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베르베르의 파피용을 읽었는데, 또 나비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네요. 전혀 다른 이야기겠지만 제목에서 나비라는 공통주제를 찾아서인지 그냥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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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7월
구판절판


우리는 흔히 밤보다는 낮에 더 잘 보인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틀린 생각이에요. 낮에는 기껏해샤 수십 킬로미터 정도밖에 분간이 되지 않지만 밤에는.... 밤에는 몇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별들도 눈에 보이죠. 밤에는 멀리 보입니다. 우주를, 그리고 시간을 보는 겁니다-114쪽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세 가지 적과 맞서게 되지. 첫 번째는 그 시도와 정반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두 번째는 똑같이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지. 이들은 자네가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생각하고 자네를 때려눕힐 때를 엿보고 있다가 순식간에 자네 아이디어를 베껴 버린다네. 세 번째는 아무것도 하지는 않으면서 일체의 변화와 독창적인 시도에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다수의 사람들이지. 세 번째 부류가 수적으로 가장 우세하고, 또 가장 악착같이 달려들어 자네의 프로젝트를 방해할 걸세.-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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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예요. 과연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 궁금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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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원서를 읽고 있어서인지 관심이 가는 책인지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미리보기를 살펴보다가 구입해서 읽게 되었어요. 해리포터를 좀 더 재미있게 읽게 읽을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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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이틀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 들녘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책표지 디자인이 추리소설 분위기와 맞는것 같아 마음에 들어서 읽게된 책이예요. 하지만 줄거리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는 생각이 읽으면서 들게 되었습니다.

경찰청에서 교육과 계장으로 일하고 있는 가지 경감은 알츠하이머병을 앓은 아내를 교살하고 자살 대신 자수를 선택하게 됩니다. 사실 그의 상황을 보면 7년전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아들과 알츠하이머병을 아내는 충분히 그를 동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극한의 상황에서 왜 그는 자살을 선택하지 않고 자수를 선택했을까? 모두들 의문해 봅니다. 사실 경찰신분으로써 감옥에 들어간다는 것은 수치이고 더 무서운 상황이 올수 있다는 것을 그들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그는 아내를 죽이고도 자신이 1년동안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아내를 살해하고 난 이틀의 공백에서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모두들 그 이틀의 공백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기자는 자신의 특종을 위해서, 검찰은 공명심에서 변호사는 자신의 무너진 명예회복을 위해서 말이지요.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가지 경감의 이틀 행방을 찾으려 하지만 점점 가지 경감에게 감화되어 이제는 가지 경감을 살리기 위해 그 이틀의 행방을 찾으려 합니다.

과연 그는 누구를 위해서 잠시동안 살기를 자청한걸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책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을 알았을때는 왜 그리도 눈물이 나는지... 일반 추리 소설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이 책을 통해서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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