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는 책은 동서출판사 거예요. 다른 출판사들의 책도 있어서 함께 올려봤답니다.

영화 때문에 알게된 책인데,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쎄... 제목을 보고 한번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 살펴봤는데, 서평도 없고 시놉스도 없어서 갈등하면서 읽기로 결심했어요. 첫번째 권을 읽어보고 마지막까지 읽을지는 고민해야할것 같습니다.

1권을 읽고 있는 중인데, 환상여관의 비밀을 알고 책 겉표지를 보니 좀 색다르네요.

고민 해결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환상여관'이라는 이름이 보이는 여관..
그래서인지 책 표지의 제목도 'Wish'가 더 크고 강하게 찍혀있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외인간 1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펼쳐드는 순간 마치 한편의 시를 연상케하는 목차가 눈길을 끌더군요. 목차의 독특함을 보는 순간 역시 이외수님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달의 부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처음 그 소재를 알고 정말 천체에 달이 사라져 세상에 미치는 영향등과 함께 종말에 관한 이야기인가보다..생각했습니다. 물론 달은 사라지고 세상은 미쳐돌아가는것은 맞지만 세상은 달의 존재에 대해서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양 돌아가고 있네요.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사라진것이 아니니깐 세상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달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는 주인공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진단하지요. 자신과 함께 달을 기억하고 있던 소요라는 여인 역시 달이 사라짐과 동시에 자취를 감추면서 더욱 더 주인공을 미궁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사실 그는 소요라는 여인을 만나기전에 달의 존재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물질에 찌들어 더 이상 시를 탄생시킬수 없었던 죽어버린 시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소요를 만나고, 달의 존재를 가슴으로 느끼는 순간 막혔던 샘이 솟아나듯이 시상이 넘쳐나지요. 그런 감성적인 기쁨을 느낀 그는 그래서 달과 소요의 부재는 그에게 견딜수 없었던 시련이었습니다.

과연 그는 자신이 잃어버렸던 달을 찾게 될지...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야환담 채월야 7 - 완결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흡혈귀에 대한 소재는 판타지에 있어서 꽤 매력적인 소재가 아닐수가 없네요. 일반적으로 흡혈귀는 서양문화에 시작된 괴물이어서 한국판타지에 잘 어울릴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월야환담 채월야'는 그런 우려를 씻어준 작품이예요.

폭력과 피로 얼룩져있는 이 소설은 읽는내내 강력한 속도감과 잔인함으로 읽는이에게 현기증을 선사합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 소설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에로틱보다는 '반 헬싱'의 액션을 연상케했습니다.

이번편에는 사이키델리 문을 복용했을때 보여준 밤의 모습을 그린 화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 흡혈귀사냥꾼들이 흡혈귀를 잡을 목적으로 사용한 사이키델리 문의 효력을 보면 일반인들에게 유통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꽤 낭만적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물론, 채월의 밤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낭만이 될수 없겠지만서도...

전편에서 예상했던 세건과 사혁의 전쟁을 보면서 사실 사혁의 변화된 모습은 무섭기보다는 희극적이었어요. 늑대인간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16미터의 테디베어라니..^^;;

세건의 활약으로 한국에 있는 테트라 아낙스는 붕괴되고, 흡혈귀 세계의 신화를 남기고 세건은 흡혈귀화 됩니다. 결국 예정된 운명으로 자신을 던진 세건.... 과연 실베스테르 신부는 세건을 죽일수 있을까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보면서 아쉬웠는데, 그 후속작품 '창월야'가 있더군요. 평때문에 약간 망설여지지만 왠지 창현과 정아가 후편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한번 기웃거려볼까 고민중이랍니다.

암튼, 흡혈귀의 피로 만들어낸 강력한 마약인 사이키델리 문, 흡혈을 하지 않고 생활하는 흡혈귀, 흡혈귀 사냥꾼이지만 과도한 사이키델리 문 사용으로 흡혈귀화, 각기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는 진마 흡혈귀등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흡혈귀와는 또 다른점을 만나게 되어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야환담 채월야 7 - 완결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3년 4월
구판절판


남자는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마초 100%의 말도 어떤 부류의 인간들에게는 경구처럼 내려오는 듯하지만 그것은 그 '사랑하는 것'에게 큰 실례다. 싸움과 폭력을 미화하는데 '사랑'이란 단어를 가져다 쓰지 마라. 그 자신의 의지가 박약함을 남에게 기대어 보상받지 마라!-.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