가 해독되는 등 전세는 점점 독일군에게 불리해졌다.-.쪽

2031년 달 기지를 가다

마법의 시간여행 8 - 2031년 달 기지를 가다 ㅣ 마법의 시간여행 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2년 6월

잭과 애니는 모건의 마법을 풀기 위해 이번에는 미래의 달 기지로 가게 됩니다.

4번째 물건을 찾지 않으면 다시 집으로 갈수 없기에 잭과 애니는 우주복을 착용하고 달표면으로 가요.

이번 달 여행을 통해 잭과 애니는 달의 특성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가끔은 애니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가끔은 너무 무모한 행동에 눈쌀을 찌뿌려지기도 합니다.
(주인없는 달 탐사선을 마구 만지는 모습은 용기가 있는건지 아니면 너무 자기 중심의 행동인지...)

어쩜 그런점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른인 입장에서 보면 때론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것들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만족해주는 행위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죠.)

결국 4번째 물건은 자신들과 함께 행동했던 마우스 피넛이라는 것을 알게 된 잭과 애니는 모건을 마법에서 풀어주게 되어요.

또 다시 마법의 오두막과 함께 카멜롯으로 돌아가는 모건을 아쉬워하는 잭과 애니에게 모건은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또 다시 만날수 있을거란 암시를 하고 돌아갑니다.

항상 과거로만 가는줄 알았는데, 미래로의 여행도 즐거웠습니다.

에이리언

에이리언 1 (1disc) - 할인행사
리들리 스코트 감독, 톰 스케리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4년 1월

감 독 : 리들리 스콧

출 연 : 톰 스케릿(달라스), 시고니 위버(리플리), 이안 홀름(애쉬)

에어리언 1은 정말 오래전에 만든 영화인데도 지금 봐도 별로 어색하지 않은 SF호러 영화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SF를 좋아하시는지라 아버지 때문에 이 영화를 어릴때 봤는데, 정말 정말 무서웠습니다.

외계인이라는 존재가.. 미지의 생명체가 이렇게 무서울수도 있구나..하고 처음 느꼈거든요.

[정말 징그러워요...ㅠㅠ]

인간을 숙주로 삼는 외계인.

폐쇄된 공간에서 가공할만한 외계인과 싸우는 연약한 인간들의 모습이 무척 처절하고 불쌍하더군요.

[에어리언의 모습은 어찌보면 영덕대게가 생각나네요. -.-;;]

에어리언을 통해 시고니 위버라는 여전사가 태어나고 시리즈도 4편이 나왔지만 1편만큼 강렬했던것도 없었던것은 그것이 처음이고 제가 어렸을때 봐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인지 외계인하면 에어린이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귀여운 이티도 아니고...ㅠㅠ

포레스트 검프

포레스트 검프 - [할인행사]
로버트 저메키스 (Rorert Zemeckis) 감독, 톰 행크스 (Tom Hanks) 외 / 파라마운트 / 2007년 4월

감 독 : 로버트 저멕키스

출 연 : 톰 행크스(포레스트 검프), 게리 시니즈(다니엘), 로빈 라이트 펜(제니)

이 영화는 미국의 강한 우월주의가 곳곳에 드러냈다고 말들이 많았지만 사실 미국에서 만들었으니 미국 국기가 등장하는것은 어쩜 당연한것이 아닐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이 영화는 미국의 역사적 일들을 오히려 풍자적으로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바보 포레스트 검프의 행동에서 우리의 이기적임이 그대로 드러나는것 같아 보는내내 부끄럽기도 하고요.

포레스트를 훌륭하게 키울수 있었던것은 엄마의 사랑이라는것도 느껴지고 그랬습니다.

음악과 영화 시작할때 보여주었던 깃털 씬은 이 영화를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했습니다.

목숨을 건 아마존 탈출 작전

마법의 시간여행 6 - 목숨을 건 아마존 탈출 작전 ㅣ 마법의 시간여행 6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2년 6월

잭과 애니는 마법사 모건을 구하기 위해 두번째 물건을 찾아 아마존의 열대 우림으로 향하게 됩니다.

항상 잭보다 용기있게 행동하던 애니도 이번에는 곤충을 너무 무서워하네요.^^

아마존이라는 곳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기에 곧곧에 위험이 도사리는 것 같아요.

떼를 지어다는 병정개미, 피라냐, 뱀 그리고 악어에게 ?겨 다시 트리하우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힌 원숭이는 실제로는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잭과 애니가 찾던 2번째 물건을 찾아주기 위한 행동이었어요.

바로 망고라는 열매랍니다.

잭과 애니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처음엔 무섭게만 느껴졌던 아마존의 동물들이 실상은 그들도 자신을 지키기 위한 또 하나의 행동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지요.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과 이해를 가르쳐 줄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직접 가보지 못하는 여행을 책을 통해 대리 만족을 주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