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와 열정의 지구촌 축제 기행 - 세계 인문 기행 7 세계인문기행 7
허용선 지음 / 예담 / 2003년 10월
절판


카톨릭교인들은 부활절이 되기 전 40일간을 사순절로 정해 이 기간 동안 고기와 술을 멀리하고 금욕생활을 한다. 그러나 사순절 직전 3일동안은 술과 고기를 맘껏먹으며 즐기는데, 이 행사를 흔히 사육제 혹은 카니발이라고 부른다.-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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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2
선현경, 이우일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유럽에 살게되다보니 아무래도 유럽 여행에 관한 책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도 여러나라를 여행한다지만 유럽에 치중된 여행서적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집트편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아마도 제가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이집트라서인것 같아요. 솔직히 이집트에 대한 환상은 조금씩 깨져왔던터라 오히려 너무나 현실적이 이야기 때문에 더 좋았고, 그래서 마음에 다짐을 해둔터라 기회가 되면 정말 이집트로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사막의 나라같았던 이집트에서 스킨 스쿠버를 할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수영을 하지 못하는 저로써는 수영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이 책은 여행의 세부 사항을 알려주기보다는 여행의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이예요. 언젠가 이곳에 한번 가봐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지요. 그래도 그들의 여행일정을 따라가다보면 제가 간곳도 만나게 되고, 같은 공감도 형성하는 동시에 제가 보았던 모습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겨놓은 그들부부의 솜씨에 감탄스럽더라구요.

10년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지만, 저의 바람이라면 이들부부가 다시 자신이 갔던 곳에 찾아가보는 여행을 담은 책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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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2
선현경, 이우일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6월
품절


여행을 가기 전에는 언제나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 어디론가 갈 수 있다는 행복감에 젖어 한 달 전부터 늘 몽상에 빠져 있으면서, 가기 바로 1초전까지 행복에 겨워하는 것이다. 여행이 주는 기쁨이란 그런것이 아닐까. 지금과는 다른 곳을 떠돌아 다닐 것이고, 분명히 다시 돌아올 데가 있는 것이 여행이다. 물론 떨리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런 것도 행복의 일부분이다. 떠나기 전에는 모든게 어떠한 형태로든 행복이 되어버린다.

-.쪽

그러나 여행을 다니는 동안은 꼭 행복하다고 할수 없다. 순간적으로 너무 기쁘거나 즐겁기도 하지만, 행복감이 느껴지는 일이 별로 없었다. 마치 후각과 비슷하다. 좋은 냄새를 맡거나 나쁜 냄새를 맡으면 그 첫 순간에는 분명히 식별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각이 마비되어 냄새의 실체를 알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여행은 후각의 마비상태와 비슷하다. 여행하는 동안은 좋은건지, 나쁜건지 도통 알수가 없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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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tarts(r) the Adventures of Robin Hood (Hardcover) Classic Starts 4
하워드 파일 지음 / Sterling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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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잘쏘기로 유명한 로빈후드이지요^^ 이제는 로빈후드 하면 '슈렉'이 떠오르니 큰일났어요..ㅎㅎ

어떻게 해서 로빈후드가 범죄자가 되었는지를 보여주게 한 대목이예요. 고의가 아니더라도 로빈후드는 자신의 성급한 행동에 후회를 합니다.

범죄자에서 왕의 가이드가 된 로빈후드. 이제 그를 알아보는 진정한 주인을 만나게 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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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제4권 - 칼 한 자루 말 한 필로 천리를 닫다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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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권을 다 읽었는데, 아직 유비가 제갈공명을 만나지 못했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걸렸다는 사실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왠지 제갈공명도 관우와 장비처럼 좀 일찍 만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번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바로 조조와 관우의 만남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조조의 휘하에 몸을 의탁하게 된 관우는 장수로써 비굴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했으며, 조조 또한 훌륭한 장수를 대할때 그의 관대함과 리더다운 아량을 한껏 보여준 사건이지요. 비록 조조는 관우를 얻지 못했지만, 후일 그의 목숨을 건지게 된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조조가 하사한 금은보화, 비단, 미녀를 물리치던 관우가 적토마를 받고 감격하는 모습에서는 얼마나 그가 유비를 향한 강한 충정을 가지고 있는지로 보여줍니다.

그 외에 조조와 함께 큰 세력을 키웠던 원소의 죽음과 그의 세력의 몰락을 보았는데, 원소에게는 대의가 있었지만 그의 리더쉽은 태평성대에는 통할지 몰라도 난세에는 무기력해보이더군요. 그런면에 원소는 조조의 적수가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비록 결말을 알고 보는 이야기지만, 다시 읽을수록 과연 이런 사람들이 실제 존재했나 싶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과 재미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점이 삼국지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빨리 유비가 제갈공명을 만나는 대목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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