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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떨림증 -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하는 비결
아소 켄타로 지음, 이광철 옮김 / 다산북스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을 보자마자 딱 꽂히는 책이었습니다. 아마도 누구나가 인생을 살면서 대중앞에 나서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한번씩 가져보셨을거예요. 아무리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도 개인적으로 말할때는 전혀 떨리지 않다가도, 막상 앞에 나서서 이야기를 할때면 왜 그리도 떨리는지… 발표해야할때가 다가오면 초조하다 못해 어지럽고, 제 심장소리마저 들리니깐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너무나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무척 부러울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대중앞에서의 떨림증을 ‘사고의 전환’과 ‘사전준비’로 극복하자고 말합니다. 사실 저 역시 굉장히 떨리던 일들인데 어쩔때는 전혀 떨리지 않을때가 있었는데, 바로 그 일에 대해 완벽하고자 하려는 생각을 버릴 때, 혹은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 오히려 더 당당하게 처리하고 결과도 좋았던 경험들을 했었답니다.
때론 너무 완벽하고자 할 때 과중한 부담감으로 실수를 유발하고 실수는 더 큰 실수를 부르게 하는 것 같아요. 좀더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자신의 사고를 전환하고,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킬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책속의 예처럼 몸을 따뜻하게 한다든지, 대중에게 발표할 때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상대를 앉히고 그에게 대화하듯이 준비한는것처럼 말이죠.
한편으로 모든 것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그로인해 생기는 자신감으로 두려움을 극복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제 신랑은 자주 발표를 할 기회를 갖는 사람인데, 그 역시 많이 떨리는 경우도 많은데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결국 자신의 것을 보지 않고 저절로 외울수 있을때까지 연습하는 것을 보면서 저 역시 많이 배운답니다.
사실, 이론을 머리로 이해는 충분히 하지만,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실전에 잘 할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정도 이론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대비할수 있는 능력을 기를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