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Tree House #13 : Vacation Under the Volcano (Paperback)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1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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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it's a myth," said Annie. "But I have a simple explanation."
"What?" said Jack.
"Hercules is a myth to people in this time," said Annie. "But in Roman times, lots of people believed he was real. So, since we were in Roman times, he was real to us."
"I don't know..." said Jack.
"Did you ever hear the saying?" said Annie.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72-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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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 라이더는 영화를 너무 감동적이게 봐서 원서인 책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차에 번역본보다 영문판을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때문에 약간 읽는데 방해가 되기도 했지만 (영화는 소녀 파이키가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소설은 파이키의 삼촌 Rawiri의 눈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래서 약간 헷갈렸어요.) 그래서 읽는데 더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서도 보면서 눈물이 나왔던 장면 바로 카후(파이키)가 사랑하는 할아버지 코로를 위해 부족의 언어를 배우고 부족의 전설을 발표하는 장면은 책으로 읽어도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여자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카후는 결국 할아버지를 위해, 부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웨일 라이더가 됩니다.

책은 영화와 달리 고래의 입장도 그려지는데 그러한 부분은 책이 좋았어요.

이 책의 작가는 자신의 딸이 왜 소년이 영웅인 책들은 많은데 소년이 영웅인 책들은 없냐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딸을 가지고 있으신분들이라면 꼭 딸과 함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그리고 영화 역시 뉴질랜드의 풍경을 너무 잘 그렸기 때문에 영화와 책을 함께 본다면 더 큰 감동을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Eight-year-old Kahu, a member of the Maori tribe of Whangara, New Zealand, fights to prove her love, her leadership, and her destiny. Her people claim descent from Kahutia Te Rangi, the legendary "whale rider." In every generation since Kahutia, a male heir has inherited the title of chief. But now there is no male heir, and the aging chief is desperate to find a successor. Kahu is his only great-grandchild--and Maori tradition has no use for a girl. But when hundreds of whales beach themselves and threaten the future of the Maori tribe, it is Kahu who saves the tribe when she reveals that she has the whale rider's ancient gift of communicating with whales.
Now available in simultaneous hardcover and paperback editions

영화라 같은 표지를 가지고 있는 겉장입니다.
 
책 뒷편
 
책을 펼쳐서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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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하우스의 11번째 이야기예요.

순서대로 10번째 이야기를 읽으면 좋겠지만, 도서관에 10권이 없었던 관계로 건너 뛰어 읽었습니다.

그래도 특별히 읽는데 문제 되지 않아요. 약간 아쉬울뿐이죠^^

모건을 도와 사서가 되기 위한 시험을 통과 하기 위한 3번째 테스트를 아프리카에서 찾기로 해요.

아프리카의 많은 동물들로 인해 잭과 애니는 흥분하지만 한편으로 잭은 사자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잭은 어서 빨리 문제를 풀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애니는 강을 건니지 못하는 얼룩말들을 도와주고 진흙에 빠지게 되고, 코끼리가 애니와 잭을 씻겨줍니다.

어서 빨리 문제를 풀고 싶어하는 잭의 마음과 달리 애니는 작은새를 ?아 가고 그곳에서 3번째 문제의 해답을 찾게 되어요.

가끔 애니의 돌출행동은 사람을 조바심하게 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결과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로 돌아가려는데 불행이도 사자무리가 매직 트리 하우스가 있는 나무 아래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다행이도 잭이 책을 읽으것이 도움이 되어 기린을 이용해 사자로부터 탈출하게 됩니다.

잭과 애니와 함께한 유쾌한 아프리카 여행이었어요.

아프리카 동물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In this latest installment of the magical series, Jack and Annie are whisked off to the vast plains of Africa, where they must solve Morgan le Fay's third magical riddle. Once the riddle is solved, they still have to get past a pride of lions, a herd of rampaging wildebeests and one very hungry Masai warrior.

책 겉표지
-이번엔 사자를 만나게 되네요.
 
아프리카 초원에 간 잭과 애니
 
기린을 이용해 사자로부터 도망친 잭과 애니
 
진흙투성인 애니는 코끼리가 샤워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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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애니는 모건이 돌아왔다고 기다린다는 꿈을 꾸게 됩니다.

잭은 그저 꿈이려니 생각하고 애니는 진짜라며 그것이 느껴진다네요.

때로는 애니는 그저 느낌으로 알수 있는 이상한 소녀같아요.

동물들과 대화도 하고...^^

꿈대로 모건은 매직 트리 하우스와 함께 나타납니다.

메를린이라는 마법사의 장난으로 모건은 책을 모을수 없으니 잭과 애니가 사서가 되어 도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말이죠.

사서가 되기위해 잭과 애니는 4가지 시험을 통과 해야합니다.

첫번째 문제를 풀기 위해 잭과 애니는 산호초가 있는 바닷가에 가게 되어요.

그곳에서 주인없는 미니 잠수정을 타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여행하고, 불행이도 잠수정이 고장나서 거대한 문어와 무서운 상어를 만나 도망가지요.

잠수정이 가라앉아 잭과 애니는 섬을 향해 수영을 하지만 곧 힘이 빠져 물에 빠지게 될때 돌고래가 나타나 잭과 애니를 구해준답니다.

돌고래 등에 탄 잭과 애니의 기분은 정말 좋을것 같아요.

결국 첫번째 문제의 해답은 진주조개라는것을 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는 큰 줄거리 속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그 4개의 에피소드가 묶여 또 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 같아요.

1~4편은 잭과 애니가 매직 트리 하우스에 기능을 알게 하고 5~8편은 마법에 빠진 모건을 돕고, 9~12편은 사서가 되기위한 시험을 치뤄야 하듯 말이죠.

비슷한 패턴이지만 모험과 지혜를 배울수 있는 책이어서인지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Morgan le Fay will make Jack and Annie masters of the tree house if only they can solve four riddles — which will take four books, of course! Dolphins at Daybreak begins the third set of four books in this magical (and increasingly popular) series! Jack and Annie are off in the Magic Tree House again, this time to a whole new world under the ocean. Complete with a giant octopus, a hungry shark, and dolphins to the rescue, this Magic Tree House book delivers an underwater adventure kids can dream about.
책 겉표지
-돌고래를 타고 있는 잭과 애니를 보니 부럽네요.
 
이번에는 산호섬으로 가게된 잭과 애니입니다.
바닷가가 이쁘네요.
 
미니 잠수정을 탄 잭과 애니.
바닷속이 아름답지요
 
때로는 바다가 그리 아름다운건 아닙니다.
거대한 문어와 무서운 상어를 만난 잭과 애니
 
잭과 애니가 돌고래의 도움으로 바다에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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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하우스의 8번째 여행이예요.

책 겉표지의 일러스트를 보면 대략 잭과 애니가 어디로 여행가게 되는지 추측할수 있으실거예요.

이번에는 4번째 M을 찾으로 달로 가게 됩니다.

그것도 2031년 미래의 달로 말이죠.

처음으로 매직 트리 하우스가 미래로의 여행을 가는거네요.

솔직히 전 어느정도 네번째 M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었기에, 조금씩 보여진 힌트를 놓칠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만약 잭과 애니가 네번째를 찾았다면 좋은 여행을 놓쳤을수도 있겠어요.

바로 네번째 M의 존재는 바로 생쥐 피넛이예요.

마우스 말이죠.

결국 4가지 물건을 찾아 잭과 애니는 모건의 마법을 풀어주었는데, 바로 모건이 마우스였지요.

또 다시 카멜롯으로 가는 모건을 뒤로 한채, 잭과 애니는 이번 여행으로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있는것과 바뀐다는것의 소중함을 배우게 됩니다

Eighth in the series, Jack and Annie are off to the moon to find the fourth item in their quest to free Morgan le Fay from a magic spell. In previous adventures, the brother and sister team had obtained a Moonstone, mango, and a mammoth bone, but what were they supposed to find on the moon? In addition to the adventure and a touch of suspense, kids learn some facts about the moon. The pattern of these books is similar, and they offer both entertainment and education.

책 겉표지 -
우주복을 입고 있는 잭과 애니
 
한밤중에 매직 트리 하우스로 간 잭과 애니
둥근 달이 예사롭지 않네요.
 
달에 처음으로 도착한 어린이들^^
 
마지막 M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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