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 5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재미있어지고 놀랍네요. 처음에는 2000년 12월이 모든것의 종착이라 생각했는데,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올지는 몰랐습니다.

이번편에는 여러가지로 놀란것이 있었다면 바로 켄지의 친구들을 괴롭혔던 쌍동이들이 꽃미남이 되어서 돌아왔다는것이지요. 겉으로 봐서는 엄청 착한척 하는데 과연 진짜 정체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너무 빨리 이야기가 전개 되면서 처음에는 20세기를 구한 영웅이 켄지와 친구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등장하면서 왠지 얼굴을 안보여주는 것이 불안하네요.

그 불안이 적중한것은 바로 이번 마지막 페이지였습니다.

과연 2000년 12월 31일에 무슨일이 발생했고 그후 14년동안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편에서 조금씩 베일들이 벗겨질거라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세기 소년 4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 스포일러 있습니다. 만화를 보시기전에 읽지 마세요.

전편에 등장했던 쇼군이 나오네요. 쇼군의 정체가 무척 궁금했는데, 바로 친구 마크의 창시자 였던 오쵸였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오쵸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어요. 이제 켄지도 혼자서 '친구'와 대결하지 않고 아군들이 생겼네요.

켄지가 지구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3년이 흐렀습니다. 칸나가 여자아이라는 것이 살짝 놀랐는데, 정말 칸나가 '친구'의 딸일지 아직도 의문이 생기긴해요. 암튼, 그동안 친구의 무리들은 세력을 넓혀 정치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표인 세기말에 지구멸망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권이 22권인데 아직도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추측은 되지 않아요. 작가가 어떤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낼지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세기 소년 3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적에 그냥 재미로 만들어냈던 이야기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만약 그것이 좋은 일이라면 꿈이 이루어졌다고 좋아했겠지만, 만약 그 상상이 무서운것이라면 정말 악몽 같다는 생각이 들겠네요.

켄지는 어릴적에 지구멸망에 대한 시나리오를 짜고 그 멸망에서 지구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정말 그의 그런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네요. 무척 무서운 일이겠지만...

처음에는 켄지와 친구들이 만든 모임 속에서 '친구'의 정체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번편에서 그들의 모임을 숨어서 엿본 인물이 등장합니다. 과연 그 인물이 범인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더 친구의 정체에 가깝게 다가갔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살게 될거라 생각했던 켄지. 결국 자신의 어릴적 꿈(?)대로 지구를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세기 소년 2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과 필연으로 만나게 되는 어릴적 친구들과 그 과거를 읽으면서 점점 이야기속으로 깊게 몰입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방식이 무척 맘에 드네요. 정말 현실감도 느껴지고 그 속에서 나름 추리도 하면서 말이지요.

어릴적의 기억이지만 다들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의 마크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네요. 왜 어릴적의 소중한 추억들을 체험한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는지 그것도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이 기억을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다 읽으면 이해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증이 커져가요. 아무리 친구의 마크를 처음 만든 오쵸를 '친구'로 몰아가고 있지만 왠지 그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그가 또 하나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재등장할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세기 소년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는 전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수가 없었어요. 단지 '몬스터'의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 아무 의심없이 이 만화를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림체가 살짝 촌스러운것이 약간의 복고풍을 느끼게 하더군요.

어릴적에 남자아이들이라면 한번쯤 지구를 지켜봤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 만화속의 주인공들 역시 지구를 지키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커서도 지구를 지키겠다고 맹세하지만 어른디 되어서는 어릴적의 기억을 잊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라진 일가족, 자살한 친구등의 사건들이 있지만 사건의 중심에는 자신들의 과거와 얽혀 있네요. 과연 어릴적 마크를 사용하는 '친구'라고 불리는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금까지는 불법종교단체인것 같은데, 과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사실 그 외에도 실종된 누나와 누나가 맡기고 간 아이 칸나의 정체도 궁금하고 왠지 칸나가 중요한 열쇠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어요.

아직까지는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정리가 안되지만, 꽤 흥미로운 이야기에 계속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나저나 지구 멸망이라며 보았던 영화가 톰 크루즈가 주연했던 '우주전쟁'의 또 다른 영화 인것을 알고 웃음이 나왔는데, 정말 구석구석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고추잠자리며, 아이들만의 비밀 아지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