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2
안하림 지음 / 팬덤 / 2006년 6월
품절


사이코패스란 타고난 유전성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사이코패스를 정신병의 유형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범죄자들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한 종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중략)
타인에 대해 양심의 가책이 전혀없이 무자비하게 범죄를 저지리는 특징을 보이는 사람들이 바로 사이코패스라는 것이죠.-.쪽

사이코패스에 대해 의학적으로 좀 더 쉽게 말씀드린다면 한마디로 전두엽 기능이 부족하고 세라토닌 분비가 적은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타인의 감정에 무디다는 점입니다.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신에게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 따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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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로맨스 소설인가?하는 생각에 읽기로 했는데, 아니네요.

그래도 일반 학술적인 책과는 다른것 같아 로맨스 소설이 아님에도 읽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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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를 구입했기 때문에 외서를 먼저 읽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번역본을 먼저 읽기로 했어요.

영화도 재미있었는데, 소설이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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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1
안하림 지음 / 팬덤 / 2006년 6월
품절


악취 나는 곳에 향수를 뿌렸다고 해서 절대로 악취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향수 냄새가 그 악취에 덮여져 새로운 흔적으로 살아 움직일 뿐입니다. 악취는 절대 죽은 것도 사라진것도 아닙니다. 약간 흐려진 냄새로 다른 냄새와 섞일뿐 그 본연의 냄새 자체는 언제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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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 옹기 SF 세계명작 04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채희석 옮김, 이태영 그림 / 옹기장이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톰 크루즈가 주연했던 '우주전쟁'을 보면서 어릴적에 읽었던 기억이 있는 SF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원작이 있는 영화였더군요. 이제는 '화성침공'이른 소재가 그다지 신선할것 없는 시대이지만, 이 책이 나오던 당시에는 처음 소개되는 소재라고 하더군요. 무엇이든지 처음이라는 단어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오래전 작품이라, 약간의 촌스러운면도 없잖아 있고 그래서 영화는 좀더 현대에 맞추어 각색하여 표현했지만 시각적으로는 영화가 감성적으로는 소설이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은 지도자층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과 냉소적인 반응이 잘 나타내주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쪽에서는 끔찟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자신들에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무관심해하는 인간들, 특히나 선도차일드호의 희생을 보면서 자신들이 화성인으로부터 빠져나왔다는 기쁨이 더 커서 그 안에서 자신들을 대신해 희생한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하는 이기심이 화성인들의 살육보다 더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느꼈던 화성인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박테리아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것을 보고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무가치하다고 생각한것들이 더 큰힘을 발휘해줄때가 있다는것에 수긍이 가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았을때의 그 황당함은 소설을 읽고나서는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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