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개 파랑새 그림책 17
나자 글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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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개라는 제목과 심플한 책 표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동화책이예요.

주인없는 푸른개와 우정을 나누는 소녀. 하지만 어른들의 시각에 주인없는 떠돌이개는 지저분하고 위험할뿐이다. 푸른개와 놀지말라는 엄마의 말에 슬프지만 소녀는 푸른개와 헤어집니다.

슬퍼하는 소녀를 위로하기 위해 부모는 숲으로 놀러가지만 그만 소녀는 길을 헤메게 되어요. 무서운 숲에서 혼자 남게 된 소녀는 다행이도 숲에서 푸른개를 만나게 되고, 푸른개는 소녀를 위험해서 구해주고 집까지 데려다 줍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푸른개를 한 식구로 맞이해요. 이런 푸른개가 있다면 무척 듬직하고 좋았을것 같아요.

개의 색이 푸른색이라는 점, 숲의 유령이 표범으로 변해 푸른개와 싸우는것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것들을 동화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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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개. 단순해보이지만 왠지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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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삶
로버트 슐러 지음, 김문성 옮김 / 브레인하우스 / 2006년 5월
품절


긍정적인 관점은 먼저 모든 긍정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꿈을 꿈으로써 시작된다. 당신이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부터 따라가야 할 규칙은 다음 네 가지이다.

1. 단지 불가능하다는 생각만으로 어떤 아름다운 생각을 무시하거나 포기하지 마라. 하나님의 뜻은 거의 모두가 처음에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 올 때,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2. 어떤 흥미로운 생각이 사회에 봉사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아충족도 된다고 해서 그 생각을 거부하지 마라. 우리 모두에게는 자아충족이 필요하다.
3. 어떤 좋은 생각에 무엇인가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해서 그 생각에 반대하지 마라. 완벽한 생각이란 없는 것이다. 어떤 좋은 생각이건 반드시 잘못된 점이 있게 마련이다. 당신은 그 사실을 예상하고, 그 부정적인 면을 따로 떼어 고립시키고 중화시키거나 순화시켜야 한다.
4. 어떤 문제를 들어 포기의 구실로 삼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만드신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라. 자리를 지켜, 단단히 움켜잡으라. 그리고 계속 움직이자!-.쪽

긍정적인 관점이 더욱 전개되어감에 따라, 또한 다음의 다섯 가지 기본적인 긍정적 원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첫째, 당신의 가치관대로 따르도록 하라. 당신은 자신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을 어기지 못할 것이다.
둘째, 실제 당면한 문제이든 앞으로 닥칠 문제이든, 그 문제는 당신의 꿈을 지연시키거나 우회시킬지는 모르지만, 당신의 꿈을 좌절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셋째, '영감이 떠오르는' 단계에서는 돈이나 시간, 정력, 두뇌 등의 요인은 고려할 필요도 없다. 당신은 이 모든 요인을 나중에-어떤 방식, 어떤 길로든 그리고 언젠가-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넷째, 하나님에 대한 당신 믿음의 강도만이 당신의 꿈의 한계를 정해줄 것이다.
다섯째,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속에 불어넣어 주시는 어떤 꿈이든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하여 어떤 대가-돈, 시간, 정력-를 치를 자세가 되어 있다.-.쪽

이 복잡한 세상에서 당신의 마음에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영혼을 위한 방패'들을 수집하는 것을 취미로 삼아 보자. 그럼 다음과 같은 영혼의 방패들을 시험해볼까.

누가 1 : 37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가 10 : 27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태 19 : 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 18 : 27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마가 9 : 23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 14 : 36 '가라사대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마태 17 : 20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쪽

성공이란 결핍된 것을 찾아내어 그것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구란 어떤 사람에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문제를 찾아내야 한다. 많은 문제점들은 커다란 기회를 쥐고 있는 충족되지 못한 인간의 요구들이다. 문제점들은 가끔 어떤 아이디어를 팔 수 있는 기회이다.-.쪽

아일랜드의 한 무명시인은 다음과 같은 시를 썼다.

시간을 내어 일하라, 성공의 지름길이다.
시간을 내어 사고하라, 힘의 근원이다.
시간을 내어 운동하라, 젊음의 비결이다.
시간을 내어 독서하라, 지혜의 근본이다.
시간을 내어 친절하라, 행복의 첩경이다.
시간을 내어 꿈을 꾸라, 성공의 길잡이다.
시간을 내어 사랑하라, 삶의 가장 큰 기틀이다.
시간을 내어 웃으라, 영혼의 음악이다.-.쪽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꺼이 기도에 응답하여 주신다.

1.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원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즉각적으로 이루어 주신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원하고 있는 것을 몇 주일, 몇 달, 혹은 몇 년 후, 이렇게 기간을 두셨다가 이루어 주신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으로 응답하여 주신다. 우리들은 정말로 구할 바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구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으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최상의 것으로 응답하여 주신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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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삶
로버트 슐러 지음, 김문성 옮김 / 브레인하우스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긍정의 삶이 좋다는 것은 항상 알고 있지만, 종종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아요.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아낄 줄 알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때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의 마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책은 목사님이 저자이신데 그래서인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긍정적이 사고에 대해서 말씀하신답니다.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하는 방식을 읽다보면 목사님의 설교를 읽는 기분이예요.^^

긍정적인 사고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그 사실을 가끔씩 잊고 살때 펼쳐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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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마음이 자라는 나무 37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장석봉 옮김 / 푸른숲 / 2000년 5월
구판절판


권좌를 빼앗긴 사자, 자유를 박탈당한 독수리, 짝을 잃은 비둘기, 이들은 모두 심적인 충격으로 죽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무법자라면 이 세 가지 충격을 모두 이겨낼 수 있을까? 아침이 되자 나는 그 답을 알게 되었다. 로보는 여전히 그 자세 그대로 조용히 누워 있었다. 몸은 다치지 않았지만, 영혼은 이미 떠나 있었다. 늑대들의 노왕(老王)이 운명한 것이다.
로보의 목에 걸린 쇠사슬을 푼 나는 카우보이의 도움을 받아 녀석을 블랑카의 시체가 누워 있는 헛간으로 운반해 그 곁에 눕혔다. 카우보이는 나직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마누라 곁으로 그렇게나 오고 싶어하더니, 이제 다시 함께 있게 되었구나."-.쪽

우리들 가운데 야생 동물을 정확히 구별해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단지 한두 번 마주친 동물이나 혹은 우리 안에 있는 동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야생 상태에 있는 동물을 아주 오랫동안 알게 되어 그 동물의 생활과 개인사에 대해 아주 잘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어떤 동물 하나를 그 동료들로부터 식별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우나 까마귀는 그 하나 하나가 다른 여우나 까마귀와 너무나 엇비슷하기 때문에 다음에 만났을 때 그것이 이전에 만났던 바로 그 여우나 까마귀인지 자신할 수 없다. 그러나 개중에는 동료들보다 더 힘이 세거나 혹은 더 영리하거나 뛰어난 대장이 있게 마련이고, 만약 녀석의 몸집이 유달리 크거나 아니면 사람들이 식별할 수 있는 어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녀석은 그 지역에서 금방 유명 인사가 되어 동물의 삶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흥미롭고 감동적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런 부류에 드는 동물로는 14세기 첫 무렵 약 십여 년 동안 파리 시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꼬리가 짧게 잘린 늑대 쿠르탕, 캘리포니아의 샌 워킨 계곡의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긴 절름발이 회색곰 클럽풋, 5년 동안 매일 암소를 한 마리씩 죽인 뉴멕시코의 늑대 왕 로보, 불과 2년도 못 되는 기간 동안 거의 3백여 명의 사람을 죽인 퓨마 세니가 있었다.-.쪽

야생 동물은 늙어서 자연사하는 법이 없다. 야생 동물들의 최후는 항상 비극적이다. 문제는 다만 얼마나 오랫동안 적에 대항할 수 있느냐일 뿐이다. 그러나 갈래귀의 생애가 잘 보여주는 것처럼 토끼는 일단 유년기를 무사히 넘기면 청장년기까지 잘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세 번째 시기 즉 우리가 노년기라고 부르는 내리막의 제3기에 가서야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쪽

야생 동물들에게는 정녕 아무런 도덕적 또는 법적 권리가 없는 것일까? 단지 자신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살아 있는 생명체에게 그렇게 심한 고통을 오랫동안 가할 수 있는 권리가 인간에게 과연 있는 것일까? 그날 하루 종일 빨간목깃털은 더욱 더 커져가는 고통 속에 매달린 채로 커다란 날개를 나무에 부딪치며 헤어나려고 부질없이 버둥거렸다. -.쪽

우리는 시튼 하면 《동물기》를 떠올린다. 그러나 시튼은 결코 《동물기》라는 책을 쓴 적이 없다. '동물기'라는 말은 아마도 추측컨대 일본인들이 그가 쓴 수많은 이야기들 가운데서 몇몇 이야기들을 가려 뽑아 책을 만들면서 붙인 제목인데 그 이름이 우리 나라에 그대로 전해진 것 같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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