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인간 2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7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8월
구판절판


완벽한 자살

하나님, 자동차, 심근경색, 에이즈, 뇌진탕, 암세포, 날벼락 등이 자신을 죽여줄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리는 방법이다. 살아 있을 자신도 없고 죽어버릴 자신도 없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살아간다는 사실이 곧 죽어간다는 사실이거늘 굳이 서두를 필요가 있겠는가.-4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행
오세영 지음 / 예담 / 2006년 7월
절판


조선은 사대부가 통치하는 나라였다. 그러하기에 반정으로 임금이 둘씩이나 쫓겨났음에도 종묘사직이 보존될 수 있었다. 황제가 만기를 친람하는 명나라나 청나라 같았으면 황제가 쫓겨나면 당연히 새로운 왕조가 들어섰을 것이다.-.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야환담 채월야 4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전반적인 스토리가 좀 침체되는 느낌이지만, 이번편에서 그래도 정감이 가는 캐릭터가 등장해서인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자연발생으로 흡혈증을 앓게 된 창현과 진마정아의 만남은 새로운 스타일의 흡혈귀가 탄생되었네요. 솔직히 점점 미쳐가는 세건보다는 흡혈귀이지만 인간적인 창현이 주인공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흡혈귀는 일종의 질병으로 간주되어 치료법은 오직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흡혈 사냥꾼들...

돈과 힘을 위해 피의 혈전을 벌이는 흡혈귀와 흡혈사냥꾼들을 보면서 차라리 눈과 귀를 가리고 흡혈귀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세계에 조용히 살고 싶어지더군요.

살짝 살짝 힌트를 흘려주고 있지만, 여전히 실베스테르 신부의 정체가 무척 궁금하네요. 300년이상 살고, 사이키델리 문을 섭취하지 않고도 대단한 능력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다리까지 절단해서 새로이 다리를 만들어 내는 모습에서 경악스럽더군요. 단지 눈물을 흘린다는 이유로 인간으로 대접 받을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창현과 정아, 로우야말로 이 미친 달의 세계에서 가장 온전한 이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인간적여보이고요.

순간수간의 에피소드에서는 강력한 스피드를 보여주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은 왠지 지루하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야환담 채월야 4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2년 11월
구판절판


흡혈귀들은 최악이다.
인간을 경멸하고 그들을 지배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인간의 추악한 속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이들이 무슨 지배자요 선민이라 할까?-.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시무시한 사기극
티에리 메이상 지음, 류상욱 옮김 / 시와사회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전세계인을 경악시켰던 테러가 사기라니 확실히 눈길을 끄는 소재가 아닐수가 없네요. 그전부터 911테러에 대한 음모론을 들어왔던터라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된 정보를 얻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911참사에 대한 또 다른 이견을 통해 미국정부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국민을 희생시켰다는 음모는 인간으로써 생각하기도 싫은 음모가 아닐수가 없네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진실 또한 또 다른 음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관심이 가는 소재임에도 책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지는것은 그 참담함보다 이해하기 힘든 번역이 한몫을 한것 같아 아쉽네요. 암튼, 인간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얼마나 추악해질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