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31 - 전설의 바다뱀과 빛의 검 마법의 시간여행 31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잭과 애니는 하짓날 멀린의 요청으로 카멜롯 이전의 시대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애니는 거미의 여왕을 만나게 되는 것을,
잭은 유령을 만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임무를 위해서 두려움을 극복하려해요.

물의 기사와 그리고 애니의 우려와는
달리 거미의 여왕은 무척 친절하게도 잭과 애니를 도와주고 그곳에서 테디와 캐서린을 만나게 됩니다.

캐서린의 도움으로 잭과 애니, 테드와 캐서린은 물개가 되어
해파리 떼를 피해 빛의 검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유령은 물안개라는 사실을 잭은 알게 되지요.

서로 도와 빛의 검을 뽑지만 빛의 검을 지키고 있던 바다뱀과 만나요.

여느 일러스트와 달리 바다뱀의 모습은 정말 무섭더군요.

바다뱀의 질문에 잭과 애니는 지혜롭게 대답해 결국 빛의 검을 차지하게 됩니다.

멀린을 통해 그 빛의 검은 아서왕을 만들게 하는 엑스칼리버라는 것을 알게 되어요.

자신들의 미래의 카멜롯을 도와준것을 알고 기뻐하지요.

잭과 애니가 카멜롯의 전설로의 여행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페이지도 좀 더 늘었구요.

점점 잭과 애니가 무언가로 변할수도 있다는것이 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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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31 - 전설의 바다뱀과 빛의 검 마법의 시간여행 31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7월
구판절판


"Did you know today is the summer solstice?" he said.
"What's that?" asked Annie.
"It's the official first day of summer," said Jack.
"There's more daylight today than on any other day of the year."-1-2쪽

"The sword should not make people afraid!" said Jack.
"It should help take away their fear! If they're not afraid, they'll stop fighting!"
The serpent was very still.
"The purpose of the sword is not fighting!" Jack shouted.
"The purpose of the sword is peace!"-85-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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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31 - 전설의 바다뱀과 빛의 검 마법의 시간여행 31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7월
구판절판


바다뱀과 맞서는 잭과 애니

카멜롯이 생기기전으로

거미여왕을 만나다...

해파리떼들

바다뱀의 그림이 정말 무섭게 그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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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28 - 하와이에서 파도타기 마법의 시간여행 2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잭과 애니는 이번엔 하와이로 여행을 가게 되네요.

마법의 시간 여행을 읽으면 읽을수록 시간, 장소 상관없이 어디든지 여행하는 잭과 애니가 부럽지 않을수가 없네요.

하와이에서 잭과 애니는 훌라춤을 배우고, 그곳에서 자신들과 비슷한 또래의 남매와 사귀게 됩니다.

넷이서 파도타기를 하러가는데, 도전하기 좋아하는 애니와 달리 잭은 파도타기를 썩 내켜하지 않아요.

결국 자신만 빼고 모두 파도타기를 하는데, 물에 빠진 잭은 의기소침해지고 친구와 싸우게 됩니다.

잭이 해변에 있는동안 지진 발생하고 곧 해일이 닥친다는것을 앍고 애니와 남매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게 되어요.

잭의 도움으로 해일에서 무사할수 있었던 애니와 남매는 잭과 화해를 하고 우정을 쌓게 됩니다.

이번 임무의 해답은 우정이라는것을 알게 된 잭가 애니는 펜실베니아로 돌아와 모건을 만나게 되어요.

모건을 통해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마법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마법의 시간 여행이 재미있으신분이라면, 외서를 권하고 싶어요.

어린이 서적이라 그리 어려운 단어가 없고, 외서를 읽으면 더 이 책을 더 좋아하시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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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시치다 마코토 지음, 김하경 옮김 / 산호와진주 / 2006년 4월
품절


현명한 부모
- 똑똑한 아이

1 용기와 희망을 품게 하라
그러면 최선을 다하는 아이가 된다.

2 전기를 들려주고 기초학력부터 다져라
그러면 창의력 있는 아이가 된다.

3 사랑하라, 엄격하라 그리고 신뢰하라
그러면 참을성 있는 아이가 된다.

4 타고난 소질을 최대한 살려라
그러면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된다.

5 가정의 질서를 재확인시키고 칭찬하라
그러면 예절을 아는 아이가 된다.

6 날마다 감동하라
그러면 성장하는 아이가 된다.

7 웃는 얼굴로 좋은 말을 하라
그러면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된다.-.쪽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 아이 심리발달의 세 계절

● 마음의 계절
태어나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 이 시기는 과거 위인들의 말을 암기하여 읊기에 적합하다.『천자문』이나 『한시』, 『논어』 등의 고전을 외워 암송하게 한다. 그러면 그 명언들이 아이의 잠재의식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 잡기 때문에, 아이가 성인이된 후에도 그를 지탱해주는 학문이 된다. 이렇게 무의식의 정신세계로 파고든 한문의 깊은 뜻이 아이의 근본을 이루는 사상적 배경이 되는 것이다.

● 자연의 계절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이 기간은 정신적인 여명기다. 전기나 소설을 읽기에 적합하다. 뜻을 세우는 입지(立志)의 시기이며, 정신에 눈을 뜨는 때이기도 하다.

● 사회의 계절
중학교 3학년 이상에 해당하는데 인간이란 무엇인가, 학문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계절이다. 이 시기에 만나는 훌륭한 스승은 아이의 일생을 좌우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치겠다는 큰 뜻을 세우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나가는 시기다.-.쪽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뜻을 크게 품었다. 높은 목표를 세웠다.
2 이기적인 발상이 아닌 이타적인 발상을 했다.
3 긍정적인 사고를 했다.
4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5 직관력이 뛰어났다.
6 새로운 것을 창출하려는 변혁의 의지가 강했다.-.쪽

공부를 하는 세 가지 목적

첫째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이 성장은 곧 자신을 위한 길이다. 공부를 할수록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진다. 이렇게 자신을 성장시키고 진보해 나가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다.

둘째는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다. 성공이란 뭔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이다. 물론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무조건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다. 자녀가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할 때 배움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자녀에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공부한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셋째는 성인이 되어 세상에 공헌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이상의 세 가지 목적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성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지금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라는 인식을 자녀에게 명확하게 심어주어야 한다.-.쪽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가르쳐야 할 10가지 기초

유아가 학교에 들어가지 전에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내용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다음에서 제시한 10가지 기본개념이다.


1 색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이 기본)
2 모양 (○△□ 이 세 가지 모양이 기본)
3 대소 (크다, 작다)
4 수 (하나, 둘, 셋……, 1, 2, 3……)
5 양 (많다, 적다, 절반, 더 등을 안다)
6 공간인식 (상하, 전후, 좌우)
7 비교 (길다, 짧다, 높다, 낮다)
8 순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9 때 (어제, 오늘, 내일, 몇 시, 5분 전 등)
10 돈 (10원, 50원, 100원, 500원)


유아는 이 열 가지 기초개념을 바탕으로 지혜를 익혀간다.-.쪽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자립심이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다음 두 가지 능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1_ 커뮤니케이션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다른 사람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렇게 하려면 상대방의 감정과 심리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컴퓨터시대라고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이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아이들은 친구 집에 놀러가도 텔레비전 게임에만 열중할 뿐, 예전처럼 뭘 하고 놀지를 궁리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금 현대사회에는 컴퓨터에 푹 빠져 일상과 가상의 공간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나이 어린 청소년들이 폭력을 휘두르는 등 불행한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자녀가 이렇게 성장하지 않도록 어린 시기부터 좀더 풍부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2 _ 표현능력
표현능력은 독특하고 다양한 개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를 기르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표현력, 작문력을 길러주는 한편 경연대회에 내보내 실력을 쌓도록 도와준다.
또 다른 요소인 개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는 차별화된 능력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떻게 정보를 얻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에서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다. 자연히 보유한 정보가 같아진다.
텔레비전과 컴퓨터만을 정보원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은 수많은 언론매체에서 전하지 못하는 중요한 정보와 진실을 알려준다. 책들을 정선하여 읽음으로써 독자적인 미래상을 구축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려면 어릴 때부터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열중하기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길러야 한다.
지금까지를 사람과 물건, 돈의 시대라고 했다면 21세기는 두뇌, 지혜, 정보의 시대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능력을 아이에게 길러주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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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6-04-27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븐 코비의 아류같은 제목에, 너무나 뻔한 경구들... 바쁜 일상 속의 시간을 쪼개어서... 정말로 이 책을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네!? ^^;;;;;

보슬비 2006-04-2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저희 부부는 아이 계획이 없기 때문에 굳이 읽을필요가 없는 책이지만, 직접 경험할수 없는 부분을 간접 경험으로써 이해해볼까해서..ㅎㅎ -> 그리고 정독보다는 속독으로 읽는중이예요.

kuihun 2009-08-2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꽤 오래 전에 정리해 놓으신 건데 제게 유용한 자료가 되었답니다.이 책에서 말하는 것 중에 "배워서 남주세" 잘 하셨다고나 할까요? ^^ 감사합니다.

보슬비 2009-08-25 19:07   좋아요 0 | URL
^^ 도움이 되셨다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