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포함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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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알짜배기 세계여행 시리즈, 2006년 5월 최신정보판 알짜배기 세계여행
손봉기 외 지음 / 꿈의날개(성하)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론니플래닛에서 나온 '유럽'편보다 정이 가는 책이예요.

아무래도 외국인 시선에서 설명해 놓은 여행서적보다는 한국인이 설명해놓은 여행서적이라 더 정감이 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론니플래닛에 비교해 나라의 사진들도 많다는 것이 보는내내 더 좋았던것 같아요.

게다가 나라별로 지하철노선도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데, 아쉬운것은 사소한 실수들이 눈에 띈다는 것입니다. 지도상의 나라별 이름도 오자가 나있고, 프라하 내용에 가스물과 그냥 물 구분법을 반대로 해놓았더군요.

그래도 두 책다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하나를 고르기 힘겠지만, 저는 이 책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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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노트 Death Note 5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두번째 키라가 L에게 잡힌 이상 라이토가 키라라는 것이 밝혀지는것은 시간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그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라이토의 방법은 L뿐만 아니라 저 또한 어리둥절하게하더군요.

하지만 곧 라이토가 얼마나 교활한가를 느끼게 했습니다. 2권의 노트 중 한권은 어느 인물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노트는 인간의 사리사욕으로 시작되는 살인이 되고요.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것은 두번째 키라의 사신이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라이토의 시나리오 대로 움직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라이토 역시 자신이 키라라는 의심을 풀기 위해 데스 노트를 버리지만 분위기 상 곧 라이토는 자신의 데스노트를 찾을것 같네요.

솔직히 라이토가 더이상 키라가 아니 상황이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그전까지는 그래도 L과 라이토간의 두뇌 대결이라 볼만했지만, 지금은 또 다른 미궁으로 빠지게 되니 말이죠.

그나저나 점점 L에게 관심이 가던데, 정말 항간의 소문대로 L이 살해 될지 두고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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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노트 Death Note 4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두번째 키라가 등장했네요.

처음엔 그냥 생각없는 철부자 소녀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더군요. 게다가 그녀와 함께한 사신도 라이토에게는 꽤 골치거리지요. 바로 소녀를 사랑하기 때문이죠.

사신이 인간을 사랑해 그 사랑하는 인간을 위해 다른사람의 목숨을 뺏는 행위는 곧 사신의 죽음을 말합니다. 라이토는 처음엔 두번째 키라를 이용해 L을 제거하려하지만 바로 두번째 키라의 사신이 문제입니다. 그녀를 죽이면 바로 라이토의 목숨을 거는 행위니깐 말이죠.

두번째 키라로 인해 점점 키라로써의 라이토가 위험해져 갑니다. 하지만 그녀를 이용해 L를 제거하려는 순간 L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네요. 두번째 키라가 잡히고 곧 라이토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과연 라이토는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점점 라이토가 악마적인 모습이 드러내는 순간 무섭더군요.

솔직히 영화에서는 라이토의 만화적인 카리스마가 없어져 아쉬웠는데, 만화보다 좀 더 교활하고 악한으로 설정되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만화가 훨씬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영화적 기법도 꽤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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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 리필이 되나요? - 퍼굴이의 사계절 무한情 리필 프로젝트
지종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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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전염병 1

하나가 잠들면, 다들 졸린다...

직장내 전염병 2

하나가 그만두면, 주변 사람들도 맘이 마구 흔들린다.-22쪽

마눌이 8개월만에 미장원을 갔다.
맨날 비 맞은 시금치 머리를 하고 있더니..
오늘은 잘 손질한 브로콜리 모냥을 해서는
오랜만에 홀로 외출에서 돌아왔다...

마눌이 집을 비운 4시간..
나는 연애시절 이후로,
이렇게 울 마눌을 그리워해 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너봉.. 큰거 쌌나바..
엉엉엉.. 바닥에 젖도 토했어...
엉엉엉.. 자지도 않고,
안 안으면 막 울어.. 엉엉엉..
나 팔 아파.. 빨랑 와아... 엉엉엉-70쪽

15일간의 야근보다는 5일간의 칼퇴근이 더 못마땅한 세상.
회사를 위해, 프로젝트를 위해 희생한 나날보다는
단 하루의 월차, 연차가 더 괘씸한 세상...
밤 11시의 퇴근보다는 15분 지각이 더 중요시되는 세상..
지난달 못한 회식보다는.. 이번 달 한 회식이
더 사치와 호사로 보이는 세상..
무엇을 해낼수 있는지,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보다는
누구와 친한지, 어디 대학교를 나왔는지가
더 가치있게 평가되는 세상..

그런 세상에 밝은 빛이 들어올 창문이 생기리라..
또 만들어 보리라.. 꿈꾸며 오늘도 문을 엽니다.-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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