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사기극
티에리 메이상 지음, 류상욱 옮김 / 시와사회 / 2002년 9월
품절


세계무역센터에 대한 테러로 인해 전 세계는 엄청난 쇼크를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가 그들의 영토를 보호하지 못하고 엄청나게 중대한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미국을 일길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뜻밖에도 미국은 자국의 영토내에서 허약했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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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키란 데사이 지음, 원재길 옮김 / 이레 / 2001년 3월
절판


세상은 공처럼 둥글어. 참고 기다려봐! 내리막길을 걷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엔 다른 쪽 절벽을 통해 위로 올라가게 될 테니까. 그래, 언젠간 이 세상 꼭대기에 올라서게 될 거야. 지금으로선 단지 남보다 오래 걸리는 길을 걷고 있을 뿐이지.-.쪽

폭죽에 불을 붙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이 곧 폭발하게 돼 있지. 재빨리 물통에 집어넣지 않을 경우엔 말이야. 물통에 넣으면 그 순간에 폭죽을 쓸모 없는 것으로 변해 버리지.-.쪽

점화가 안 되는 폭죽 같은 심정을 맛보면서 죽치고 앉아서 괴로워할 이유가 없었다. 마음속에서만 불꽃을 날릴 것이 아니라, 밖으로 드러냄으로써 분명한 효과를 창출할 필요가 있었다. 일종의 폭발을 야기할 필요가 이었다. 폭발엔 반드시 일정한 만족감이 뒤따르는 법이었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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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고대사 - 고조선에서 발해까지, 우리 역사를 찾아서
조법종 외 지음 / 청아출판사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학창시절에 역사를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외워야할 것이 많은 과목인지라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단지 시험을 위해서 외워야했던 이름들과 지명들...

시험으로부터의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내가 원해서 읽는 역사책이라는 점이 저를 무척 기분좋게 만드네요. 한국사람으로 태어나서 지금은 한국땅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살게되다보니 한국에 대한 각별한 정이 생기는 것도 이상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고조선부터 발해까지의 각나라들의 지리,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그 당시 풍속과 문화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예전에부터 알았던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여러 학계의 속설들도 함께 밝히면서 다양한 견해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는 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고대사의 역사적 계보정리와 우리의 고대사하면 가장 대표되었던 삼국외에 가야, 부여, 발해의 재조명은 이 책의 가장 좋은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르고 있던 역사들을 한권의 책으로 배울수 있다는 것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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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스노우캣.

고양이를 키우는 언니를 통해 알게된 스노우캣은 너무나 귀여운 캐릭터예요.

딱,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고 있는 스노우캣을 보면서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인터넷 사이트가 아닌 종이책으로 스노우캣을 만나게 되다니 참 좋네요.

스노우캣을 볼때마다 정말 고양이 키우고 싶은 맘이 굴뚝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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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채월야 3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전편의 잔혹함으로 심기가 살짝 불편함을 파악했는지, 이번편은 좀 얌전해진 느낌이더군요...

흡혈귀 중에서도 최고의 흡혈귀를 지칭하는 진마 흡혈귀.
진마 흡혈귀인 적요와 창운의 싸움 과정에서 두 세력간의 확장으로 생긴 다툼인줄 알았는데, 이번편에서 왜 그들이 싸우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그와 함께 흡혈귀 존재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자연발생적으로 변이로 인해 흡혈귀가 탄생하기도 하고, 흡혈귀에 의해 흡혈당하거나 피를 흡수하게 되어서도 흡혈귀로 변화되기도 합니다. 그말은 흡혈귀는 원래 인간이었다는 이야기지요. 단지 흡혈한다는 자체로 흡혈귀 사냥꾼들에게 무참히 죽는다는것이 좀 안되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과연 인간이 흡혈귀를 심판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그만큼 흡혈귀보다 못한 인간들도 많으니깐요.

암튼, 분열된 진마 조직의 하수 흡혈귀들의 잔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흡혈귀와 흡혈귀 사냥꾼들이 한국으로 모여들면서 좀좀 한국이 피로 물들어갑니다.

세건의 군대이야기는 아마 이 이야기 속에서 가장 우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가장 현실적여 보이기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강해보이는 세건이 군대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다니..^^;;

점점 광기에 잡혀가는 세건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세건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새로운 진마가 나타날것 같은데, 과연 그 진마는 흡혈귀와 흡혈귀 사냥꾼의 세계를 어떻게 바꿔버릴지도 무척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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