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보슬비 2006-04-1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좋아하지 않는 커플이지만 사진이 잘 나와서..
 

무시무시한 괴물이 혀를 낼름거리며 한 남자의 등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블로거스팟에서는 가죽 의상을 입은 한 네티즌의 등에 괴물이 붙어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무슨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지 무척 궁금해 하고 있다.

설명에 의하면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 바로 이 괴물의 정체라고. 소가죽을 소재로 만든 가죽 가방으로 매고 다닐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용을 형상화한 이색적인 외형으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방금이라도 잡아먹을 듯한 이 괴물의 입안에는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넉넉하게 물품들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배와 날개 부분에 표가 나지 않게 제작이 되어 실용성과 비쥬얼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킨 가방이다.

한편,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의 가방에 해외 네티즌들은 큰 관심과 함께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싶어 하는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이라는 평을 남기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30분에 읽는 아인슈타인 -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8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8
짐 브리솝트 지음, 이영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아인슈타인 하면 상대성 이론인 E=mc² 공식이 대부분 떠오를것입니다.

그래서 20세기 최고의 과학자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아인슈타인'이라고 주저하지 않고 이야기 할것이예요.

상대성 이론만큼 20세기 과학을 크게 바꾼 이론이 없을것 이니깐요.

30분 시리즈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대해서 담은 책이랍니다.

솔직히 읽다가 공식이 나오고 모르는 단위가 나오니깐 조금은 어렵고 덮어버릴까? 싶다가도 다행이도 30분 썸머리가 머리를 식혀주더군요.^^

지금은 모든것을 이해하기에 다소 어렵겠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살펴볼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읽다보면 우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우주란 정말 신비로운 존재라는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런 신비로운 존재에 대해서 한걸은 다가갈수 있게 해준 아인슈타인에게 무척 놀라울뿐이지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신비들은 많지만 아인슈타인이 남긴 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다른 과학자들은 계속 연구하고 발견하게 될거예요.

30분에 읽는 시리즈는 아인슈타인에 대해 한번 더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분에 읽는 아인슈타인 -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8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8
짐 브리솝트 지음, 이영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5월
품절


특수 상대성 이론에 미치즌 두 가지 영향

1. 움직이는 시계는 멈추어 있는 시계보다 더 느리게 간다.
2. 움직이는 물체는 수축하는 것 처럼 보인다.

위의 방정식에 의하면 스물한 살짜리 쌍둥이 중 한명이 로렌츠 인수 1.25인 우주 로켓을 타고 4년 동안 고속 왕복 여행을 한 뒤 돌아오면 스물 다섯 살이다. 지구에 남아 있는 또 다른 쌍둥이는 그 여행자가 돌아왔을 때 스물여섯살이 되어 있을것이다.
(중략)
제트기 안에서 전 세계를 떠도는 원자시계는 거의 1에 가까운 로렌츠 인수를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정지해 있는 시계 간에 상당한 차이가발생한다. 원자시계를 정확히 측정해보면 움직이는 시계가 정지해 있는 시계보다 느리게 간다는 이론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여행하고 집에 돌아온 쌍둥이는 "집에 남아 있던 쌍둥이"보다 더 어린 것이다.

=>이런 이론 때문에 SF 우주여행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왜 나이를 안 먹는지에 대해서 나오는군요.-.쪽

빛은 충분히 강항 중력을 만들어내는 천체로부터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천체를 블랙홀이라고 한다.

=>블랙홀에 대해서 많이 들었으면서 정작 정확한 블랙홀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는 몰랐었었네요. -.쪽

밤하늘이 밝지 않고 어둡다는 아주 간단한 관찰 사실에 기초.

1826년 하인리히 올베르스는 아주 하찮아 보이는 이 관측 사실을 최초로 분석했다. 그는 우주가 무한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하늘이 영원히 밝은 상태일 것이라는 사실을 수학적으로 증면했다. 밤에 하늘이 어둡다는 사실은 우주에 무한개의 별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였다.

=>정말 어쩜 당연하다고 여겼던 자연현상에도 당연하지 않은 이유들이 숨어있네요.-.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분에 읽는 아인슈타인 -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8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8
짐 브리솝트 지음, 이영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5월
품절


30초 SUMMARY

● 아인슈타인이 1916년에 발표한 일반 상대성 이론은 물리학 법칙을 어떤 좌표계에도 적용되는 방정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 이론에 따르면, 태양에서 가까운 별들로부터 태양을 스쳐 지나가는 빛은 태양의 중력에 의해 구부러질 수 있다.
● 1919년 개기일식 때 사진을 통해 태양 근처의 별들이 변위를 일으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성공적으로 입증되었다.-.쪽

30초 SUMMARY

● 19세기의 새로운 물리학적 발견 : X선, 전자, 방사능.
● 19세기 말의미해결 문제들 : 방사능의 성질, 원자의구조, 열복사 스펙트럼
● 아인슈타인의 1905년 이론들
1. 브라운 운동의 설명
2. 광자 이론과 광전기의 설명
3. 특수 상대성 이론-.쪽

30초 SUMMARY

● 마이컬슨-몰리 실험은 지구의 운동이 광속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는 데 실패했다.
● 특수 상대성 이론의 가정은 다음과 같다.
- 진공에서 빛의 속도는 관찰자나 광원의 운동과 상관없이 항상 같다.
- 방정식으로 표현된 물리학 법칙은 어떤 관성 좌표계에서도 동일한 형태를 취해야 한다.
● 특수 상대성의 영향
- 시간 지연 : 움직이는 시계가 정지되어 있는 시계보다 느리게 간다.
- 길이 수축 : 움직이는 막대는 정지해 있을 때보다 길이가 더 짧아 보인다.-.쪽

30초 SUMMARY

● 질량은 물체 안에 존재하는 물질의 양이다.
● 에너지는 한 물체가 물리적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 한 물체의 에너지(E)와 그 질량(m)은 E=mc²이라는 방정식을 이룬다. 여기서 c는 진공 상태에서의 빛의 속도이다.
● m=γm0에 따라 한 물체의 질량 m은 속도 γ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여기서 로렌츠 인수 γ=m0/(1-?/c²)-1/2이고 m0은 정지 질량이다.
● (광자를 제외한) 어떤 물체도 빛만큼 빨리 움직일 수 없다. 한 물체의 질량은 그 속도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무한대로 향한다.-.쪽

30초 SUMMARY

● 뉴턴의 중력 이론 : 두 물체는 서로에게 끌어당기는 힘을 가한다. 그 힘은 물체의 질량에 비례하고 두 물체 간의 거리에 반비례한다.
● 등가 원리 : 중력과 가속 운동의 효과는 동일하다.-.쪽

30초 SUMMARY

● 1915년 아인슈타인은 수성의 근일점 이동을 설명했다.
● 1916년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고, 태양을 스치는 빛이 1.75" 휜다는 예측을 내놓았다.-.쪽

30초 SUMMARY

● 일반 상대성 원리에 따르면, 물리학 법칙은 모든 관찰자에게 동일하다.
● 일반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원리를 증명하기 위하여 고안한 수학 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은 일그러짐=상수 x 에너지 분포라는 방정식을 따라 시공이 물질과 에너지의 분포에 의해 일그러진다고 말했다.-.쪽

30초 SUMMARY

●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한 핵심적인 증거
1. 근일점 문제의 해결
2. 태양을 스치는 별빛의 굴절-일식 예측이 확증됨
3. 중력 렌?중력에 의한 빛의 굴절로 인한 퀘이사의 이중상
4. 중력 복사-중력 복사를 방출하는 것으로 발견된 고속 회전 쌍성들-.쪽

30초 SUMMARY

● 블랙홀의 핵심 규칙
1. 슈바르츠실트 반경은 어떤 천체나 빛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블랙홀을 둘러싼 구체를 정의한다.
2. 블랙홀의 사상의 지평선은 블랙홀을 둘러싸고 있는 슈바르츠실트 구체의 표면이다. 사상의 지평선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그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3. 사상의 지평선 바로 외곽에서 만들어지는 입자-반입자 쌍들에 의한 블랙홀의 열복사 때문에 블랙홀은 증발한다. 블랙홀의 증발 속도는 그 질량이 1012kg 이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