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싱어"
- 불의 바람 1권인 윈드 싱어 (The Wind Singer)
원래 외서를 보고 한번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2권을 찾지 못해 읽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한국에 번역된 책이 있더군요. 외서와 번역서 갈등하다가 번역서로 읽기로 했어요^^
재미있음 좋겠는데...
지난 10년 동안 토크쇼는 미국 텔레비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문화가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대중의 목소리를 끌어냈다'는 토크쇼의 의미와 영향에 대한 연구도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그 주제가 너무나 다양했기 때문에, '토크쇼가 문화수준과 정치의식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가'라는 점에 대부분의 연구가 초점을 맞추었다. 예컨대 히튼(Heaton)과 윌슨(Wilson)의 주장에 따르면, "토크쇼는 게스트를 노골적으로 조작하고, 진실이라는 기본적인 도덕률마저 무시하며, 관음증을 유발해서 인기를 끌려는 얄팍한 프로그램으로서", 판에 박힌 감상적 이야기를 퍼뜨리며 공공토론의 수준을 떨어뜨린다. '개인의 삶을 지나치게 공개하는 토크쇼의 특징이 진정한 공공영역을 위협하고 여성을 정형화시키며, 희생자의 문화를 조장하고 개인의 삶을 상품화시킨다는 것'이 비판적 학자들의 일반적 지적이었다. 하지만 토크쇼를 '공공영역'에 대한 관습적 정의에 의문을 제기하는 현상으로 이해해달라고 촉구하는 분석가들도 있었다. 토크쇼에 대한 청중의 반응을 면밀히 분석한 리빙스턴과 런트는 토크쇼가 공공영역의 범위를 실제로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쪽
공공의 영역은 동질적 구성원으로 이뤄져야 하고 그 구성원들은 정통한 의견을 갖고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고전적 자유주의의 입장이라면, 토크쇼의 시청자는 이질적인 복수(複數)의 대중이며 불분명한 의견과 신상이야기로, 심지어 감상적으로 공공의 영역에 뛰어든다. 따라서 자유주의 이론가들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주제들까지 공공의 토론장에 끼어들 수밖에 없었다. 한편 샤터크(Shattuc)는 토크쇼가 여성을 억누르기는커녕, 복잡하지만 언제라도 깨질 수 있는 역학관계에 참여시켜 '여성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토론할 장을 제공하며, 목소리 없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식의 결론에 따르면, 젠더(gender)를 고려하지 않은 '공공영역'의 개념은 수정되어야 마땅하다. 끝으로 조슈아 갬슨(Joshua Gamson)의 주장에 따르면, 토크쇼는 젠더와 섹슈얼리티라는 개념을 해체해서 성적 소수자에 대한 우리 생각을 바꿔놓았고, 그 결과 소수를 좀 더 평등한 관점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쪽
오프라 현상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방식 문화분석은 크게 세 가지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다. 첫째, '윤리'라는 영역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달리 말해 문화가 가치관을 통해서 혹은 우리에게 동기를 줘서 우리 행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끌어가는 강력한 상징적 존재를 통해 '목적의식'과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과 관계가 있다는 의미다. 이런 접근법은 가치관과 관습 혹은 교훈극을 통해서 우리를 사회에 묶어두는 힘으로 문화를 파악하는 경향을 띤다. 여기에서 '의미'는 이런 가치관과 중요한 상징적 존재 및 교훈극을 옹호하고 모방함으로써 사회ㆍ문화적 공동체에 자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가능하다.-.쪽
둘째, 접근법은 문화와 윤리의 관계에 개의치 않는다. '무엇이 가치 있고 합리적인가를 규정짓기 위해서 다양한 집단이 투쟁하는 장이 바로 문화'라고 생각하는 접근법이다. 따라서 그런 규정을 제도화하기 위한 배척과 포용의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가 있게 마련이다. 대중문화는 저항, 권력 분산, 상징적 폭력 등의 전략들이 발휘되는 장으로 해석된다. 이런 접근법에서 '의미'는 자신의 행위에 정통성을 부여하면서 타인의 문화를 거부하는 행위자들이 동원하는 수단이다. 셋째, '의미'를 텍스트에 고스란히 반영하거나 왜곡해서 나타나는 사회력(social force, 사회를 움직이는 힘)으로 해석한다. 사회력은 제도, 경제, 법, 사회, 조직일 수 있다. 텍스트가 생산되는 전후 맥락을 통해 텍스트가 분석된다는 점에서 사회력은 의미를 설명해줄 수 있다. 텍스트가 '누구에 의해서, 누구를 위해서, 어떻게 생산되느냐'에 따라 텍스트 생산의 주요 변수가 달라지므로, 텍스트의 '의미'를 설명할 때도 이런 점들이 고려되어야 한다.-.쪽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이 남다르게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유명한 영화에 출연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요약하면 그녀의 성공은 대중 앞에서 잔혹할 정도로 솔직하게 말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끊임없이 팔아서 얻은 성공이다.-.쪽
"나는 흑인 여성으로 태어났다. 내 삶에서 모든 것이 이런 숙명의 틀 안에서 만들어졌다. 나는 이런 숙명을 경이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이 숙명을 성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흑인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숙명에 무엇을 빚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진다." 따라서 흑인 공동체에 속한다는 거듭된 주장과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자기선언적 약속은 그녀의 문화행위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는 열쇠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공동체와의 관계가 오프라의 삶과 문화적 창조행위를 구체화시킨 핵심적 아비투스인 셈이다.-.쪽
축구인들 사이에서도 월드컵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월드컵 우승은 전세계 축구인 누구나가 인정하는 지존의 타이틀이다. 예를 들어, '스페인 리그의 우승이 대단한 일이기는 하지만, 잉글랜드 프레미어 리그 우승보다는 격이 떨어진다'라고 생각하는 팬이 있을 수 있다. 이탈리아 세리아 A가 세계 최고의 프로리그라고는 하지만 브라질 리그 챔피언 결정전보다는 박진감이 덜하다는 평론가도 있다. 남미 선수권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나보다는 유럽선수권인 유러피안 컵이 훨씬 더 치열한 각축장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느 누구든 월드컵의 권위와 명성, 그리고 가치와 공신력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월드컵에 출전한 대다수의 선수들을 인터뷰하면 약속이나 한 듯이 '월드컵 그라운드를 밟아보는 것이 어린 시절부터 평생의 꿈이었다'고 첫 마디를 꺼낸다. 어린 시절의 우상들이 경기하던 바로 그 무대에서 뛰어본다는 것. 말하자면, 그들은 신들의 세계에 발을 디딘 인간의 감격을 주체할 하지 못하는 것이다. -.쪽
나는 어느 만큼 '신용 위기'에 처해 있는가?□ 돈 걱정하는 빈도가 늘었다.□ 빚을 다 갚기 전에 새로 대출받았다.□ 신용카드대금을 연체한 적이 있다.□ 현금서비스를 주기적으로 활용한다.□ 진찰도 돈 때문에 미룬 적이 있다.□ 카드회사로부터 주기적으로 독촉전화를 받는다.□ 카드대금을 제 날짜에 다 내지 못한다.□ 카드대금, 이자 때문에 저축을 못한다.□ 다른 데 쓸 돈으로 카드대금, 공과금을 낸다.※ 위의 사항 중 3개 이상이면 몇 달 안에 당신도 신용위기에 빠질 수 있다.- 한국소비자연맹 --.쪽
신용카드 중독여부 체크법 카드분실시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 분실을 인지하고 즉시 신고하지 않은 경우● 카드 이면에 서명하지 않고 분실한 경우● 카드를 양도.대여하여 발생한 부정사용 금액-.쪽
신용카드 중독여부● 각종 거래에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한도에 육박하거나 한도에 이른 카드가 있다.● 친구들과 저녁식사 후 돈을 거두어놓고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마일리지, 캐쉬백, 자동차 할인포인트 쌓는 재미에 카드를 이용한다.● 결제일에 카드 대금의 일부만 한다.● 다달이 결제해야 할 금액이 늘어난다.● 배우자, 가족에게 청구서를 보이지 않는다.● 청구서가 오기 전까지 신용카드로 얼마 사용했는지 알지 못한다.※ 위 사항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위험한 신용카드 중독 단계이다.- 한국소비자연맹--.쪽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1.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2. 인맥이 있어야 뭘 하지.3. 이 나이에 뭘 하겠어.4. 왜 내게는 걱정거리만 생기지?5. 이런 것도 못하다니, 난 실패자야.6. 사실 난 용기가 없어.7. 사람들이 날 화나게 해.8. 오랜 습관이라 고치기 어려워.9.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냐.10. 맨 정신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야.11.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12. 난 원래 이래.13. 상황이 안 받쳐줘.*스티브 챈들러의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중에서-.쪽
이럴 땐 이렇게● 죽고 싶을 때 - 병원에 가보라. 내가 버리려 했던 그 목숨을 환자들은 처절하게 지키려고 애쓰지 않는가.● 자신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 산 정상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라.●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 -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있는 만화책을 보라. 옆에는 부침개도 한 장 놓고서.●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 -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라. 아직도 한참 남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싼 값의 재고품을 사면서 약간 서글플 때 - 1년 전에 구입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신제품을 산 것처럼 하등의 차이가 없음을 느끼게 된다.-.쪽
자수성가한 부자의 5가지 덕목1. 끼 - 성실성이다이 성실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단련하고 노력해야 형성된다.2. 깡 - 원칙을 습관화한다한 번 원칙을 정하면 그것을 지키는 것을 습관화해야 목표에 도달한다. 처음의 원칙과 습관은 남과 조금 다를 뿐이지만, 그것이 쌓이면 하늘과 땅만큼의 격차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3. 끈 - 사람은 혼자 성공할 수 없다부자들은 언제라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다져놓고 있다. 인맥관리는 부자의 필수요건이라는 생각으로 친화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노력한다.4. 꼴 - 자기 행동대로 얼굴이 형성된다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자기가 행동한 대로 얼굴이 형성되고, 그 사람의 이력이 얼굴에 나타난다. 주로 '믿음직스럽다', '솔직하다', '자상하다'중의 한 가지로 형성되고자 노력한다.5. 꿈 - 부자가 되길 간절히 희망했다부자들은 부를 획득하고 축적하길 간절히 바랐고, 그 간절한 바람은 결국 성공을 가져왔다. 즉, 꿈을 꾸고 그것을 성취하는 과정을 인생의 즐거움으로 활용한 것이다.-.쪽
자기 매장만의 개성을 쌓아라 경쟁 매장이 많을수록 자기 매장의 개성과 특성을 중시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경쟁 매장에 파묻혀버릴 위험성도 있다. 다른 매장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개성과 특성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매장을 이미지 업 시켜서 고정 고객도 만들고 신규 고객도 개척해야 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어떤 방법으로 상품을 팔까"에 대해 생각해보자. 업태의 포인트는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① 편리성(Convenience) : 연중무휴, 심야 00시까지 오픈이라는 편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② 시간 절약(Quick Service) : 상품을 찾기 쉽고 초 단위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③ 적정 가격(best price) : 가격이 적당하고 싸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각 포인트를 고려하여 매장의 업태를 명확히 한다.-.쪽
유명한 절에 가면 입구에서부터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절에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가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절이나 관광지처럼, 지역의 집객 거점이 되는 시설을 매장 마케팅에서는 '트래픽 제너레이터(Traffic Generator 직역하면 교통발생원, 이하 'TG'라고 부름)'라고 부른다. 바꿔 말하면 고객 또는 미래의 고객이 있는 장소, 고객이 내 매장에 오기 전에 있던 장소, 또는 이제부터 가려고 하는 장소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집객 장소를 잘 활용하면 좀더 효율적이고 효과가 큰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고객을 확대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집객 장소는 매출 증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쪽
예를 들어 전단지를 배포할 때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가는 방향을 안다면 그 효과는 월등하게 높아질 것이다. TG시설은 널려 있다 그렇다면 내 매장의 주변에는 어떤 TG시설이 있을까? 물론 유명한 절이나 관광지만이 TG는 아니다. 시야를 더 넓히자. 다음과 같은 시설이나 장소를 TG로 들 수 있다.-① 교통거점(역, 버스 정류장, 공항, 주차장).-② 상업지역(백화점, 쇼핑센터, 슈퍼마켓, 상점가).-③ 오락, 레저 시설(스포츠 센터, 오락시설, 놀이공원, 문화센터).-④ 주택가(주택가, 아파트 단지 등).-⑤ 사업지역(오피스 빌딩, 사업소, 공장).-⑥ 학교(보육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대학, 각종 학교).-⑦ 병원, 의료시설(건강검진센터, 요양소).-⑧ 각종 단체(시민단체, 번영회, 자치회, 종교단체).-⑨ 관공서(시청, 구청, 도서관, 박물관, 구민회관).-⑩ 기타(계절 행사가 열리는 곳, 관광지, 명소 등). '내 매장 주변지역의 TG 일람표'나 TG 지도를 만들어보자. 지도에는 도로는 물론, 버스나 지하철 노선도 기입해서 사람들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머리를 쓴다. 경쟁 매장을 표시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내 매장이 어떤 조건에 있는지가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지도를 보면 주변의 모든 TG가 내 매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즉 내 매장 주변의 모든 TG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필요는 없다. 어느 TG가 내 매장에 영향을 미칠지 판단한 후 활동해야 한다. 이제 지도와 함께 '시장규모 조사표'를 만들어보자. 이를 데이터로 만들면 한층 정확하게 판단하여 전술을 세울 수 있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