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용이 더 읽기 편할것 같아서 다른 책이 아닌 이 책을 골랐답니다. 영화로 먼저 봤었는데, 책으로 한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고양이 요람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4년 7월
구판절판


요나-존이라. 이름이 샘이었더라도 나는 여전히 요나였을 것이다. 남에게 재수없는 자라는 뜻에서가 아니라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나를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 어김없이 가게 만들었다는 뜻에서 말이다. 그 과정에서는 전통적이면서도 기이한 교통수단과 동기가 제공되었다. 그리고 계획에 따라, 각각의 정해진 순간, 정해진 장소에 이 요나는 나타났다..
-.쪽

자기는 연구소 일을 그만두겠다는 거예요. 과학자가 연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어떤 식으로든 결국은 무기가 될 수바껭 없다나요. 자기는 더는 정치인들의 제기랄 전쟁 놀음을 돕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쪽

"그 사람은 무엇 때문에 추방된 겁니까?"
"그 사람 스스로 생각해낸거요. 그는 매케이브에게 자신을 추방하고 자기 종교도 불법화하라고 부탁했지. 인민의 신앙생활을 좀 더 열렬하고 짜릿하게 만들기 위해서였소."
-.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폴라리스 랩소디 4 (반양장) - 모루와 망치, 그리고 다섯번째의 검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매번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서인지 지루함이 덜한것 같아요. 이번 편에서 인상적인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카밀카르의 두번째 공주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물속에서는 인어가 되어버리는 그녀를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그녀도 사랑 앞에서는 자신이 평범하지 못함을 저주하네요.

사실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는 저는 아무래도 키 드레이번이나 오스발이 나오는 장면이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편에는 두 인물의 등장도가 적어서인지 다른 편에 비해서 재미가 떠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바로 책의 제목이기도 한 '폴라리스'의 모습이 이번편에 드러나서 반가웠습니다. 바로 해적들이 세운 나라의 이름이 '폴라리스'네요. 아마도 제국에 가장 큰 역할을 할 나라같은데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또 알버트 선장으로 인해 리포밍 되었던 검은 소녀 벨로린.다른 싱잉플라워들과 달리 활동의 제약도 없고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녀 또한 이야기의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궁금증만 가지고 해결된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이야기의 반이 지난셈이니 조금 더 참고 기다려봐야겠지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폴라리스 랩소디 4 (반양장) - 모루와 망치, 그리고 다섯번째의 검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0년 12월
품절


사람들이 피를 흘려서는 안됩니다. 하이낙스가 남겨준 것 중에서 유일하게 쓸만한 것은 바로 그 교훈이 아닌가 싶군요. 그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사람들의 분쟁이 영영 없게 하려고 선택한 수단이 바로 전쟁이었으니 그는 자가당착에 빠진 셈이었습니다.
-.쪽

나는 인슬레이버. 유혹자이며 노예 제작자다. 둘은 같은 말이지. 나는 손쉽게 너를 나의 노예로 바꿔놓을 수 있다. 그것도 네가 일찌기 겪어보지 못했던 커다란 환희를 주면서. 왜냐면 나는 채찍을 든 노예상이 아니라 유혹을 통해 노예를 만드는 자니까.
-.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사로잡은 이슬람
윤영관 지음 / 김영사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한국에서 살때는 이슬람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때는 911사건으로 인해서 테러리스트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러다가 유럽에서 터키 친구를 알게 되면서 이슬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원래 이슬람이 '알라'라는 그들의 신을 믿는줄 알았는데,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을뿐 기독교나 유대교처럼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1/5가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믿는 사실도 말이지요.

이 책을 읽기전에도 어느정도 이슬람에 대해서 생가깅 바뀌긴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좀더 이슬람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던것들이 이슬람이라는 종교 때문에 생겨나는 문제가 아닌 아랍문화라는 사실도 알았는데, 그래서 이곳은 아랍이 아니라고 말한 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여태껏 저는 이슬람과 아랍을 동일시 해왔었나봅니다.

이 책을 통해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아랍문화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문화가 종교에 주는 영향을 보면 아직까지는 이슬람과 아랍을 완전히 분리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또 다른 종교와 문화를 배우는데 좋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