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책들을 보고 있으려니 좀 가볍운 이야기가 땡기네요.

카툰인지라 읽기도 편할것 같아서 머리도 식힐겸해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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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채월야 1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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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폴랩'을 다 읽고 다음을 선택할 한국 판타지로 어떤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월야환담 채월야'라는 제목에 눈길이 가더군요. 흡혈귀를 소재로한 책이라는 것을 알고 지금 읽고 있는 중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떠오르면서 비교해보면 재미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서양과 동양의 시각을 비교해가면서 읽어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흡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세건이 흡혈귀 사냥꾼으로 나선다는 것은 그리 신선하지는 않았어요. 경험을 통해 강력한 전사가 될거라는 생각도 하고요.

그래도 이 책의 독특한것은 바로 흡혈귀 피로 만든 '사이키델리 문'이라는 마용이 아닐까 싶어요. 강력한 흡혈귀를 이기기위해 흡혈귀의 피를 이용해 싸우는 사냥꾼들...

인간의 피를 흡혈하는 흡혈귀이지만 죽어서는 사냥꾼들에게 채혈당하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강력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조직원을 흡혈귀로 만든 보스와 얽히는 악연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인 진유미와 윤미혜를 통해 그들을 그렇게 몰아넣은 현실의 냉혹함이 더 잔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습니다.

실제 존재하고 있는 서울을 배경으로 우리를 경악하게 했던 사건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서인지 현실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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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은 유혹에 약하다 - 위기를 맞은 커플들의 현명하고 아름다운 선택
한스 옐로우셰크 지음, 신혜원 옮김 / 열대림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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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디자인과 제목 탓에 로맨스 소설인줄 알고 선택했었답니다. 그리곤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꽤 흥미로운 소제이기에 그냥 읽기로 했지요.

이 책은 세 커플을 통해 외도와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글쎄.. 요즘은 세대가 많이 변해 생각도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혼이 그 약속이 깨졌을때 감당할수 있는 커플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는 외도를 기증적인 측면에 필요하다고 말하며 외부의 위기는 내부를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걸쇠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외도는 현재 생활에 대한 변화의 열망을 해석하네요.

사실 이 책이 관계의 회복에만 집중해서 이야기 했다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겠지만, 도덕적인 교훈보다는 세 커플들이 외도를 통해 상처받고 주저 앉기 보다는 실수를 통해 성장하기 권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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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 송'을 이곳에서 불러서 유명한 정원이다. 원래 짤쯔부르크를 지배하던 대주교가 자신의 정부를 위해 지은 정원이라고 한다.

이쁘게 꾸며놓은 이 정원은 인공적인 미가 있지만 그래도 아름답니다. 멋진 정원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음악은 정말 내가 유럽에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성 내부 구경은 입장료를 받지만, 정원은 무료임으로 짤쯔부르크 시내를 구경한후 꼭 들러보도록 추천한다.

미라벨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저 말이 있는 동상 근처의 원 위로 아이들과 마리아 돌면서 '도레미송'을 보였다.
미라벨 정원에서 바라보는 호엔 짤쯔부르크 성도 멋지다.







역시나 아이들과 마리아가 뛰면서 '도레미송'을 부르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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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채월야 1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2년 9월
구판절판


인간은 눈물을 흘림으로써 세상의 죄악을 씻어낸다. - 도스토예프스키-.쪽

"살다보면 좋은 일도 분명히 있는데..."
마지막 말은 어쩌면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자기 자신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 지금까지 계속 반복해온 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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