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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Moody saves the world!

주디 무디 시리즈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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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읽는 버지니아 울프 - 30분에 읽는 위대한 예술가 26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26
지나 위스커 지음, 강수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0월
절판


30초 SUMMARY

● 울프는 소설의 관습에 도전했다.
● 신선한 언어로 경험을 묘사하고 표현했다.
● 생각과 느낌, 감정, 기억, 희망과 두려움에 대해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 울프의 글은 인간관계와 그것이 변화하는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본다.
● 그녀의 작품은 여성을 바라보고 묘사하는 기존의 시각에 이의를 제기한다.
● 또한 엄격한 환원주의적 논리가 가하는 제약을 거부했다.
● 있는 그대로의 체험을 표현하기 위한 형식과 이미지, 그리고 문장 구조 등으로 새로운 종류의 글쓰기를 시도했다-.쪽

30초 SUMMARY

● 울프는 의식의 흐름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현실을 묘사한다.
● 울프는 행동보다 생각에 초점을 맞춘다.
● 그녀의 작품에서 상징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쪽

30초 SUMMARY

● 울프는 1882년에 태어났다.
● 의붓오빠 두 명에게서 괴롭힘을 당했다.
● 토비 오빠의 죽음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다.
● 1917년에 남편인 레너드와 함께 호가스 프레스라는 출판사를 시작했다.
● 영향력 있는 문화 집단인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이었다.
● 울프는 평생 정신질환에 시달렸다.
● 비타 색빌-웨스트라는 여성과 동성연애를 했다.
● 1941년에 우즈 강에서 자살했다.-.쪽

30초 SUMMARY

● 울프의 글은 실험적이고 혁신적이다. 여성의 역할과 여성의 묘사를 깊이 고찰한다.
● 그녀는 여성 작가와 독자에게 맞는 다른 기법, 주제, 그리고 이미지를 사용했다.
● 모더니즘 작가로서 울프는 '의식의 흐름', 내면의 독백, 자유간접화법, 상징과 상호주관성 등의 실험적인 기법을 두루 사용하고 발전시켰다.
● 자아와 현실, 정체성, 그리고 인간관계의 탐구에 대한 울프의 관심은 모든 작품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쪽

30초 SUMMARY

● <댈러웨이 부인>에는 인간관계, 여성의 역할과 열린 가능성, 광기가 정상의 구분 등 울프가 즐겨 다룬 주제들이 나온다.
● <등대로>는 삶과 죽음, 예술과 인생을 다루며 대단히 만족스런 결말로 마무리된다.
● <올란도>는 남녀양성인 주인공이 여러 시대를 관통하면서 성변화를 통해 성과 권력의 문제를 파고든 작품이다.
● <파도>는 울프의 소설중에 가장 실험적인 작품이다.-.쪽

30초 SUMMARY

● 기성 문단에서는 울프가 지나치게 미학적이노 '문학적'이라고 판단했다.
● 다른 모더니즘 작가들은 그녀를 지지하고 인정했다.
● 그녀의 작품에 대한 논의는 20세기 후반 이후로도 계속되었다.-.쪽

30초 SUMMARY

● 울프를 분석하고 가장 대중적인 접근법은 전기적 시각과 정신분석학적 시각을 통합시킨 것이다.
● 이 접근법을 통해 울프의 삶과 작품에 대한 많은 흥미로운 견해들이 제기되었다.
● 페미니즘 계열에서는 울프의 다양하게 해석하며, 그 중에는 서로 상충되는 의견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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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마틸다 3 - 마틸다 병원소동
크리스티나 브랜드 지음, 에드워드 아디존 그림,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1,2편에서 유모 마틸다로 인해 개과천선한 브라운씨네 아이들이 역시나 다시 말썽꾸러기들로 변했네요.

브라운씨네로 놀러온 마틸다는 아이들이 이웃 아이를 환자로 만들어 놓고 괴롭히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마틸다의 마법의 지팡이의 위력이 또 다시 발휘할때가 되었네요.

마틸다 지팡이로 바닥을 쿵하고 치자, 이번에는 브라운씨네 아이들이 환자가 되어 병원에 가게 됩니다.

병원에 간다고 해서 기가 죽을 브라운씨네 아이들이 아니지요.

그곳에서도 여러가지 말썽을 피우지만 마틸다의 마법으로 아이들의 장난을 바로 잡아줍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또 다시 도망칠 계획을 세웠지만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도망가기만합니다.

결국 자신들의 잘못과 이기적인 행동을 뉘우치고 착한 아이들로 돌아와요.

아이들이 착한 마음씨를 조금씩 찾을때마다 못생긴 외모를 가진 유모 마틸다의 외모에도 변화가 옵니다.

조금씩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마틸다의 모습을 보면서(실제로 마틸다의 외모가 변화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이 변화하는것이죠.) 아이들은 마틸다와 헤어질 때를 알게 되어요.

이번에도 브라운씨 아이들은 착해지고 아델레이드 아줌마와 화해하게 되어요.

3편으로 이야기는 끝이 나지만, 좀 더 많은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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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2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다른세계로 가게 된 지나는 특별한 힘의 소유자 이자크와 만나게 됩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한눈에 둘은 자각과 천상귀라는 것을 예측할수 있더군요. ^^
(작가가 너무 숙명임을 강조하는 바람에 김이 좀 빠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책 겉표지 - 지나와 이자크]

우연히 어깨이 이상한 동물로 순간이동을 하는 도둑 두목을 만나
이자크는 대결을 하고 여행자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들르게 된 마을에서 도둑때를 처치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어요.

하지만 이자크는 갑자기 몸이 아파오고 그 때를 노리고
도둑들은 덤비지만 예상보다 빠른 회복으로 이자크는 도둑 무리를 무찌르게 됩니다.

아마도 자각을 만남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가 아닐까 싶어요.

점점 등장하는 인물들이 많아지는것이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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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은 화장한 뒤 골분(骨粉)을 지정된 수목의 뿌리 주변에 묻는 새로운 장묘법이다.

2004년 김장수 전 고려대 명예교수의 장례가 국내 처음으로 수목장으로 치러진 이후 임업가 임종국 선생, 양영모 전 간디학교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의 수목장이 이어졌다. 최근에는 가수 고 이난영 씨의 유해를 이장하면서 장례를 수목장으로 치르기도 했다.

4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수목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연장 제도를 입법예고하면서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논의는 부족한 상태다.

수목장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안내서 '수목장:에코-다잉의 세계'(도솔 펴냄)가 나왔다.

변우혁 고려대(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이 책에서 기존 장례법의 문제를 되짚어 보면서 그 대안으로 수목장을 제시한다.

묘지는 이미 전국 주택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며 산림 파괴를 낳고 있으며 분묘의 대안으로 각광받은 납골은 인위적인 설치물로 더 심한 환경 파괴를 낳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한국형 수목장은 스위스와 독일에서 볼 수 있는 산림형 수목장이다. 이 방식을 통해 숲을 살리는 동시에 묘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신수사상과 동양철학을 통해 수목장의 의미를 조명하고 수목장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수목장림의 위치, 추모목 고르는 법, 장례와 추모방식 등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사항들도 알려준다.

아울러 현대 수목장을 처음 시작한 스위스의 수목장림과 독일의 과학적인 수목장림, 영국 사람들의 장미원 수목장 등 다양한 해외 사례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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