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사계절 저학년문고 26
고정욱 지음, 백남원 그림 / 사계절 / 2003년 5월
구판절판


별로 도와주는 것도 없으면서 안됐다는 듯 혀를 차는 친척들이 석우는 너무나 밉고 싫었습니다. 자기들은 불쌍해서 하는 소리인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의 마음은 무척이나 아프고 괴롭기 때문입니다.
영택이가 저렇게 장애를 갖게 된 것은 영택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놀리거나 혀를 차는지 모릅니다.
석우는 잰걸음으로, 땅만 보며 걷고 있는 영택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들을 보며 말했습니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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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때문에 알게 된 책인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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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네 딸 학교에 가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함께도서관 7
최정현 글.그림 / 김영사 / 1998년 10월
품절


"하예린."
반쪽이의 성씨가 하씨였던가 생각하는데 이름의 내력이 들려왔다.
"하늘에서 내린 예쁜 딸이란 뜻이지요."
반쪽이의 웃는 모습은 하회탈을 연상시킨다. 딸에 관해 이야기만 해도 저리 좋을까.
"주관적 착각이죠."
변재란 씨에 말에 반쪽 씨는 약간 눈을 흘겼다.
"이 사람은 꼭 이런다니까."
뭔가 말을 해야 부드러워질 분위기였다. 공연히 이름 순서로 화제를 돌렸다.
"그럼 하내예가 맞는 거 아니예요?"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지요. 하늘에서 내린 예쁜 딸이라는 뜻은 들어 있는 거니까."-.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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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네 딸 학교에 가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함께도서관 7
최정현 글.그림 / 김영사 / 1998년 10월
평점 :
품절


예전에 저도 신문에 연재되어있는것을 봤었는데, 이렇게 모아놓은 책은 지금에야 읽게 되었네요. 언제 읽어도 정감이 있는 카툰이예요.

반쪽이네 카툰을 읽으면 무척이나 진솔한 삶이 느껴져서 좋아요. 첫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인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다 같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아이가 없는 저도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카툰과 함께 간간히 나오는 사진도 인상적인데요. 반쪽이와 예림이가 함께 만든 고래이야기에서 진짜 사진을 함께 수록된 장면은 왠지 감동스럽더군요.

특히나 반쪽이님의 손재주는 무척이나 부러운것이,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면 좋겠다 싶었는데, 나중에 그런부분들도 책으로 내셨더군요.

좀더 여러가지 다른방면들로 생각하게 하는 카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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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도 신문에 연재되어있는것을 봤었는데, 이렇게 모아놓은 책은 지금에야 읽게 되었네요. 언제 읽어도 정감이 있는 카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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